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사천카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2-14
    방문 : 2319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42708
    작성자 : 사천카레
    추천 : 24
    조회수 : 5888
    IP : 112.149.***.39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2/13 01:06:25
    http://todayhumor.com/?panic_42708 모바일
    [실화]포항의 어느 아파트 이야기
    <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지금부터 꼭 18년 전 1991년도에 있었던 일이다.</span></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포항시 00동에 위치한 M이라는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들이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파트 이름을 지금 밝힐 수 없는건 여기서 그 이름을 댄다면 그때의 일을 애써 진정시키고 살아가는 그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니셜로 표현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M아파트는 시공 때부터 심상찮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착공에 들어가 완공이 될때까지 여기서 일하던 인부로 포함하여 그곳에서 놀던아이들 지 10여명이 죽어나갔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공사장에서 사고로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가 있겠지만 이들은 그곳에서 사고로 죽은 것이 아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모두가 같은 장소에서 이상한 여자과 만난 후 며칠을 못넘기고 죽고만 것이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사인을 보면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가 심장마비였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가족의 말을 인용하면 이들은 하나같이 그 여자가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나는 어디에 사는데 당신은 어디 살죠? 만나서 반가웟어요\"</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 하고 인사를 하곤 돌아갔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그리곤 그 여인 만난후론 길어야 2~3일을 못견디고 전부 눈을 감았다는 것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하여튼 그런 일이 발생하였지만 가족들 외엔 남들에겐 큰 관심거리가 되지 않았고 공사는 계속 진행되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1년여가 지나고 M아파트는 27개동이 드디어 탄생되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사람들은 위치가 좋고 돈이 된다는 이유로 앞다퉈 입주를 시작하였고 분양 이틀 만에 모든 입주자가 결정되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그렇게 모두들 입주를 하였고 이곳에서의 이상한 사망사건은 그들의 뇌리에서 없어지고 있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그렇게 3개월 정도가 지났을까?</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이상한 일이 일어났던 곳. 즉, 12동에서 이상한 죽음의 그림자가 내 비쳐지기 시작한 것이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 </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 </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ff0000\">의문의 죽음 첫번째</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 </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1401호에 사는 신혼부부 중 남편</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맞벌이를 하는 이 신혼부부는 아침마다 둘이서 조깅을 헀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그 날도 어김없이 새벽조깅을 나갔고, 코스는 매일 달리던 뒷산 등산로였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다정하게 둘이서 얘기를 주고 받으며 뛰고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그 자리에 서버리는것이 아닌가!</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속도를 못맞춘 아내는 10여미처를 더 달려나가더니 멈춰서게되고 남편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남편이 혼자서 중얼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내는 \'저 사람이 왜 저래\' 그러면서 남편앞으로 다가갔을 때, 남편은 방긋 웃으면서 허공에 대고 <br>가볍게 목례를 하더니 다시 뛰는것이 아닌가!</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집에 돌아온 후 아내가 남편에게 아까 왜그랬냐고 물어봤더니</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남편 왈 : 좀전에 나하고 얘기 나누었던 여자가 1301호에 산다면서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하길래 <br>나도 반갑다고 인사했지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라고 했다는 것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그러자 아내는 \'무슨 소리냐, 거기에 무슨 여자가 있었으며 누구랑 대화했단 말이야, 혼자 중얼대어놓고...</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침부터 정신을 못차린다며 바가지를 긁어 됐다는 것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br>그렇게 둘이서 가볍게 다툰 뒤, 서로 직장에 갔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내는 아침부터 남편에게 바가지 긁은 것이 마음에 걸려 맛있는 장보기를 해서 집으로 돌아왔고, 아파트의 문이 열려있기에 반가운 목소리로</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자기~♥\"</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하며 방문을 활짝 열었는데 이게 웬일인가... 아침까지 멀쩡하던 사람이 두눈을 크게뜨고 죽어있는 것이 아닌가.</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내는 비명을지르며 그 자리에 주저앉어버리고 비명소리를 들은 옆집아주머니가 뛰어와봤지만 남편이 죽어 있는것은 현실이었다.