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readFrame">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감시 카메라가, 몇번이나 목을 매 자살을 반복하는 남자를 촬영했다.<br />「몇번이나」라고 하는 이유는, 남자의 머리가 줄의 고리를 빠져나가듯이 변형돼 계속해서 자살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br />그것을 여러 번인가 반복할 때에, 마침내 남자의 목은 점토와 같이 뜯어져 몸통부분과 같이 바닥에 떨어져 버렸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1992년 오카야마현에 있는 카톨릭계의 교회의 창고로부터 1매의 노파를 그린 그림이 발견되었다.<br />상당히 낡은 그림이었지만 「전혀 예술적인 가치가 없다」라고 감정되어 취급이 곤란한 교회는 시에 기증하려고 했다.<br />그러나 그림을 밖에 옮기려고 하면, 바람도 없는데 교회의 종이 3번 울렸다. 옮기기 시작하려고 할 때면 종이 울렸기에, 교회는 기증을 중지했다.<br />심술궂게 미소짓는 노파의 그림은 응접실을 장식하고 있다. <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군장품점에 나온 군복중에는, 죽은 병사의 전투복도 가끔 섞여 있다. 어느 매니아가 구입한 미제 군복에도, 누군가 입었다가 총에 맞은 것 같은 갈색 얼룩과 구멍이 뚫려 있었다.<br />그는 옷을 산 그 날에 계급장을 군복에 달아 잠자리에 들었지만 꿈에 어느 군인이 나와 계급장이 다르다고 호소했다고 한다.<br />그가 꿈에 나온 병사가 말하는 계급장을 사서 옷에 달자 다신 그런 꿈을 꾸지 않았다고 한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변호사인 켄 씨가 어느날 집에가는 도중 흰 옷의 노인이 「켄 씨의 댁은 어느 쪽인가?」라고 켄에게 물었다.<br />그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노인을 집으로 안내했다. 집에 도착하니 어느새 노인은 사라지고 없었다. 다음날, 켄은 축구 복권으로 1000달러를 벌었다. <br />그 다음 주에도 낯선 노인이 켄의 집을 물어보았다. 켄은 기뻐하며 또 노인을 안내했다. 이튿날 아침, 그는 침대에서 급사했다.<br />전날의 노인은, 검은 옷을 입고 있었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정신 병원에 다니는 청년은 의사에게 권유받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br />인물화는 몹시 서툴렀지만, 풍경화는 사진과 혼동할 정도로 그려 놓아 주위의 사람들을 놀래켰다.<br />사람들이 「천재다」라고 소란을 피우니, 청년은 「여기는 소란스럽기 때문에 저 편으로 갑니다」라고 하는 메모를 남기고 실종된다.<br />그의 방에 남겨진 마지막 풍경화에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작게 그려져 있었지만, 어느샌가 사라졌다고 한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태국의 어떤 오컬트 교단이 최강의 짐승을 만드는 의식을 실시했다.<br />그들은 작은 방안에 개, 고양이, 새, 벌레등을 방이 꽉 차도록 가두었던 것이다. 1개월 후, 갑자기 조용해진 방의 문을 그들이 열어보니, 거기에는 피투성이의 소녀가 한 명 서 있었다.<br />그 아이는 바람과 같은 속도로 신자 한 명의 목을 물어 뜯은 뒤, 그대로 어디엔가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80년대의 어느 유괴 살인 사건이 지역 신문에 실리게 되었다.<br />하지만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폭로된 것도 문제시되어 매스컴 각사에 항의가 쇄도했다.<br />하지만, 제일 많았던 문의는, 「신문에 실려 있는 피해자의 사진이 눈을 깜박이고 있다」였지만 당시엔 알려지지 않았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홋카이도 네무로 관내에 있는 노츠케 반도는, 28 km정도의 일본 최대의 모래사장이다. 죽은 소나무가 다습한 초원에 서 있어, 황량한 이계와 같은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br />하지만, 깊은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정말로 이계와 통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br />이곳은 금기가 두 가지 있는데 [안개속에서 부르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거나 붉은 옷을 입은 소녀에게 붙어 있어서는 안 된다.]이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일본의 어느 마을에서, 주민들의 구두가 모두 도둑맞는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구두는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br />후일 범인이 잡혔지만, 구두는 모두 「먹었다」라고 했다. <br />경찰이 눈앞에 구두를 내밀었는데, 순식간에 먹어치운 후, 구두를 더 요구했다고 한다. <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일본 어느 도심에, 누군가를 찾고 있는 유령이 나온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br />소문에 의하면, 유령은 외국인 여성이며 만나는 사람에게 반드시 「당신은 누구??」라고 묻는다고 한다.<br />어느 밤, 세 명의 남녀가 유령의 모습을 보기 위해 동영상을 찍으며 주변을 탐색한 일이 있었다.<br />그리고 그 영상을 재생했는데, 화면 가득 피로 물든 얼굴이 「Who...are...you...?」라고 말하고 사라졌다.<br /><br /><br />(이미지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80547702t7iWbMn8bcz2956nMnM.jpg" width="720" height="1065" /></div>a출처 -
http://rolynjane54.blogspot.kr/2011_07_01_archive.html?m=1)<br /><br /><br /><br />출처 - 오늘의 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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