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스마트폰이라 글쓰기가 좀...)</P> <P>오랜만에 피시에 앉아서 글도 쓰고 했는데.. 공포에 대해 말들이 좀 나오는거 같아서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P> <P> </P> <P>저도 쭉 보다보면.. 이게 무슨 공포야? 하는 글들이 있었는데요.</P> <P>제가 느끼는건 물론 다수결로 생각해서 다수가 느끼는 공포라야 공포인건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P> <P> </P> <P>강간이라던가 살인 테러 종교등등은 내 주변 사람이 당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정말 무섭더라구요.</P> <P>제 친한 친구가 사아비종교에 빠져서 아무리 설득을 해도 씨도 안먹혔는데요(가족 말도 안듣죠 보통..)세뇌라는게 정말 무섭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P> <P>내 애인이 납치 당해서 강간이나 토막살인을 당한다면..? 귀신이나 가위에 깜짝 놀라는것보다 훨씬 무섭겠죠..</P> <P> </P> <P>충분히 공포를 느낄수 있는 상황인데 종교라 종교게에 가야하고 살인 강간이라 시사게에 가야 한다면 공포게에 올릴글을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P> <P> </P> <P>어렸을적에 오컬트나 우주의 신비에 심취해서 관심있게 보았는데요 제 망상인지는 몰라도 광활한 우주에 우리보다 월등한 존재가 있어서 멸망당하지는 않을까? 나도 죽고 내 가족도 죽는데 하고 운적도 있고요</P> <P> </P> <P>요지는 사람마다 느끼는 공포가 틀릴수 밖에 없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인정해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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