</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내는 기절을 했고 옆집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받고 남편의 장레식을 치뤘었지만 <br>너무도 이해가지 않는 대목일 뿐이었다.</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침에 멀쩡하던 남편이 왜죽어 이건말도안돼 하며 뜨거운 눈물만 흘리고 잇는데 아침에 남편이 봤다던 1301호 여자가 생각이 나는것이였다.</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그리하여 소복을 입은채 부랴부랴 1301호에 내려가 봤더니, 그곳은 유일하게 아직 입주가 되지않은 <br>빈집이라는 것이 아닌가!</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그럼 남편이 보았다는 새벽에 그여인의 정체는 무어란 말인가!</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dir=\"ltr\" _foo=\"MARGIN-RIGHT: 0px\"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 </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ff0000\">의문의 죽음 두번째</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이곳은 12동 808호, 금슬좋은 40대 부부집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안타까운것은 자식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집은 뭐가 그리좋은지 웃음소리가 끊기는 날이 없었다는것이 동네 사람들의 증언이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br>1401호 남편이 죽은지 일주일째 날 저녁, <br>그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부는 안방에 마주앉아 TV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하며 웃음꽃을 <br>피웠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어느 덧 밤은 깊어갔고 부부는 잠자리에 누웠는데 뜬금없이 남편이 아내에게 말하기를 <br>\'나 오늘 1301호 여자를 봤는데 나를 알더라, 808호에 살지 않냐면서 인사를 하길래 얼떨결에 인사는 받았지만 그 여자가 나를 어찌 알았을까? 나한테 관심있나?\'  하면서 웃으면서 말했다는 것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br>순간 아내는 둔기로 뒷통수를 맞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당연한 일 아닌가, 1401호 남자가 1301호 여자를 보고죽었는데 그런 여자는 존재하지 않으니 말이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남편은 아내의 얼굴이 백지장이 되어버리자 괜한 얘기를 했다면서 아내를 달래주었고, 아내는 그 남편의 사과(?)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어느새, 남편은 잠이 들어버렸지만 아내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불안한 기운이 온몸에서 떠날 줄 몰랐고 계속하여 잠자는 남편의 가슴에 귀를대고 숨쉬는지를 <br>확인해볼 뿐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그렇게 반복하는 동안 시간은 흘렀고 아내도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새 남편의 가슴에 귀를 댄채 <br>잠이들고 만것이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br>얼마나 흘렀을까 아내는 깜짝놀라며 눈을떴고 반사적으로 남편의 심장에 귀를 갖다 되보았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br>아니나다를까 남편은 숨을 쉬지 않는것이 아닌가!</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내는 고개를 들어 남편 얼굴을 쳐다보니 두눈을 크게뜬 채 허공만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닌가!</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내는 경악에찬 목소리로 울부짓으며 남편을 흔들어 보았지만 남편은 허공만 바라볼 뿐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 </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ff0000\">의문의 죽음 세번째</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드디어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12동에 사는 사람들은 겁을 먹기 시작한 것이였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사람들은 하나둘 집을 내놓기 시작했지만 소문은 벌써 천리만리 퍼진 상태라 아무도 M아파트 자체에 오기를 꺼려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이러다보니, 입주시에 1억2천하던 집값이 8000만원까지 내려와도 사람들은 안들어오려했고, 12동은 6000만원도 안되게 집을 내놓는 사람까지 발생하게 되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하여튼 이러한 와중에 12동705호에서 의문의 죽음이 또 발생되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시골에서 유학온 학생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br>705호는 노부부가 살고 있는 집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노부부는 두분이서 사시는게 적적하셨는지 방 한 칸을 세를 놓았는데 이 학생이 들어왔던 것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이 학생은 공부벌레라 새벽같이 학교에 가면 밤늦게 또는 새벽에 들어오는 것이 다반사였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이 학생은 노부부를 부모님같이 따랐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노인들이 잠이 없는걸 알고는 조금 일찍 들어오는 날에는 노부부를 위해 노래도 불러주고, 식사도 해주고 하는 그런 학생이었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물론 노부도 이 학생을 자식처럼 때론 손자처럼 귀여워 해주었고 시간날 때마다 말동무를 해주었다고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시골에서 올라온터라 포항지리도 모를 뿐더러, 아는 사람이 없으니 이 학생에게도 포항이라는 낯선 곳에서 노부부는 부모님이자 친구였던 것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이곳에서 의문의 죽음이 나돌자, 노부부는 언제나 늦게다니는 이 학생을 걱정하였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깡패조심, 차조심 하라고 입에 달고 다니셨는데 의문의 죽음이 생기고부터는 낯선 여인을 조심하라고 <br>내내 당부하셨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학생은 그런건 믿을게 못된다며 걱정마시고 할아버지 할머니나 건강 조심하라고 되려 당부 했다고한다 <br>그러던  어느 날, 808호 남자가 죽은지 열흘이 채 안돼었을 무렵 학생이 새파랗게 질려 집으로 뛰어 