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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폭력천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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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5-04-19
    방문 : 280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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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3228
    작성자 : 폭력천사
    추천 : 19
    조회수 : 762
    IP : 192.193.***.41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08/12/05 14:10:53
    http://todayhumor.com/?panic_3228 모바일
    미친 여자
    이 이야기는 픽션일수도 있고 논픽션 일수도 있습니다...
    음 지금으로 부터 25년전쯤 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믿고 안 믿고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듯이
    저또한 실화라고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약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만, 사건 및 지명 이름은 전부 가짜입니다...
    특정 종교를 비판하지 아니하고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내용은...

    장애를 가진 분들을 비하하는 내용도 아니고,
    무당들을 비하 하는 내용도 아닙니다..
    특정 종교 및 신앙을 비하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제 글에 나오는 내용은 아무 상관 없슴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미친 여자 1화 ###

    그럼 슬슬 이야기를 해볼까요...^^ 

    때는 중학교 2학년 여름이었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학교가 끝나면 저수지 및 산에서 놀곤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지금처럼 컴퓨터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동네 친구들과 같이
    온 동네를 돌아 다니며 노는게 거의 전부고, 용돈 받으면, 
    구멍가게 오락기에서 오락 하던게 전부이니깐요...
    제가 개울가에서 놀고 있는데 어떤 여자 아이가,


    머리는 산발을 하고
    나보다는 어린 나이인걸로 보이더군요..

    개울가 와서 자기 머리하고 온 몸을 씻고,
    난 갑자기 더러운 애라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그 여자애를 놀리면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자애는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그렇게 씻고 다시 산으로 올라 가기 시작하더군요,
    내 부랄친구 2명과 나는 그 여자애를 따라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산에 무당집이 있곤 했는데, 그 집으로 들어 가면서,
    그애가 뒤를 확 돌아 보면서, 씩 웃으면, 들어 가는겁니다..
    우린 어린나이에 너무 놀라 산을 내려와 각자 집으로 들어 갔죠,,
    그렇게 우린 그녀에 대해서 잊어 버리고 있다가,

    내가 고등학교 되던해,
    소문이 돌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동네 미친년이 있는데, 애기를 가져서, 누구애인지 모른다고,
    그의 어머니는 무당인데, 사회에서 쫒겨나서 산에 살고 있는데,


    몇년째 그 어머니를 본사람은 없고, 그녀만 마을에 내려와 밥 얻어먹고 다닌다고,
    하지만, 배가 점점 불러와 동네 어르신들이 그녀를 잡아서 보건소에 진찰을 해본결과
    임신을 했다는 겁니다...

    동네에서는 그애를 임신 시킨 사람이 누군지, 그애는 무당의 애인데 이제 어떻게 할건지...
    동네 어르신들이 회의를 하지만, 뾰족한 대응은 나오지 않았지요..
    그애는 점점더 배가 불러와 어린애가 애를 낳아야 하는 실정까지 가고야 말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빨리 수술을 했으면 되지 않는냐 하지만, 그때만 해도 그게 그렇게
    쉽지 않았으니 그애가 아기를 낳는 경우까지 가지 않았을까요..)
    (또 제가 들은 소문은 그애의 어머니 역시 어릴적 그애를 임신해서 산으로 올라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경찰들도 수사를 시작하지만, 
    동네 지주들이 동네 안좋아 진다고 쉬쉬 하면서 넘어 가게 되었습니다..
    (동네가 재개발 지역이 되어서 안 좋은 소문이 퍼지면 다들 안좋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그렇게 그애는 동네 마을 회관에서 동네 아주머니들 보살 핌을 받으면서 지냈지만,
    동네 불량배들이 그녀가 혼자 있는 틈을 타 그녀를 강간하고 때리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밤마다 마을을 돌아 다니고 산에도 올라가고 해서,
    동네 남자들이 그녀를 범했던것 같습니다..
    (미친여자만 아니면 정말 이쁘고 착하게 자라날수 있는 그애 였는데...)

