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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63441
    작성자 : creed
    추천 : 35
    조회수 : 10031
    IP : 119.65.***.10
    댓글 : 43개
    등록시간 : 2014/01/29 21:12:28
    http://todayhumor.com/?panic_63441 모바일
    BGM) 고대 로마 동물 아레나의 잔인한 진실 TOP10


    10 : 자살

    013.jpg

    콜로세움에서 맹수들과 싸워야 했던 선수들 속에는 그것을 자신의 캐리어로 여길수 있을 정도로 잘 훈련된 사람들도 있었으나
    대다수 선수는 범죄자거나 전쟁포로로 붙잡힌 입장에 있었기에 그 자신을 지킬 어떠한 무기도 없이 맹수들에 맞서야 했습니다.

    여러분이 쉽게 상상할수 있듯이 그런 맹수들과 맨손으로 싸운다는 것은 그 아무리 강인한 정신을 가진 용사들에게도 버티기 힘든 일이었기에
    많은 선수들이 군중들의 모닝쇼로서 맹수들에게 갈기갈기 찢겨 죽는 최후를 맞는것보다는 자신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길을 택했습니다.

    한 게르만 죄수는 그 자신의 목구멍을 죄수들의 항문을 닦는데 쓰는 스펀지로 틀어막아 자살한적이 있으며
    한번은 29명이나 되는 삭슨족 죄수들이 서로를 질식시키는 방법으로 단체 자살한적도 있었습니다.

    9 : 생태계 파괴

    029.jpg

    콜로세움에서 싸움을 붙이고 살육하기 위해 엄청난 수의 사자와 재규어 호랑이 등이 제국 주변 지역에서 공수되었었습니다. 
    이 때문에 북아프리카와 지중해 지역 전체의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였고 심지어 일부 종은 멸종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예로 한번에 9000여 마리의 동물이 학살되는 대학살 게임 이후로는 나일강에서 하마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시 전쟁 코끼리로도 쓰였던 북아프리카 코끼리도 콜로세움의 학살 이후 지구상에서 완전히 종적을 감추게 되었습니다.

    8 : 잔혹한 운명

    035.jpg

    동물 격투사 대부분이 사로잡힌 포로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장비는 맹수들과 맞서기에는 형편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희박한 확률을 뚫고 맹수를 죽이는데 성공하더라도 곧 바로 다음 맹수를 우리에서 푸는 일이 많았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스트라보는 멧돼지에게 처형될 운명이었던 한 남자의 일화를 기술한바 있습니다.
    처음 투입될 예정이었던 처형용 멧돼지가 사육사를 다치게 하자 경비병들은 이 멧돼지는 죽이고는 대타로 야생곰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곰이 남자를 죽이는대신 우리로 돌아가 버리자 경비병들은 포로 대신 곰을 죽이고 다음엔 표범을 투입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에 투입된 표범은 사람을 죽이는걸 마다하지 않았으며 결국 그의 목숨도 여기까지였다고 하는군요.

    7 : 황제 코모두스와 타조

    045.jpg

    영화 글래디에이터로 익숙한 코모두스 황제는 아레나에서 사람과 동물들을 죽이는 것에 광적인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떤날은 심지어 100마리 이상의 곰을 혼자서 죽였다고 하며 이에 대해 학자들은
    그가 저항할수 없이 묶여 있는 곰들을 칼로 찔렀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의 전투 실력이 위와 같이 과장된 일화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그의 활 솜씨만큼은 실제로 아주 뛰어났다고 합니다.
    코모두스는 전속력으로 달리는 타조의 목을 화살로 맞추어 자를수 있었으며 이렇게 자른 타조의 목을 
    군중이나 의원들에게 경고의 의미 또는 그 자신의 광기를 증명해 보이듯 집어던지기도 했습니다.

    6 : 처형용 코끼리

    055.jpg

    야생동물에 의한 처형은 범죄자들을 처분하기 위해 아레나에서 집행된 형벌로
    희생자는 최소한의 보호장구도 없이 묶이거나 발가벗은채 또는 초라한 나무 무기만 든채 맹수에 맞서야 했습니다.

    최초의 야생동물에 의한 처형은 기원전 167년 탈영병 무리를 향해 내려진 코끼리에 의한 처형 선고였으며
    군중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에 의해 결국 이후 로마 아레나의 식전 행사로 매일 아침 거행되게 되었습니다. 

