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로어는 재미로만 봅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믿든지 말든지<br /><br />「그는 과묵하고, 차가운 사람이야,」루카·스테이트만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약혼녀에 대해 그렇게 설명하고 있었다.<br />하지만 친구들이 실제로 루카의 약혼녀를 만났을 때, 그녀가 성격이 밝고, 의리가 있는 인물인 것에<br />한결같이 놀라, 루카에게 물었다.「둘이서 있을때에는, 차가워지는 거야?」루카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br />「응, 곧 있으면 차가워져」그녀의 약혼자가 교통사고로 죽은 것은, 그 다음날의 일이었다.<br /><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1990년, 토치기현 우츠노미야시에 사는 한 남성은 매일 같이 짓궂은 장난 전화를 받고 있었다.<br />그 내용은 「오늘로 12일째....」「오늘로 13일째...」이런 식으로 여성이 날짜를 카운트 할 뿐, 의미 불명이었다.<br />그러나 「오늘로 30일째, 언제까지 묻어 둘 거야?」라고 하는 목소리를 들은 남성은, 무서운 나머지 경찰에 출두해 자수했다.<br />그 목소리가, 강간 끝에 죽이고 산중에 묻은 여성의 것임을 생각해 냈기 때문이다.<br /><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영국에 사는 엘리자베스·스티마 여사는 기묘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아마도 세계에<br />한 명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페이퍼 컬렉터」다.그녀는 500매 세트,<br />그 A4 용지 한 장 한 장에도 개개의 차이가 있고, 그 중에 최상의 종이를 찾아내는 것이 즐거움이다고 한다.<br />보통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깊은 지보(紙寶)의 세계'라고 하는 그녀의 방은, 흰 종이로 가득 차 있다.<br /><br /><br /><br />믿든지 말든지 <br /><br />쇼와 시대, 오이타 현 모처 호수 근처에서 갑자기 교통사고 횟수가 급증가했다. <br />사고 당시 운전자들에게 사정을 묻자 모두 입을 모아 "초등학생 소녀를 태우자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br />다수의 피해자를 감안한 행정은 이례적인 입간판을 설치했다. <br />"초등학생 여자를 봐도, 태워주지 마십시오" <br /><br /><br /><br />믿든지 말든지 <br /><br />기원전 2000 년 전 이집트 신관의 기록.<br />"최근 이상한 전염병이 유행하고있다. 발병한 사람의 머리는 점차 빠지고, 피부가 벗겨지며, <br />힘이 점점 없어져 가고 , 결국에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몸이 모호한 색이되어 간다. <br />아직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 현상이 빨리 지나가길 바란다. "<br />서술된 이 현상은 마치 방사능에 피폭되었을때의 증상과 비슷하다.<br /><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1958년, 우크라이나의 산중에서 신원 불명의 수 명의 남녀가 발견되었다.외국의 첩보활동을 의심했던<br />당국에 의해 그들은 구속되었지만, 전원, 심문중 사망해, 국적마저 파악하지 못하고 끝났다.<br />단지, 전원이 팔에 기하학 모양의 문신이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다.<br />소련 붕괴 후 밝혀진 자료에는, 그 모양의 패턴이, 가축의 육질 등급과 유사하다라는 언급이 있다.<br /><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1984년 10월 20일부터 23일에 걸쳐, 트렌톤 시내의 각처에서, 절단 된 인간의 왼팔이 12개가 발견되었다. <br />흉악 사건의 가능성 때문에, 경찰들은 황급히 수사를 진행시켰지만, 다른 부위는 발견하지 못하고, 피해자조차 찾지 못하고 있었다. <br />발견된 12개의 팔을 감정한 결과, 소유자의 연령도 성별도 혈액형도 모두 달랐지만, 지문에 한해서는 모두 일치하고 있었다. <br />경찰들은, 범인보다 오히려, 피해자들의 정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br /><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몇 년 전, 일본해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사람들에게 갑자기 발생한 해파리 무리가 돌진해 버렸다.<br />이 많은 해파리에게 쏘인다면 사망할 것이 확실하기에 그들은 필사적으로 손발을 움직여 계속 헤엄쳤다. <br />수 시간 후 체력이 다해 힘이 빠지는 직전에, 운 좋게 근처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던 어부에 발견되어 전원이 어선에 구조되었다. <br />단지 반팔 반바지 잠수복의 여성만, 양팔·양다리·두피를 해파리의 소화 효소로 녹여져 뼈가 노출되어 있었다고 한다.<br /><br /><br /><br />믿거나 말거나<br /><br />2000년, 일본, 남미가 유적발굴을 하던 도중 어느 한 동굴에서 대량의 공룡의 뼈와, 뼈와 같은 색의 바위, 그 바위를 깎는 도구가 발견되었다. <br />몇 개의 바위는 공룡의 골격을 닮은 것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 마치 공룡의 뼈를 만들다 만 것 같다고 한다.<br />그 후, 세계 각지에서 차례차례로 비슷한 동굴이 발견되고 있다. 공룡이라는 생물은 정말로 존재한 것일까?<br /><br /><br /><br />믿든지 말든지<br /><br />K신부는 고아원도 경영하는, 신의 가르침을 지키는 훌륭한 인물이었다. <br />그러나 고아원은 점차 빚이 늘어나, 사채업자는 보험금의 목적으로 그에게 자살을 강요했다. <br />그는 독을 마시고 옥상에서 목을 매단 후 손목을 칼로 긋고 권총으로 머리를 쏘려 했다.<br />하지만 줄은 끊어지고 탄환은 나오지 않고, 손목의 피는 멈추고, 독은 효과가 없고, 옥상으로부터 무사히 착지했다. <br />신은 신도들에게 자살을 단호히 금지하고 있다. 천국에 가는 인간은 자살해서는 안 된다고.. <br /><br /><br />생존한 K신부는, 돈을 벌려고 원양어선을 탔다,고아원은 동생에게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br />어느 날 신부는 아무것도 없는 배의 갑판에서, 갑자기 질식·총살·과다출혈·음독·추락사한 시체가 되었다. <br />K신부가 손자처럼 귀여워한 고아들 중 한 명의 어느 날의 일기엔 <br />[꿈에 어떤 빛이 나타나 신부님은 이제 갈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br /><br /><br />출처 - 오늘의로어<br />http://blog.naver.com/rb2375<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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