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로어는 재미로만 보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믿든지 말든지<br /><br />1989년, 홋카이도 앞 바다에서 조업하고 있던 어선이 기묘한 상자를 끌어올렸다.<br />그 상자는, 약간 큰 검은 옻나무 칠의 상자로, 붉은 줄로 겹겹이 묶여져 있었다고 한다.<br />어쩌면, 침몰선의 보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어부들이 줄을 잘라 상자의 봉을 벗겨 보니,<br />안에서는 먹물과 같이 검은 물과 작은 아이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왼팔의 뼈가 7개 나왔다고 한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남미 아마존 유역의 작은 마을에,물이 말라 흙이 보이는 웅덩이가 존재한다.<br />거기는, 현지의 말로 「지구의 구멍」이라고 불리고 있어 뭐든지 흡수하는 악마가 사는 장소로 여겨져<br />접근 금지라고 한다.한 주민이 말하기를 우기에는 증가한 아마존강에 의해서, 마을 전체가 침수가 되지만,<br />그 웅덩이의 주위만은, 마치 목욕탕의 마개를 뽑은것과 같이 물이 빨려들어가고 있다고 한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어떤 관리인이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순찰중, 물가에서 한마리의 수컷 사자가 죽어 있는 것을 찾아냈다.<br />특히 외상은 없기는 했지만, 복부가 이상하게 부풀어 있었기 때문에, 시의 병원에 옮겨 거기서 해부해 보기로 했다.<br />해부의 결과, 사인은 익사라고 판명되었지만, 왠지 그 위에서는 싯가 약 20,000 달러 정도의 다이아몬드가 있었다.<br />이 사자는, 언제 어떻게 이만큼의 다이아몬드를 삼킨 것일까.<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인도의 어느 거리에 이상한 남자가 있었다.그는 수십년간 계속 기른 머리카락으로 그 몸을 덮어 가려,<br />시장의 한쪽 구석에 있는 나무 아래에서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전혀 움직이지 않고 명상을 계속한다고 한다.<br />어느날, 한 아이가 장난으로 나뭇가지를 내던지니, 그때까지 사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던 머리카락의 덩어리는 무너져<br />안에서부터 말라 붙은 노인의 미라가 나타났다고 한다.그는, 언제부터 그렇게 된 것일까.<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이탈리아의 시골에, 이상하게 그림자를 무서워하는 부자가 있었다.<br />그 남자는 결코 외출을 하지 않고, 그의 자택은 마루에서도 벽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었다.<br />친구가 왜 그렇게까지 그림자를 싫어하는지 물으면, 그는 「끌려가고 싶지 않다」라고만 말했다고 한다.<br />그 후 부자는 번개에 의한 정전이 일어난 후, 행방 불명이 되어 버렸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어떤 거미는 귓속에 들어온 채로 성장해, 뇌안에서 자란다──<br />그런 도시 전설이 나돌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실은 반 정도 진실이다.<br />갠지스강의 하류에는 흘러 온 사체나 동물의 시체의 귀로 비집고 들어가, 머릿속에서 자식을 낳는 거미가 존재한다.<br />이 일대에는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고 한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도내 근처에서, 남성의 타살시체가 발견되었다.<br />발견자는 우편배달원으로,어느 날부터 우편함에 우편물이 모여 있는 일을 깨달았다고 한다.<br />시체는 이미 부패하고 있어, 범인은 체포되지 않은 채 사건은 미궁에 빠져 버렸다.<br />남성의 사망 추정 시각이, 발견 당일의 아침 7시였다고 하는 결과를 제외하고.<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어느 밤, 어떤 샐러리맨이 공원에서 불량배들에게 맞고 있는 청년을 찾아냈다.<br />그는 청년을 도우려고,가방을 내던지고 불량배들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br />그러나 그가 한 명의 불량배에게 가까이 간 순간,거기 있던 전원이 넘어져서 움직이지 않았다.<br />그리고 그는 눈을 의심했다.맞고 있던 청년도,불량배들도, 모두 마네킹이었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큐슈의 모 현에, 유리구슬을 좋아하는 부자가 있었다.<br />어느 밤, 그는 자택의 긴 복도에서 유리구슬을 굴려 보았다.<br />조용하게 굴러 저 편의 어둠으로 사라진 그것의 모습에, 그는 여느 때처럼 마음이 사로잡혔다.<br />그 순간, 그는 등골이 오싹했다.그 유리구슬이 뒤에서 굴러 왔기 때문이다.<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이탈리아 리노의 교령술회에 로자·메르체리라는 영혼이 어떤 남자에게 빙의해 자신은 산 채로 매장된 사람이었고,<br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시체를 발굴해,전시해 주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br />파내진 시체는 얼굴이 왼쪽으로 향해 있었고 왼손의 손가락의 뼈는 입속에 들어와 갉아 먹어진 흔적이 있고 무릎은 관을<br />밀어 올리듯이 굽혀져 있었다. <br /><br />출처 - 오늘의로어<br />http://blog.naver.com/rb237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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