    5 : 집단 살육제

    066.jpg

    동물격투는 보통 훈련된 프로나 비무장 범죄자에 한해 이루어졌으나 
    가끔은 군중 자신의 여흥을 위해 집단적인 동물 사냥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했습니다. 

    황제 프로부스가 이를 위해 로마의 가장 유명한 전차 경기장인 
    서커스 막시무스 내에 숲을 조성하여 살육에 희생될 수백 수천의 동물들을 채워 놓았습니다.
    숲이 사냥을 위한 동물들로 가득 차면 군중들은 살육의 재미를 위해 숲 내로 진입할 수 있었으며 
    자신이 죽인 동물은 자신이 전리품으로 가져갈수가 있었습니다.

    4 : 맹수와 맞선 오르페우스

    076.jpg

    전설에 따르면 영웅 오르페우스는 뛰어난 리라 연주실력으로 연주를 듣는 주변의 모든 생물들을 매혹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로마인들은 이 전설을 너무나 좋아하여(?) 몇번이나 아레나에서 이 전설에 대한 뒤틀린 재현극을 펼치곤 했습니다.

    그들은 범죄자에게 오르페우스의 옷을 입히고 손에 리라를 쥐어주고는 
    성난 맹수들로 가득찬 아레나에 집어넣어 그들이 과연 살아남을수 있는지 지켜보곤 했습니다.
    실제로 그 자신을 리라만으로 방어할 수 있다면 그들은 자유의 몸이 될 수도 있었으나 결투 결과는? 
    당연히 여러분들이 예상하는 바와 같았습니다.

    3 : 강간용으로 훈련된 기린

    086.jpg

    베나토레스는 전문적으로 동물과 싸우기 위해 훈련한 자발적 격투사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리고 카포포러스는 이 베나토레스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동물 격투사로 
    단 하루만에 20마리의 야생 맹수들을 죽인 적도 있는 실력 있는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이 카포포러스에게는 동물 격투 말고도 다른 재능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특정 목적으로 맹수를 훈련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기린을 비롯한 여러 동물의 수컷들을 노예나 노숙자 출신의 여성들을 강간하기 위한 목적으로 훈련시킬수 있었으며
    이를 위해 동물 암컷들이 발정기에 수컷을 유혹하기 위해 내는 페로몬을 희생자들의 몸에 발랐다고 합니다.

    이런 광기의 뒤에는 오르페우스의 슬픈 일화와 마찬가지로 그리스 로마의 신화를 아레나에서 재현해보려는 
    로마인들의 괴상한 풍조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온갖 동물로 변신하여 여성들을 범했다던 주신 제우스가 모방의 대상이었습니다.

    2 : 동물들의 복수

    097.jpg

    여기까지 읽었다면 누구나 짐작할수 있듯이,로마인들은 싸움을 시킬 동물들의 건강이나 위생 따위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먹고 재우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격투가 끝나면 바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가끔씩은 통쾌한 예외가 있었습니다.

    저명한 고대 로마의 철학자 시세로에 따르면 한 사자는 도살되기 전까지 아레나에서 200명의 상대를 죽였습니다.
    한번은 18마리의 코끼리들이 탈출 시도 과정에서 군중들을 마구 짓밟는 일도 있었는데
    이 코끼리들은 원래 투창으로 무장한 남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운명이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로마인들은 비슷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군중과 아레나 사이에 커다란 도랑을 파게 됩니다.

    1 : 불필요한 죽음

    104.jpg

    아마도 그 무엇보다 잔인한 진실은 이 희생들이 실제로는 전혀 불필요한 것이었단 사실일 것입니다.
    아레나가 불필요했다는 말은 아닙니다.당시의 로마인들에게 그 정도의 인내심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채로도 동물들은 군중들을 충분히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춤추고 재주를 부리도록 훈련된 코끼리는 그것을 지켜보는 군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코끼리는 군중들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유일한 동물들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일화에 따르면 군중들은 그저 악어가 도랑에 들어가는 모습만 보고도 감탄했다고 합니다.
    아무도 그들을 찌르거나 하지 않았고 악어 또한 그 누구와 목숨 걸고 싸운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경탄할 수 있었습니다.
    한무리의 표범들이 달리는 것을 보는것 만으로도 머리 빠지라 웃어대던 군중들의 일화도 역사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희생도 없이 그저 그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었으나
    당시의 로마는 기어코 유흥을 위한 잔인한 살육의 길을 걷고야 말았습니다.
    creed의 꼬릿말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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