    그애가 드디어 애를 낳고,

    이제 부터 동네의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 미친 여자 2화 ###

    그녀가 애를 낳고 경찰과 동네 주민들이 뒷산을 수색하기 시작합니다...
    무당집을 발견하고 안을 수색 했을때,
    여자시체가 거의 썩어 살들이 뼈에 달라 붙어 있는데,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시체로 발견 되었는데 조금 이상하다고...

    소문이 무성한데...

    첫번째는 그 미친여자애가 자기 엄마를 죽이고 그렇게 혼자 살았다..
    두번째는 자살하고 같이 죽을려고 했는데 애는 죽지 못했다..
    세번째는 그애를 강간하는걸 보고 거칠게 대응하다 죽었다...
    이런저런 소문만 무성하고 뾰족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그 무당집이 재수 없다고,
    철거를 요청해 공무원들이 인부를 동원해 철거를 
    할 계획이고 그 여자시체는 화장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 시체를 화장을 하기 위해 시체를 싣고 가던 차가 
    사고가 나서 운전자와 옆에 타고 있던,

    사람 2명 전부 사망...
    하지만, 
    시체는 멀쩡하게 관에 실려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무당집을 철거 하기 위해서 가던 
    인부들이 산에 산불이 나서, 
    총 5명중 3명이 죽고 2명은 중상으로 인해 병원 입원중이었습니다...

    이때 부터 동네에 괴소문이 나돌기 시작합니다..

    무당집에 무당이 죽고 마을을 저주를 해서 
    사람이 다 죽고 엄청난 재앙이 올거라고...
    이런 저런 안좋은 소문들이 나 돌기 시작하면서,

    마을 사람들끼리 왕래도 끊기고, 
    다들 무당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동네 지주 및 경찰과 공무원들은 대책 수습을  하기 위해 모였지만,
    그 누가 하나 선뜻 다서서 말 할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녀가 애를 낳고 병실에서 있는데.
    당연히 격리 되어 있는 상황이고,,현재 자기가 무얼하는지 왜 여기 있는지
    아무 이유도 모르고 그냥 웃고 혼자서 중얼중얼 무슨 말을 하면서 창밖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애가 애를 낳았지만,
    동네 사람들은 외부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한다고,
    어떻게든 동네에서 멀리 보내야 한다고 하지만,


    다른 곳으로 어떻게 보낼것이며,
    지금 다른 곳에서 받아 주지도 않는 실정이고,
    동네주민들은 자기들 이익만 챙기기 위해,,안절부절한 모습들이 
    정말 역겹게 느껴지기 까지 한다.

    여자 아이가 태어 났습니다..
    그 아이에게 불행일지 모르지만, 태어난걸 축복 해주는 어느 누구도 없이
    그렇게 해맑게 웃지만, 그 애를 보고 있는 간호사의 얼굴에는 슬픔이 가득합니다...

    그렇게 시체를 운반하던 차량이 사고가 나고 
    다시 그 시체를 운반해 화장터로 가서
    그 시체를 태울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날이 칠흙같이 어두워 지면서,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장대비는 그칠줄 모르고 온세상이 암흑이 된뜻 앞사람조차 구분하기 힘들정도가
    되어 건물 불을 키고 작업을 하기 시작하는데,,,
    시체의 눈에세 눈물자국이 생긴걸 한 인부가 보게 됩니다...
    너무 놀라 거의 실신한 상태까지 이르러,

    그 중에 제일 어른이 ...

    별일 아닌것 처럼 설렁설렁 넘어 가고,
    향을 많이 피우고 정성드려서 화장을 합니다...

    화장한 뼈는 강에 뿌리지 않고 그녀가 머물던 뒷산에 뿌렸지고...
    산에 뿌리면 그나마 무당이 헤꼬지를 하지 않을까 생각 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그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요...
     

