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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양~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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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58309
    작성자 : 니양~콩
    추천 : 32
    조회수 : 3958
    IP : 175.118.***.130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10/02 21:55:01
    http://todayhumor.com/?panic_58309 모바일
    믿거나 말거나 로어 10가지 서른아홉번째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믿든지 말든지

    1997년, 물리계의 학술 잡지에, 「시간의 구멍과 거기에 떨어진 사람에 대해서」라고 하는 소논문이 투고되었다.
    매일 세계의 어디에선가 「시간의 구멍」이 열려 거기에 떨어진 사람은 영원히 같은 날을 반복한다. 라고 하는 내용으로, 그 의심스러운 내용에 질리면서도 만일을 위해 편집부가 저자에게 연락을 해보니, 투고일에 저자는 실종된 상태였다.
    저자의 지인이 말하길, 그는 그 날 「매일 결과도 알려주지 않는다, 채용되지 않는 논문을 보내는 작업은 이젠 지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1978년, 멕시코 시티에서 강도 살인범이 지명 수배되었다. 준비 사진에는 정면, 오른쪽 얼굴, 왼쪽 얼굴의 3 종류의 사진이 게재되고 있었다.
    1개월 후, 지방서의 형사 과장이 경시청에 보고한바에 의하면, 「이 오른쪽 옆 얼굴의 남자 이외에는 찾아내 사살했다」라고 되어 있다.


    믿든지 말든지

    현재는 화재에 의해 소실되어 있지만, 20세기 초 어떤 무명의 화가에 의해 한 장의 그림이 발표되었다.
    제목은 「무슨 일에도 얽매이지 않는 절대적인 색」이라고 해, 당시 흔히 있던 전위미술의 하나로 단지 캔버스 일면에 단색의 아크릴 그림물감이 칠해진 그림이었다.
    그러나 그림을 본 사람의 감상은 「단순한 파랑」, 「완전한 빨강」등, 그려져 있는 색에 대한 판별이 일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어느 남자는, 퇴근길에 선술집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러자 남자의 눈에 비친 것은 점내가 아니라 사이렌이 울리는 옛날의 거리 풍경이었다.
    남자는 당황하고 있었지만, 돌연 누군가가「빨리 뛰어!」라고 하며 옷을 잡아 끌었기 때문에 가볍게 비틀거렸다.
    다음의 순간 남자는 선술집의 점내에 있었지만, 옷에는 누군가의 손자국이 분명히 남아 있었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살아 있으면 좋겠지만..."이라고 노인이 그 때의 일을 이야기 했다.
    "공습경보가 울리는 중, 난 양복을 입은 남자가 당황하며 서 있는 것을 찾아냈다. 방공호가 어디인지 모르는 것인가? 순간 그렇게 생각한 나는, 남자를 데리고 가려고 옷을 잡아 당겼다.
    그러나 다음의 순간, 남자의 모습도 연기와 같이 사라져 버리고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멸종한 도도새는, 박제조차도 태워져 완전한 형태로 남지는 않았다. 매일 밤 매우 소란스러운 울음 소리가 났기 때문에 박물관이 처분했던 것이다.
    간신히 그 다리와 머리 부분은 옥스포드대학에 보관되어 있지만, 보관실에는 엄중한 방음 처리가 되어 있다.


    믿든지 말든지

    회사원 켄 씨는 직장 동료의 장례식장에 갔다가 장례식장 주변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다.
    다음날 [역시 지워야겠다]라고 생각한 그는 지우려고 했지만 지워지질 않았다. 다음날에도 역시 지워지질 않았지만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길을 찍은 사진이었는데 길의 끝에서 사람이 서 있던 것. 이 사람은 날이 갈수록 가까워졌는데 이 사람은 분명한 죽은 직장 동료였던 것이다.
    이 사실을 모두에게 말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고, 켄 씨는 결국 엄청난 스트레스로 자살해 버렸다.
    경찰이 와서 그의 핸드폰을 확인해 봤지만 그 사진은 삭제된지 오래였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수해 지역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이에 경찰과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왜냐하면 피해자 세 명의 소지품은 연탄이나 로프 등 자살용의 도구였지만 사용된 흔적이 없었다.
    전원 사인은 불명이었고 주소나 나이도 완전히 달랐고 조사 결과 생전에 교류도 전혀 없었다고 판명되었다.
    그리고 놀란 표정으로 숨이 끊어져 있던 세 사람의 얼굴은 확인하러 온 부모조차 혼동할 정도로 똑같았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독일 시골 마을에 겨울철에 마을 주민이 총 출동해 숲 안으로 들어가는 마을행사가 있다.
    지방으로 이사해 온지 얼마 안된 어느 청년은 행사의 존재를 알지 못해 혼자 마을에 남겨져 버렸다. 2~3일 후에 마을에 사람들이 돌아왔다.
    그러나 청년이 알고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고 돌아온 것은 처음 본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생활을 계속했다.


    믿든지 말든지

    어느 싸이트에 괴담을 투고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항상 데자뷰로 고민하고 있었다. 지금 새롭게 적었음이 분명한 괴담은 생각지도 못 한 곳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닮은 것 같은 과거에 써진 이야기를 본다.
    기억력이나 상상력의 쇠퇴일까? 그렇지 않으면, 과거를 고쳐 쓰는 것일까?



    출처 - 오늘의 로어 http://blog.naver.com/rb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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