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상하게도 뒤숭숭하니 이상한꿈도 많이꾸고

편히자는데도 가위눌리는횟수도  점점많아지네요;

일주일전쯤에 기억이안나지만 이상한꿈꾸고 일어나니

누군가 제몸을 포박하고있는 느낌이들면서 아무리힘줘도

몸이안움직이고 숨이턱턱막혀오는데

거실소파에서 여자두명이 깔깔거리고있는게 들리고;;;

겨우깼어요ㅋㄱ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또 다른사건은

오늘겪은일인데 어제 아몬드가 먹고파서 두봉지

사가지고 책상에올려놓고 잤는데

또 기억안나지만 이상한꿈꾸고 일어나니 누가자꾸

아몬드봉지를 격하게 바스락바스락거려갖고 짜증나서

"아 짜증나 하지마!!"요랬더니 

“아니 어떻게알았지??”라는 말이들리면서 갑자기 가위눌리기

시작하는거에요...가위눌렸는데 귀신이 보이는건아니에요 그냥 느낌이나요

뭐가있는것같은느낌이나요...ㅎㅎ이거이거 보통꿈은아닌것같고

귀신같은 소리듣기전엔 꿈에서깨고 내방서 누워있는 상태고요...

무섭진않은데 귀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희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