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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양~콩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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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58085
    작성자 : 니양~콩
    추천 : 26
    조회수 : 4731
    IP : 175.118.***.13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9/27 22:00:21
    http://todayhumor.com/?panic_58085 모바일
    믿거나 말거나 로어 10가지 서른네번째
    로어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야기, 믿기 힘들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 도시 전설 


    믿든지 말든지

    20세기 말, 카터라는 한 남자가 영국의 고서점에서 붉은 표지의「하얀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그 책은 80 페이지밖에 써져 있지 않았으며 뒤페이지는 모두 백지로 이루어져 있었다.
    앞의 페이지를 본 카터는 그 책이 너무 사고 싶었지만 어째서 인지 서점의 주인은 그 책은 파는 책이 아니라며 그를 내쫒으려 하였기에 그는 책을 훔쳐 달아났다.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서재에 틀어박혀 뒷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단 이틀 만에 그는 이야기를 모두 완성하였으나, 그의 머리는 하얗게 세어 있었고 얼굴은 초로의 노인과도 같았다고 한다. 
    그 날 오후 그는 심장마비로 죽고 말았고 그의 서재에 남아있던 붉은 표지의 책에는 ‘이야기는 다시 시작한다.’라고 쓰여 있을 뿐, 어떠한 글자도 쓰여 있지 않았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17세기 말엽에 재위했던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2세는 극도로 무지몽매한 인물이었다. 
    그는 39세에 죽었는데, 죽음에 임박하여 사람을 불러 부모와 처자의 묘지를 파헤치도록 하였고 그들의 유해에 키스를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죽음을 늦출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홍콩의 한 모퉁이에, 통칭「올려다보는 사람들」이라 불리는 일련의 조각상이 있다.
    하늘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인물상이 몇 개인가가 배치되어 있을 뿐이지만, 한결같이 무표정하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다.
    조각상의 부근은 투신자살이 많은 지역으로서도 알려져 있는데, 자살자가 뛰어내리는 곳은, 각각의 조각상의 시선이 쏠리는 빌딩의 옥상에서부터인 것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스기나미구의 어느 곳에는 신축인데도 수개월밖에 사람이 살지 않는다는 방이 있다고 한다.
    그 방에는 천장에 아이의 낙서가 있다고 하지만,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조차 발돋움 해도 닿지 않는 곳에 그려져 있고, 지우더라도 다음날에 어느 사이엔가 새로운 낙서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믿든지 말든지

    필리핀선적의 대형화물선 「씨카이트호」는, 항상 일손이 부족한 배로서 유명했다.
    결원이 나오면, 도중에 들르는 항구에서 「통상 2배 이상의 임금」을 제시하고 모집한다.
    매력적인 금액에 이끌려 승선한 선원에게, 선장은 반드시 이렇게 충고한다고 한다.
    "세탁실의 구석에 있는 검은 그림자에는 다가가지 마. 저것의 권유에 응하거나 하게 되면, 또 다음 항구에서 선원을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믿든지 말든지

    이시카와현에 있는 산에 들어간 한 여성은 잡초와 이끼에 덮인 사원을 발견했다.
    그 사원은 돌로 만들어져 있어, 아직도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깨끗했다고 한다.
    여성이 사원의 안에 들어갔을 때, 거기에 배치되어 있는 것 모두가 자신의 방에 있는 물건과 같은것을 깨달았다.
    기분이 나빠져 집에 돌아가니, 방의 마루에 그녀가 사원에서 걸었을때의 발자국이 남아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귀신, 영들은 무언가 접촉되고 싶어서 안달을 한다.
    몸이 없으니 느낄수가 없는데, 이때문에 무언가 자신들을 자극하는 느낌을 주길 간절히 원한다.
    그 자극을 줄수 있는것들은 대개 '바람'이라고 하며, 인공적인 바람에는 영을 자극할수있는 힘이 더욱 강하다고 한다.
    오늘밤부터 선풍기 안을 잘 살피자. 
    가끔 누군가의 머리카락이 들어있는것 같다.


    믿든지 말든지

    네팔의 수도 Katmandu에서 남서쪽으로 275킬로미터에 위치한 인도 국경 가까이의 마을 카카르빗타의 경찰인 야다후 다카르씨는 정기적인 국경 순찰중에 버려진것 같은 차를 발견했다.
    안에는 168개의 인간의 머리 뼈가 들어가 있었다.
    발견된 두개골은 공과 같이 동그랗게 조각되어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1966년 8월23일 미국 서해안에 있는 새크러먼트는 평화로운 지방도시였지만, 기묘한 토막 살인이 발각되었다.
    시체는 온통 물통에 채워져 있었다. 많은 주부로부터, 「산 직후 열어보니 물통에 오물이 들어가 있었다」라는 신고가 잇따랐던 것이다.
    경찰의 수사에 의하면, 그러한 수통은 멕시코에서 만들어져 실수로 미국에 운반된 것이라고 한다.
    본래의 발송지는 멕시코의 모 형무소이며, 서류상에서는 「재이용 식품:수감자용」이라고 기입되어 있었다.


    믿든지 말든지

    일본 2ch의 오컬트판에서는 낚시여도 낚여주는게 예의라고 한다.
    허나 그 낚시를 따라 설레발치다 보면 저주나 악령이 담긴 글 혹은 사진을 그대로 보게되어 나중에 몇몇이 사라진 경우가 있다고 한다.
    당신, 지금 누구의 글을 보고 있는건가?



    출처 - 오늘의 로어 http://blog.naver.com/rb2375



    아직 선풍기 안넣어서 무심코 선풍기를 봤는데 정말로 머리카락이 있네요.
    그래봤자 내 머리카락이겠지만, 약간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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