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여성분들 관련해서 호신술이라고 인터넷에 올라오거나
판매하는경우도 있는데
어설프게 알고 따라하다간 더 위험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눈찌르기라던가 이런건 대부분의 여성은 치안한테 성추행당하면
패닉상태에 빠지기때문에 생각도 안나고 생각 나서 실행하더라도
실패할 확률도 높고 괜히 범인을 자극할 가능성이 큰게 현실임
낭심 차기? 극단적이지만 예를들어 칼쥐어주고 찔러도 저거 개새x라서 맞을만 하다고 벌 안받는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게 사람찌를수 있는사람 드뭄 기본적으로 일반인이라면 남을 다치게 하는데에는 스트레스가 따름
잘못하면 내장파열시킬지도 모르는 낭심 차기가 선뜻 가능할지 의문임
설령 성공해도 진짜 내장파열되면 과잉방어로 자기가 벌받을지도 모르는게 한국 법
그 외 무술 영화에나 나올법한 호신술들은 운동경력 최소 1년은 되야
써먹을까 말까함
어설프게 배운 호신술은 별 도움이 안됨
그리고 호신용품으로 유명한
후추스프레이 가스총
진짜 상대가 방심하고 있는게 아니면 맞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흥분했을때는 반사신경이 빨라져서 갑자기 손을 뻗으면 옆으로 쳐낼수도 있는거고)
오히려 뺏기는 경우가 많다고함
가스총도 마찬가지고
호신용품 사용하려다 뺏겨서 낭패보는 경우가 잦다고함
그래도 도움되는건 사이렌경보기같은거? 뺏겨도 밑져야 본전이고
만약 진짜 호신술같은거 배우고 싶으시면
그냥 유도관이나 주짓수 다니는걸 추천드림
복싱이나 이런거 배워봐서 아는데 솔직히 호신용으로는 비추임
좀 이런말은 무시하는거 같지만 여성회원들 대부분 얼굴맞는거 싫어하기 때문에
선수아니면 스파링도 안하고 설령하더라도
남자가 맞아주는 약속게임이 대부분,이라 호신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안배우는거보다야 낫겠지만)
결론은 굳이 호신용품 사실거면 경보기 이런거 추천드립니다
호신술 이런건 도장가서 제대로 배우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사시는건 자기마음입니다 가지고만 있어도 불안감 해소가 되는 효과가 있는건 사실이구요(반대로 무기를 가지고있어서
불안해진다는 사람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