    이렇게 한달정도가 흐르고,,

    그 애는 아직도 마을회관에서 아무것도 모른척..
    해맑은 웃음을 간직하고, 열심이 감자를 먹고 있습니다...


    그 옆에 2분의 아주머니들은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아기를 보고 있구요...

    "1년 지나면 애들 어떻게 한다고 해?"
    "부산으로 보낼려고 하나봐"
    "쯪쯪 불생해서 어떻게 해///"
    "뭐 어쩔 수 없지..."

    이렇게 그녀와 그녀의 딸은 1년뒤에 다른 시설로 보내게 되어 있는것도 모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녀에게는 너무나 힘들일이 아닐까요//?

    이렇게 평온한 나날이 계속 될줄 알았지만,











































    ### 미친 여자 3화 ###


    그녀가 애를 낳고 6개월 정도 지날무렵...
    마을에 엄청난 사건 하나가 터졌습니다..
    동네 건달 중에 3명이 죽고, 2명이 반병신이 됩니다...

    경찰들의 조사에 따르면...
    총 5명이 저수지 뚝방에서 술을 먹고 있었다고 하네요...
    술도 어느정도 먹고... 

    뚝방 옆길로 여학생이  걸어가는걸 
    그중에 한명이 그걸 본 것입니다...


    술도 어느정도 취했고, 못된짓을 하기 위해 
    무리중에 한명이 여학생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 뒤로 역시 한명이 뛰어 가구요...

    그렇게 그 여학생에게 공포가 드리우는데,


    5명중의 리더인

    이름 = 동수 
    학교 = 제일고등학교 3학년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 경찰들도 잘 건들릴수 없고,,
    학교에서 역시 선생님들도 건드릴수가 없는 존재...


    한번은 자기가 자고 있는데, 옆에서 떠들었다고,,,칼로 찔러
    한 학생은 팔 한쪽을 사용하지 못하는 평생 불구가 되었지만,
    선생님들의 학생들의 진술이 쌍방 과실쪽으로 진술이 되면서,
    불구가 된 학생의 부모님들은 어쩔수 없이 합의금 받고 전학으로 마무리 됨

    자기집 일하는 아주머니 딸을 성폭행 하고,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했지만,
    권력과 돈으로 모든걸 마무리, 아무리 나쁜짓을 하고 무슨짓을 해도
    항상 이기는 쪽은 동수...

    그렇게 동수를 따르는 무리중에


    이름 = 철진 학교 = 제일고등학교 3학년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가 부동산 제벌이라 동네의 상가 반은 어머니 부동산..
    항상 학교와 동네에 기부 및 지주로써 엄청난 돈을 뿌림...
    이 역시 사고를 쳐도 돈으로 해결함...


    한번은 여학생을 성폭행 하면서,
    그 여학생이 운다고,
    잎을 카타칼로 양쪽다 찌져서,,,병원에서 급하게 수술을 했고...
    전치 6개월에 정신쇼크로 학교까지 자퇴하고 병원에 있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여학생이 성관계에 동의를 했고,
    상처는 고의가 아닌 실수로 마무리 됨
     

    여학생 집안은 합의금만 주고 해결함..


    이름 = 김대명 학교 = 제일고등학교

    아버지가 동네 카바레를 운영하는 깡패.
    카바레 돈은 철진이네 어머니가 차려주고,
    동수의 아버지가 봐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싸움은 대명이가 제일 잘하지만,,
    소문이 사실인듯 시키는 일은 전부 하는 무식하고 무대포정신의 ... 행동대장.

     
    그 밑에 두명은 별볼일 없지만..뒷 마무리 및 딸랑이로 따라 다님..
    이 다섯명이 미친여자에게 나쁜짓을 했는지는 증거가 없지만,
    다들 분명히 나쁜짓을 했고,,,

    그녀를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는 사건도 이놈들 짓이지만,
    역시 경찰 조사에는 사고사로 처리됨..