들어왔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다짜고짜 이 학생은 1301호 여자를 보았다며 나 죽는거 아니냐며 울고불며 난리가 났다는 것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br>노부부는 털컹 떨어지는 가슴을 억제하며 학생에게 말하길, 그건 전부 헛소문이니 걱정하지 말으라며 학생을 위로 했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그래도 학생은 무서움을 떨치지 못하고 온몸을 덜덜 떨 뿐이었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밤은 깊어왔지만 학생이 너무 무서워 하길래 노부부는 학생을 노부부침실에서 같이 재우기로 했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노부부는 학생에게 계속하여 진정시켜주고 등을 토닥거려주면서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만들어주었다. <br>어느새 학생은 잠에 빠져 들었고 노인들도 잠이 들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아침은 다가왔고 할머니가 잠에서깨어 본능적으로 학생을 쳐다보다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두 눈을 크게뜨고 허공을 바라보며 학생은 죽어있었던 것이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이제 이 아파트 주민들은 모두가 두려움에 떨어야 했고, 특히 12동에사는 주민들은 사는게 아니였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br>그리하여 12동 주민들은 법원에 탄원서를 내게 되었지만 법원은 과학적으로 인정되지않는 일이라며 <br>패소처리를 해버렸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주민들은 시공업체 W건설을 상대로 계속하여 투쟁하였고, 4년여에 걸친 투쟁으로 1995년 드디어 W건설은 M아파트 중 12동만 입주시 금액을 돌려주기로하고 12동을 폐쇄 시켜버렸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4년여 동안에도 12동의 의문의 죽음은 몇 건이 더있었다고 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br><font color=\"#000000\">지금도 M아파트에 가보면 27개동 중에 12동만이 폐쇄된채 음침하게 지금도 홀로서기를 하고있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 <br>믿지못할 이야기지만 하여튼 12동이 폐쇄된 후부터는 의문의 죽음은 볼수가 없다고한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font> </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1차 출처-디씨 미스테리 갤</font></p><p style=\"overflow: hidden; clear: both; color: rgb(48, 48, 48); font-family: 굴림, Gulim; line-height: 22px;\"><font color=\"#000000\">2차 출처-네이트 판</font></p></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2/13 01:11:53  211.36.***.229  한잔술예  272353
    [2] 2013/02/13 01:26:45  58.227.***.230  수식코끼리  293202
    [3] 2013/02/13 01:48:04  180.70.***.198  앵앵  143914
    [4] 2013/02/13 01:56:24  49.1.***.20  노래하고싶다  136014
    [5] 2013/02/13 02:03:01  180.228.***.55  vllu  258564
    [6] 2013/02/13 02:05:48  59.6.***.209  고자왕  97761
    [7] 2013/02/13 02:07:15  110.9.***.95  생두부  364012
    [8] 2013/02/13 03:09:02  112.150.***.72  야전군  320125
    [9] 2013/02/13 03:55:33  222.117.***.243  이노베이션  232830
    [10] 2013/02/13 04:03:12  211.243.***.119  장안동  2229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5
    아니 언제부터 글쓰면 선픽이 됬습니까? [7] 사천카레 13/04/21 23:08 153 1
    244
    랭게임이 왜 2인전밖에 안뜨죠? [3] 사천카레 13/04/13 02:42 185 0
    243
    dyfmdyfm12 얘 뭐임? ㅡㅡ [3] 사천카레 13/04/09 16:09 160 0
    242
    승 패 상관없이 뿌듯하고 좋은게임 [1] 사천카레 13/04/09 05:18 324 2
    240
    싱글야생에서 지은 두번째 건물! [1] 사천카레 13/03/27 18:19 27 1
    239
    Houng 준 체세포 이 두놈 게임 같이하지마세요 사천카레 13/03/27 15:47 105 0
    238
    마인크 혼자 싱글로 놀던건 세이브파일이 어디있는건가요? [3] 사천카레 13/03/27 12:19 11 0
    237
    아...ㅡㅡ 이번판팀 진짜 빡치네요 [5] 사천카레 13/03/25 01:30 112 0
    236
    혹시 화성 향남에서 비봉 예비군훈련장 가는길 아시는분 계신가요? 사천카레 13/03/24 22:03 5 0
    235
    SNL 여성크루 화보 (몇장안됨) [3] 사천카레 13/03/18 16:31 553 4
    233
    흐...한일주일가량 걸려서 거진 완공했슴! [2] 사천카레 13/03/16 20:15 60 2
    232
    이런거 고소 되나요? [6] 사천카레 13/03/12 00:26 210 0
    231
    요즘 왜 소라가는 서폿으로 잘 안하죠? [5] 사천카레 13/03/09 03:46 343 0
    230
    이번에 옵티머스뷰2 젤리빈 나와서 업데이트를 했는데 [2] 사천카레 13/03/05 10:25 52 0
    229
    할렘 쉐이크 원본과 약빤 패러디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사천카레 13/02/19 16:45 191 3
    227
    정말 죄송한데 컴퓨터 견적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 [1] 사천카레 13/02/17 20:52 25 0
    226
    [실화]아파트 공포 경험담 [2] 사천카레 13/02/16 02:02 123 1
    225
    무당과의 대화.내가 만난 귀신. 2편 사천카레 13/02/16 01:38 107 0
    224
    무당과의 대화 [2] 사천카레 13/02/16 01:31 124 1
    223
    내일을살아님 링크중 한개 소름돋아서 퍼왔습니다. [3] 사천카레 13/02/13 23:14 166 3
    [실화]포항의 어느 아파트 이야기 사천카레 13/02/13 01:06 159 2
    221
    [실화]싫으면 너도 딴데로 가 사천카레 13/02/13 00:58 101 2
    220
    [실화]자취방 [1] 사천카레 13/02/13 00:48 97 0
    219
    [실화]초딩시절 폐창고를 탐험하다 겪은 이야기 사천카레 13/02/13 00:39 74 1
    218
    [실화]메주 [1] 사천카레 13/02/13 00:29 76 4
    217
    우리 딸이 찍은 사진에 저승사자가 찍혔어요 [8] 사천카레 13/02/06 01:33 396 10
    216
    간접경험한 이상한 일들 1부 [4] 사천카레 13/02/06 01:10 95 2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