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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0393
    작성자 : 가로군
    추천 : 5
    조회수 : 872
    IP : 125.142.***.6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8/31 22:20:59
    http://todayhumor.com/?panic_90393 모바일
    좀비 보고서 (양강도 탈환 작전)
    장마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날씨에 도로표시선이 없는 도로를 험비를 닮은 한국군 중형전술차량 10대와 그 뒤로 20대의 진압용 살수차가100km가 넘는 속도로 도로위를 달리고 있다. 이 도로는 평양-개성 고속도로이고
    이 차량들은 511여단의 평양수복 작전의 선발대이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평양수복작전은 인구 300백만이었던 인구밀집 지역이라 이전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했다.  자칫 잘못하면 아귀들에게 둘러쌓이거나 너무 근접을 허용해버려 간염의 우려도 크다. 그렇다고 외곽에서 부터 진지구축을 하며 접근한다면 시간적 손실이 너무 크다. 그렇기에 배준장은 묘수를 냈다. 바로 평양의 중심에 있는 양각도에 최초 진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양각도는 평양의 여의도라고 불리우는 섬으로서 넓이는 여의도의 절반도 채 한되는 폭 500미터 길이 3.5킬로미터 넓이  1.2제곱미터의 바나나 모양의 섬이다. 배준장은 이 섬의 양각도축구경기장을 주목했다. 3만명 수용 규모의 이 경기장이 그 자체로 첫 진지를 삼을 계획이다. 그리고 진지구축 이잔에 화약성 무기를 사용할 경우 그 폭발음으로 도시전체를 깨울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제시된 두번째 묘수가 바로 진압용 살수차였다. 
    장마로 불어있는 아귀들에게 물대포는 진지구축 이전까지는 유일하고도 대단히 효율적인 무기가 될것이다. 또한 최루액 대신 강력한 살균소독액을 넣었기에 진지구축후 전 병력의 몸을 씻겨 줄 것이다. 진압용 살수차는 수압조절이 가능하고 진압할때의 수압은 최고 수압이 아니다. 진열을 무너뜨리는 정도의 수압을 유지한다. 최고 수압일 때는 5m 내의 사람은 그냥 밀려 간다.
     개성에서 평양까지 170km 한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다. 
    평양 시내에 들어서자 살수차 두대가 선두에 서고 고속도로를 빠져서 통일거리로 나서자 바로 선교안강거리가 나오고 한강의 올림픽대로처럼 대동강옆을 지나다바로 양각교로 빠지면 바로 양각도이다. 양각도국제호텔이 63빌딩골드타워 같이 우뚝서있다.  차량들이 속속들이 양각도로 들어선고 있다. 일단 두대의 살수차와 한대의 중형 전술차량이 반대쪽 양각교로 끝쪽으로 들어서서 양각도 청소전까지 수비와 청소종료후 교량폭파를 위한 폭탄을 설치한다. 반대쪽 선발이 들어온 쪽 양각교도 마찬가지로 두 살수차와 중형 전술차량 한대가 수비하고 후발 도착 후  교량폭파를 실시한다. 중형 전술차량에는 각각 한소대씩 들어있고 모두 판쵸우의와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작전종류후 모두 소각될 것이다. 
    한 소대는 양각도 국제호텔로 간 다음 일단 입구를 봉쇄한후 차후에 수색을 실시한다. 바로 이 호텔이 생존자가 가장 많이 있을 가능성이 많은 곳이다. 또한 외국인들도 다수 머물고 있었기에 이른 수색이 필요한 곳이다. 또 한 소대는 평양 국제 회관을 봉쇄한다. 
    그리고 12대의 살수차들은 양각도를 돌며 아귀들을 진압하고 6개 소대는 양각도경기장으로 들어가 백병전으로 양각도경기장을 탈환한다. 우기이기 때문에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세서 아귀들이 대동강을 건널 가능성은 적다. 빗소리때문에 총이나 폭발성 무기만 쓰지 않으면 된다. 선발 차량들이 모두 양각도로 들어선다. 모두 자신들의 포지션으로 핸들을 튼다. 양각도 내의 아귀들이 드믄드믄 몰려들지만 살수차의 맥시멈 수압을 맞고 사지가 분리되며 흘러내려간다. 차량 여섯대가 경기장 앞에 서고 중무장한 병사들이 재빠르게 내려간다. 이들이 바로 511여단이다. 사지를 겪었고 전세계 어디보다 가장 많이 아귀들은 겪은 부대였다. 이들의 총끝에는 2차대전때처럼 총검이 걸려있다. 처음 접하는 백병전이지만 이들의 움직임엔 거침이 없다. 개성공단 탈환 이후로 이들의 전투력과 사기는 정점을 찍고 있다. 
    이십여분후 상황은 종료되고 병사들은  경기장옆 연습운동장에 사열종대로 서자 살수차 세대가 이들에게 물을 뿌린다. 그러던중에 양각교쪽에서 차량소리가 난다. 다량의 60 차량들이 들어선다. 선두에 있던 지프 차량이 병사들이 있는 운동장앞에서 멈췄다.
    "충성"
    일제히 거수 경례가 울러퍼지고  차안에서 둥근 안경을 쓴 원스타가 내렸다.
    "상황보고 드리겠습니다. 진지구축완료 이상입니다."
    대위의 보고가 끝난후 원스타는 씨익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강대위 아귀들한테 물 배불리 먹여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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