    그녀와 이놈들의 악연은...
    동네가 그녀의 임신 사실을 알기 전인...
    이들 5명은 이날도 어김없이 학교를 땡땡이 치고 동네 뒷산에 올라가

    음주를 하던중...

    그녀를 보게 됩니다...

    머리는 일주일 감지 않은것 같고,
    얼굴 역시 싯지 않아서...때구정물이 줄줄 흐르고,,,
    먼저 동수가 옆에 있던 돌로 그녀에게 던집니다..

    술도 먹고 해서 잘 맞지 않았지요..
    다시 더 큰 돌을 그녀에게 던집니다...
    정확히 그녀의 옆구리르 강타

    그녀가 쓰러집니다...

    "ㅋㅋ 미천년 쓰러졌다.."
    "야 내기 하자 돌 한개씩 들어봐"
    "야 만원씩 내봐 맞히는 놈이 다 가지는 거다"
    "어 우리 둘은 돈 없는데."
    "알아 니들은 그냥 맞히면 가져가 ㅋㅋ"
    "나부터 한다.."
    "아 시팔 안 맞았네.."

    철진이가 던진 돌이 그녀의 머리에 강타 피가 줄줄 흐릅니다...

    "ㅋㅋ 야 돈 다 가져와 ㅋㅋ 이 돈으로 뭐하지 ㅋㅋ"
    "에이 그냥 던져 ㅋㅋ "

    그녀가 울면서 도망 가지만,,,
    살기 위해 도망 가지만... 

    그들은 따라 가면서 돌맹이를 던집니다...

    동수가 이번에는 가지고 있던 칼로 표창 던지듯이 던집니다...
    그녀의 등에 그대로 꽂이고...

    "와우! 미친년 그대로 맞네 ㅋㅋㅋ"

    대명은 아부라도 하듯이
    "오 죽인다. 역시 동수가 잘 던져."
    " ㅋㅋㅋ 죽지는 않았겠지... 미친년"

    동수가 그녀에게 다가가 발로 차면서,

    "안 죽었네. ㅋㅋ 어 일어난다 ㅋㅋㅋ 미친년 퉷.."
    "아 미친년 좆나 잘 뛰네.."
    "동수야 미친년 도망 가는데..."
    "민도 니가 가서 잡아와 재밌는 놀이 하게 ㅋㅋ"

    민도는  피 범벅이 된 그녀를 나무막대기로 콕콕 찌르면서
    동수 앞에 데리고 온다...
     

    "미친년 우네 ㅋㅋ 옷 다 벗기고 칼빼고 보내 시팔년..."
    " 뭐해~~~"

    민도가 그녀의 옷을 다 벗기고 칼은 3/1 정도 들어간걸 사정없이 뽑아 버린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면 울부 짖지만,,

    그런 광경을 그들은 
    즐거운지  자기들끼리 막대기로 그녀의 가슴과 음부를 찌르고...
    그런 그녀를 발로 차서 낭떠러지로 떨어 뜨려 버리는데...
    낭떠러지에 떨어진 그녀는 피범벅이 된 몸으로....
    쩔뚝 거리면, 자기가 사는 산쪽을 향해 가기 시작하는데...

    그런 그녀을 본 동수는
    "미친년 도망가네 ㅋㅋㅋ"
    "잡아 올까...?"
    "놔둬 더러워 시발년 죽지도 않네 ㅋㅋㅋ"
    "야 가쟈...오늘은 뻑치기 하는날 룰루랄라 ~~~"

    처음 이 다섯명이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하고....
    그 뒤로 산에서 그녀를 볼때 마다, 잔인하게 그녀를 괴롭힙니다...


    또 하나의 사건은...
    마을로 내려와 밥을 먹고 한 아주머니에 의해
    목욕도 하고 옷도 입히고 해서 ...

