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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0466
    작성자 : 시발왜안생겨
    추천 : 22
    조회수 : 5814
    IP : 221.140.***.199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6/17 03:23:07
    http://todayhumor.com/?panic_50466 모바일
    매니아가 추천하는 스릴+반전 영화TOP3))+스왑

    3위 트라이앵글

    K-1.jpg
    K-2.jpg

    여주 제스와 남주 그렉은 그의친구들과 함께 보트를 타고 나가다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어지고
    그러나 불행중 다행으로 유람선을 발견해 유람선에 올라탄다 
    유람선에는 사람의 인기척도 느낄수없었고 여주는 유람선의 구조가 낮설지 않음을 느낀다 
    서서히 뿔뿔히 흩어지는 일행들....
    그러던중 갑자기 '빅터'가 여주를 공격한다 빅터는 큰상처를 입고있다
    여주는 아무짓도 안한 자신이 억울하기만한데 자신을 제외한 모든사람이 그녀를 살인자로 지목한다 


    사뭇 미스터리한 제목의 영화 
    장르가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이지만 미스터리 스릴러에 더 가까운듯하다 
    그렇다고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크진않다 
    잘짜여진 편은 아니지만 처음과 끝이 하나로 이어져있고 결과에대해 원인을 알려준다
    이미 초반부터 모든 퍼즐을 주고 시작하면서 퍼즐을 짜맞추어가는 형식이랄까?
    긴장감은 많이 없지만 대체 무슨일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다가서는 영화같다
    보면서 멘붕 멘붕 멘붕 멘붕 멘붕을 할수있는영화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이상의 결말이 나온다 

    참고로 '빅터는'....
    K-3.jpg

    흐엉..익스펜더블2에도 나왔고 토르의 친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대사:그들이 돌아오고있어.그들을 죽여!! 그게바로 유일한 집에 가는 방법이야!! 아들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2위 오펀천사의 비밀

    1.jpg
    K-5.jpg

    K-6.jpg

    아내가 낙태휴유증로 인해 입양을 결심하는 부부 
    결국 입양한게 에스터(여주) 에스터는 똘똘한 성격과 똑부러진 성격으로 아버지의사랑을 독차지한다
    그러나 여주가 집으로오면서 아내는 이유모를 두려움과 이상함을 느끼고..
    여주를 둘러싼 계속되는 사건사고..큰아들과 막내딸까지 위험에 처하게되자 강한 의문을 품게되는 아내
    여주에 과거를 쫓던아내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애기들..너무귀여움 
    특히 나오는 맥스라는 강아지...최공
    애기들 연기는 소름끼치는 정도이고 감독이 이사벨퍼만(여주)가 아니면 영화제작을 하지않겠다 라고 선언하기도 했을만큼 연기좋음
    내용도 지루할수있으나 전혀 지루하지않고 무엇보다 신선한소재 특히 결과를 예측할수없는 공포반전영화 

    명대사:
    ★ (등뒤에 칼을숨기고) 저를 그냥 죽게 내버려두지마세요 엄.마 
    ★ I'm not your fucking mom!!!!!!!!!!!!
    ★ 저도 알아요 떡치는거 


    1위 데이비드게일

    2.jpg


    1.jpg

    리포터 벳시(여주)는 사형을 앞둔 사형수가 인터뷰를 요청해 교도소로 갑니다 

    2.jpg

    여주와 대면하는 게일(남주)
    3.jpg
    4.jpg

    자신은 무죄이며 곧 사형되지만 이사실만큼은 세상에 널리 알리고싶다는 남주
    이 말을 한 후 그가 고백하는 내용은 엄청난 내용이담겨져있다..
    남주는 교수였는데 어느 여대생을 강간하고 뜨거운밤을 보내던 동료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상태

    자신은 정말 억울하며 무죄고 남아있는 시간이 없다고함
    하지만 살해당한 동료의 음부에는 게일의 정액이 남아있었고 대학교수라는 직업에서 한순간 사형수로 몰락한 남주
    여주는 남주의말이 사실이라면 불쌍하다고 느껴 도와주기러함 

    그러나 그속에는 여주가 상상도 못한 음모가 숨겨져있었다 

    솔직히 공포스릴러는 아니지만 스릴러+반전
    그리고 필자는 마지막장면에서 공포아닌 공포를 느꼇음으로....

    일단 긴말안하고 닥추 강추 최강추 
    케빈스페이시,케이트윈슬렛 캐스팅만봐도 연기하난 최고라는걸 알수있음
    약간은 지루할수도있는 내용이지만 중후반 넘어가면 한장면도 눈에서 뗄수없을만큼 흥미진진함..
    무고하게 죽은 영혼들 색안경끼고 끝까지 믿어주지않는사람들...억울한 누명 오해..
    오해와 편견 사형제를 비판하며 최고의 반전까지있는 영화  

    그렇다고 반전이 있는영화라고 예측하지말고 그냥 영화흐르는대로 따라가면됨 
    영화가 끝이 나도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고 여운이 매우 진하게 남는 영화 
    필자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소름돋고 온몸에 전율일어남 

    명대사:
    ★ 당신은 나를 구하기위해서 온것이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기억을 살리려고 온거에요 
    ★ 우린 죽음을 막기 위해 한평생을 허비합니다. 먹고, 발명하고, 사랑하고, 기도하고, 싸우고 죽이면서요. 하지만 우리가 죽음에 대해 진짜 아는 게 뭡니까? 죽으면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말고는 아는 게 없죠. 하지만 인생에는 어떤 결정적인 순간이 오는 때가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욕망과 집착을 이기는 순간. 당신의 습관이.. 이상에서 살아남는 순간. 그리고 모든 걸 잃게 되는 바로 그 순간. 그 때는 죽음이 아마 선물 같을 겁니다. 

    ★ 그걸 갖는게 문제가 아니고 한번 가지면 더 이상 원하게 되질 않으니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6/17 03:26:10  203.226.***.235  흔치않은존슨  42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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