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Frame">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br /><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15세기 스페인, 대항해 시대의 항해자·상인인 딜게이노는, 그 탁월했던 항해술로 생애의 「모든」탐험을 성공해 작위가 주어졌을 정도의 인물이었지만, 38세 때의 항해를 마지막으로 바다로 나가는 것을 그만두고, 모든 작위를 포기했다.<br />그는 마지막 항해에서 「돌고래를 통째로 삼킬 정도의 거대한 도마뱀」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노스캐롤라이나의 시골 마을에 사는 플레어·앤더슨 부인은 1975년 10월 4일, 남편과 함께 소방서의 완공기념 파티에 출석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의 친구들과 부드럽게 담소를 나누던 중 돌연 입과 코로부터 불길을 내뿜으며 그 자리에 넘어져 몇분 후에 사망이 확인되었다.<br />시체에게 외상은 없었지만, 기묘한 일은 내장이 거의 모두 탄화되어 있었다고 한다. <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1995년 8월, 일본 근해에서 헤엄치고 있던 초등학생이 어선에 구조되었다.<br />아이가 말하길 학교에서 개방되어 있는 수영장에 뛰어들자마자, 뒤에서 엔진의 소리가 들려서 수면 위로 고개를 드니 왠지 바다에 있고, 그 다음에 어선에 구조되었다고 한다.<br />이와 같은 사건이 과거에 4번 정도 기록되어 있지만, 그 누구도 원인을 밝혀내진 못했다.<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미국에 사는 소녀, 수잔이 우연히 찾아낸 무명의 소설가인 증조부 죠셉의 수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br />「소설의 소재를 궁리하고 있었을때 천사와 어떤 것을 교환해 재능을 손에 넣었다. 아니,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악마였는지도 모른다. 내가 교환 한 것, 그것은 사후의 명성이었다. 내가 죽은 후 소설가로서의 나는 모두로부터 잊혀지는 것일까.나는 죽는 것이 무섭다.」<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아일랜드의 알란 제도에서, 몇사람의 어부가 폭풍우 때문에 배와 함께 행방불명이 되어 버렸다.<br />폭풍우는 일주일간 계속 되어 어부들의 생존은 절망시 되고 있었지만, 그 후 작은 섬에서 전부 무사히 발견되었다.<br />어부들에 의하면, 섬에는 몇사람의 사람이 있어, 큰 냄비로 식사를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br />그들은 이 섬을 「무리아스」라고 불렀고, 폭풍우가 사라진 아침에 홀연히 모습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세계 최대의 도깨비 저택, 「전율 미궁」은 안전 관리상의 이유로 혼자서의 입장은 할 수 없다. 미아를 방지하려는 이유인지는 모르지만,이상한 일은 하루의 「들어간 사람」 과 「나가는 사람」의 수가 맞지 않는 것 같다. 분명하게 「나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br />도대체 무엇이 나오고 가고 있는 것일까.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6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0975705PsQjzaNS6a3c.jpg" width="400" height="262" /></div>(사진 - 후지큐 하이랜드 홈페이지)<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90년대 중반,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 투숙한 어떤 남자는 일어나자마자 나갈 채비를 하고 체크아웃을 하러 나갔으나 방 문을 닫는 순간 남자는 문 앞이 아닌 벽 앞에 서 있었다고 한다.<br />놀란 그는 방 열쇠를 보았으나 방의 번호가 없는 열쇠였고 주인에게 물어보았지만 그 열쇠는 없던 열쇠였다.<br />그리고 며칠 뒤 그 열쇠는 사라졌다고 한다.<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1980년대, 키타칸토의 도시에서 주택 10동을 전소시키는 대화재가 발생했다.<br />경찰은 방화의 원인을 수사하고 있었지만,정신 착란자로부터 얻은 증언에서는, [온 몸에 불이 붙은 소년이 기괴하게 웃으면서 발화장소의 집에 들어갔다]는 것으로, 난관에 부딪혀 버린 수사는 단순한 누전 사고로 정리해 버렸다.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7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0975715cD55dzSyp5SouhE4.jpg" width="240" height="320" /></div>(사진 - http://fireboyandwatergirl1.blogspot.kr/2011/12/fireboy-and-watergirl-spunky.html?m=1)<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독일 북서지방의 어떤 병원에 남자가 뛰어들어 왔다.<br />"나와 완전히 같은 얼굴과 같은 복장의 남자가 방금 가까이의 빌딩으로부터 뛰어 내렸다"고 남자는 이야기했다. <br />그리고 몇 분 후 병원에 사체가 옮겨져 왔다. 그 모습은 아까의 남자와 쏙 빼닮았다. <br />그리고 처음에 뛰어들어 온 남자는 어느새인가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산의 경사면에 한 개만 단풍이 든 나무를 보는 일이 있다.<br />벚꽃이면, 그 나무 아래에는 시체가 있다고 한다.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8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0975725LEKhSXmV1U.jpg" width="536" height="432" /></div>(사진-http://dart.fine-art.com/art-165037/laura-milnor-iverson/lenore-in-the-breaking-dawn)<br /><br /><br />출처-밥저씨http://blog.naver.com/842731<br />오늘의 로어 http://blog.naver.com/rb2375<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