    거지도 아니고 미친여자도 아닌, 정말 이쁜 학생처럼 어느집 딸처럼..

    남들보다 지체능력이 떨어지지만, 자기를 좋아 하는건 알기 때문에
    아주머니에게 함박 웃음과 90도로 인사를 하고 옷을 만지면서,,
    너무나도 신이 났는지,,,코노래를 부르면서...
    자기가 사는 집 산으로 향하는데...

    또다시 5명의 그들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도 그들을에게 다친 기억이 생각이 나는지,
    5명을 보고 무작정 반대쪽으로 도망 갑니다..

    하지만,,

    금방 잡히게 되고....

    동수는 그녀의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미천년 목욕도 하고 옷도 좋은거 입었네..."
    "찌찌도 잘 딱았어"ㅋㅋㅋ"
    "팬티도 이쁜거 입었네...아이고 이뻐라"
    "미친년이 지랄도 하네 이뻐이뻐 ㅋㅋㅋ"

    "야 민도야 너 해봐 ㅋㅋㅋ"
    "아이 시팔 싫어 미친년이고 좆나 드러워"
    "지금 깨끗하잖아 애 목욕하고 하니 이쁘네 ㅋㅋㅋ"
    "아 싫다고"
    "개쌔기 죽고 싶냐? 하라고 시발새끼야"

    옆에 있던 대명이가

    "그냥 해 새끼야 좋잖아 ㅋㅋㅋ"
    "아 진짜 싫어"
    "이런 빙신새끼 하라고"

    민도는 더이상 어쩔수 없는지,
    그렇게 그녀의 옷을 벗기고 강간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는 악을 쓰면.. 소리를 지르고 하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녀는 두눈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렇게 민도가 일을 끝내고...

    갑자기 동수가 자기도 한다고..애들을 다른곳으로 보냅니다..

    10분정도 시간이 흐르고 여자의 비명소리와..

    동수가 열이 받아서 바지를 추수리면 나오면서..

    "아 시발년 뒤질라고..."

    대명이가 그녀를 보는순간..

    그녀의 머리에는 피가 흐르고 그녀의 밑에는 나무가지가 들어가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아 미친년 죽을라고 내려 가쟈 재미 없다..."
    " 내려 가쟈고..."

    그들이 심심하고 할때 산에 올라와
    그녀를 노리개 삼아 갖고 놀기 시작합니다...

     
    동네 사람들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딱히 신고도 못하고 경찰들 역시 아무 대책도 하지 않고,
    그렇게 그녀는 천천히 죽어 갑니다.

    교회에서 보살피지만,,,경찰에 신고하고 해도 
    5명의 부모들이 아주 깨끗하게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가서 협박을 합니다.

    목사님에게
    이 교회에서 나가고 싶냐고, 누가 헌금을 내고, 교회에 사람들 못 가게 할 수도 있다고..

    그렇게 교회에서도 그녀만 돌보고 밖에 나기지 못하게 하지만,
    항상 옆에서 지켜 줄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괴롭힘이 있고 
    항상 그녀는 얼굴에 멍과 피범벅이 되는 날이 많았지만,,,
    말도 제대로 하지 않고...교회에서 치료는 해주지만,,
    어떻게 할 대책없이 그렇게 시간은 흘러 갔습니다...




































    ### 미친 여자 4화 ###

    그리고 지금 그들 앞에 희생될 한 여학생을 ~~~

    민도와 용식이가 그녀를 납치 하듯이 데리고 와서...
    그녀를 강간 하기로 합의를 보고...

    5명이 므흣한 미소를 지으면 대명이가
    "야 누가 먼저 할거야"
    옆에 있던 동수가 
    "ㅋㅋ 가위 바위 보로 순서 정하자 ㅋㅋ"

    첫번째로 가위바위보로 이긴 대명이가 그녀를 데리고 실실 웃으며 산으로 갑니다...
     

