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유학중이라 외국에 나와있는데
엄마가 카카오톡으로 전화해서 도둑이 들었다고
집에 있던 금이랑 돈이랑 다 들고 갔다더라구요
문에 보면 밖에 볼 수 있는 렌즈 뜯어서 들어와서
깊숙히 숨겨놔서 아무도 모르는데에 숨겨놨는데
그것만 싹 훔쳐가고 흔적도 없어서 언제 훔쳐갔는 지도 모른데요
견찰에 신고했더니 지문도 채취가 안되고 어쩔 슈 없다고 ㅠ
근데 예전 집 주인이 한번 저희집에 문 따고 들어와서 집문서 위조한 적이 있었는데
아....... 의심을 떨칠 수가 없네요
거기랑 똑같은 위치에 숨겨놨거든요
흔한 도둑이라면 쉽게 찾을 수없고 찾더라도 흔적을 남기지 않을 수 없는....
아무튼 의심은 접어두고 없어진 거 없다고
아무것도 못해주고 순찰 강화해준다더니
결론은 도둑 맞았네요....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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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2/13 00:18:01 211.36.***.237 냥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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