    나머지 4명은 아주 신이 나서 자기는 이렇게 해야지...
    사람이 악마의 탈을 쓰고 있는듯 착각할 정도로,
    너무 드럽고 역겹게 그들의 목소리는 
    저수지의 안개처럼 어두운 밤하늘을 가득 메웁니다...

    하지만, 15분이 경과 하고 30분이 경과해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돌아 올 생각을 안합니다.

    2번째 차례인 철진이는 

    "아새끼 뭐하는거야..."

    동수가

    "변강쇠도 아닌놈이 왜이렇게 긴거야...ㅋㅋㅋ"
    "변강쇠 빨리 나와 ㅋㅋㅋ" 
    큰소리로 불러 보지만,저수지에 울려 퍼질뿐 대명이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아 미친놈 처음에 좀 힘들어 애들이 힘이 있기댐시 조금 힘들어서 그럴거야 ㅋㅋ"
    "야 술이나 먹어"

    또 30분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역시 대명이는 오지 않고,
    여자의 비명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야 용식아 니가 한번 가봐 좀 이상하다."

    그렇게 용식이는 대명이를 찾으러 가지만. 
    찾으러 용식이 까지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민도가 이름을 크게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다들 서로의 눈을 보며, 뭔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동수가 민도보고... 

    "야 가서 한번 봐봐..."

    "아~ 진짜 이새끼들 미쳤나..."

    "야~ 뭐 하는거야..."

    민도가 그렇게 애들을 찾으러 간 시간이 5분정도 흘렀을까...


    "악~~~~~~~"


    뭔가 잘못 된 것이 분명하다고 느끼고
    비명소리가 난 곳으로 갔습니다...


    대명이는 배에 칼이 찔려, 더이상 찌를곳이 없을 만큼,
    난도질이 되어 있고.. 여기저기 창자와 내장들이 밖으로 나와 역겨운 냄새가 나고.
    눈은 동공이 확장되어 흰자가 보이지만,혀는 반쯤 잘린 듯 잎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로 죽었습니다.


    용식이는 목이 잘려서, 앞으로 쓰려져 있는 형태로 죽었고...
    용식이의 눈동자는 무언가에 놀란 표정으로 눈을 뜬 상태였습니다.


    민도는 한발과 한손이 잘려서 기절한 상태.
    근데 이상한건 한발과 한손이 짤린 이놈은,,
    왼손에 자기의 발을 들고 있고 다른손에는...
    낫을 들고 있습니다...


    동수와 철민이는 자기들이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관경을 목격하고,
    반 정신을 놓은 상태에 도망 가기 시작합니다...

    이 둘은 이제 아무도 안 보입니다..
    무조건 살아야 겠다는 일념으로 
    엄청난 스피드 마을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저 앞에 마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야 시벨새끼들..."
    "철민아 저 앞에 슈퍼로 들어가쟈"
     
    동수가 옆을 돌아 보았을때 아무도 없고...
    자기 혼자만 지금 뛰고 있는걸 알게 됩니다..
    더더욱 공포감에 더 빨리 뛰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슈퍼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
    ...
    ...


    철민이는 현재 자기가 서 있는곳이 
    처음 출발한 뚝방인걸 알고 얼이 빠져 발조차 움직일 수 없습니다.
    오줌이 나올 것 같습니다. 

    분명 마을을 보고 무작정 달렸는데 어떻게 또 다시 뚝방이 되는지..
    지금 미치고 환장할 따름이죠...
    연거푸 욕을 하면서... 
    다시 마을쪽을 달리기 시작합니다...
    근데 순간 등이 따끔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서워 뒤 돌아 볼수도 없고,
    여기서 멈추면 자기는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온 힘을 다해 마을쪽으로 달립니다...
    또 등이 아픕니다...

    점점 몸에 힘이 없어지고 등은 칼에 찔린듯 ...
    엄청나게 아픕니다...

    하지만,,아픔보다 공포가 심장을 터지게 만들것 같습니다..
    열심히 뛰지만, 점점 몸은 무거워 지고,,,
    손으로 등을 만져보니 땀일거라 생각하고 보는순간,,,
    피가 묻은 걸 보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립니다...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정신마져 혼미해 집니다...


    "다리만 건너면 마을인데..."
    "이대로 정신을 잃으면 안되는데.."
    "조금만 가면 되는데...18 . 18"
    스스스 잠이 오기 시작합니다..

    모든걸 포기 하고 눈을 감을려고 하는 찰나에..
    눈에 피눈물을 흘리는 여자를 보게 됩니다...
    귓가에서는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그러면서...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내 몸을 막대기로 찌르는 느낌만 나고 고통이 없습니다...
    괜히 웃음이 나네요....


    동수는 
    이제 다리만 건너면 마을입니다...

    근데 뛰다 다리쪽을 보았는데...
    다리 중간에 한 여자가

    비스듬이 쓰러질듯 서있고..
    한손에는 뭔가를 들고 있는데..
    어두워서 무엇인지 판가름 할수는 없지만,
    칼아니면 나무막대기로 생각이 듭니다...

    지금 동수는
    지금까지 자기는 항상 애들을 괴롭히고, 자기가 왕처럼 지내고, 
    칼로 사람을 찔러도, 무서울게 없었던, 자기 였는데.. 

    다리 중간에 여자를 보고 태어나서 엄청난 두려움과
    공포에 그만 오줌을 싸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립니다...

    다시 다리쪽을 보았는데...그여자가 없습니다...

    다시 일어 나서 달릴려고 하는데 일어 날수가 없네요...

    그래서 두다리를 보니 두 다리가 잘려서 발목만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이 없습니다. 근데 무섭습니다..
    나도 모르게
    엄청난 고함 소리를 지르면 쓰러집니다...


    하지만,,,

    귓가에는 그녀 목소리가 들립니다..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
    "왜~~ "
    "왜~~ "
    "왜~~ "
    "왜~~ "

    # 사망 3 중상 2

    대명,용식,민도 사망
    동수, 철진 식물인간

    병원에 누워 있는 동수 혓바닥이 짤리고 손과 팔이 짤려서
    식물 인간처럼으로 누워 있고,

    철민이 역시 동수와 비슷한 실정입니다.

    반 병신이 된 아들을 본 국회의원아버지와 지주인 어머니, 
    깡패 아버지들과 그외 부모들은
    거의 미치기 일본 직전이고, 뭐든지 할것만 같은 얼굴들입니다...
    당연히 부모 입장에서 자식들이 죽었으니..억장이 무너집니다,,,

    부모들과 동네 경찰 및 방범대원들고 지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시작합니다...


    그 무리들중에~~~

    한명이...

    "무당딸년이 애를 낳아서 그래 씨발 그년을 죽여야되~~~~"

    또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에게 어둠이 드리워 지는데....










































    ### 미친 여자 5화 ###

     

    병원에 있던...
    죽은 부모들이 갑자기 마을회관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얼굴은 분노와 금방이라도 살인을 할뜻한 모습들이었습니다.

    마을회관에 도착해 그녀를 발견하고,

    깡패 아버지가 
    그녀의 뺨을 때립니다..
    그녀는 영문도 모르고 나가 떨어집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자라서 또래 아이들보다 10cm정도 작고,
    몸무게도  남들보다 작게 나가고,,딱 봐도 뼈만 남아 있는 그런 애를


    주위 사람이 말리고 하지만,,

    그 부모들이 그녀를 죽일뜻 때리고,,인정 사정을 봐주지 않고...
    몇분만 더 있으면 그녀가 죽을것 같습니다...

    갓난 아기는 울기 시작합니다...
    갓난 아기를 안고 아주머니가 마을 회관에서 나오고..

    경찰들이 부모들을 말리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울기 시작합니다....

     

    머리가 찌져지고...다리가 부러져 뼈까지 보입니다..

    구급차가 와서 그녀를 데리고 갈때까지
    부모들은 온갖 욕과 아들 죽인 무당년에 미친년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어느누구에게도 피해 준것도 없는데...
    남들보다 조금 정신이 이상한것 뿐인데...
    남들보다 조금 바보인것 뿐인데
    부모님이 없는것 뿐인데...


    다른 사람과 조금 틀리다고...
    나를 괴롭히고,,,
    죽일 뜻 때리고..
    아파서 우는데...운다고 때리고.
    울지 말라고 해서 웃으면..미친년이라고 때리고...

    엄마와 안 울기로 약속 했는데...

    그녀는 혼자 있는게 좋습니다..
    그럼 누가 때리지도 않고,
    그럼 아프지 않거든요...

    그렇게 그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아기는 동네 아주머니들이 돌보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죽은 그들의 부모들과 동네 지주들은, 어떤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병실에 있는 애들에게 물어 보지만,
    술을 먹고 있는데 한 여학생이 지나가서 같이 이야기를 할려고
    따라 갔는데 이렇게 변을 당했다고만 할뿐,
    단서가 될만한 이야기는 듣지 못하고 있을 무렵...

    그때 지나간 여자 학생을 찾고 있는데,,,

    그때 당시 아무도 지나 가는 학생도 없어고,
    미친여자 역시 아주머니들의 진술로 마을회관에서 
    자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아주머니들이 자는것만 보고 나온거지...
    같이 있지 않고 그 시간에는 확인 하지도 못했다고 진술 합니다.

    경찰들 역시 애들 부모들의 강압과 협박에 의해
    그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진행 합니다...

    죽은 대명이의 아버지는 자기 밑에 부하를 동원해
    병원에 있는 그녀를 죽이라고 명령 합니다...

    깡패 아버지 뒤쪽 벽에 국회의원 아버지 모습이 보이네요...

    그날밤 비가 그칠줄 모르고 내리고...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비가 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가슴에 베개를 안고 
    두눈에 눈물만 하염없이 흐립니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뭐가 그렇게 슬픈건지,

    지시를 받고 2명의 깡패가 병원으로 가기 위해서...
    차에 시동을 걸고....

    병원까지는 가는 거리가 그날따라 차들도 다니지 않고..
    너무 어둡고, 비가 많이와 10미터 앞도 구분이 어려운 실정이라..

    아주 느린 속도록 운전해 가고 있었습니다...
    병원가는 길에 언덕을 올라 갈 무렵 

    ...쿵 .... 탁 탁 탁....끼이익~~~
    그렇게 차가 멈춥니다.

    상민 " 야 들었어...뭐 친거 같은데, 아이 좆같네 진짜"
    상수 " 야 이밤에 뭐지 개 아니냐? "
    상민 " 18 내려서 봐봐...고양이 아니면 개 일거야... 아 재수없게 이런날 지랄이냐..."
    상수 " 아 18 미치겠네,"

    그렇게 상수는 우산을 들고 차 뒤쪽을 살펴보기 시작하는데...
    아무리 차 주위를 살펴 봐도 아무것도 없었다...

    "아이 닝기미 비도 오는데 뭐야 ...."

    상수는 차에 타기 위해서 연신 욕을 하며 터벅터벅 걸어 가는데...

    ..퍽...

    ~~~ 쓰윽~~~~


    "음~~~"


    상수에 등에 커다란 사시미 칼이 깊숙이 들어와 상수의 눈앞에 사시미칼 앞부분이 나온걸 봅니다.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입만 벙긋하고 쓰러집니다.

    상수의 등뒤에서 .....

    상민이 오묘한 눈빛으로 상수를 쳐다 보는데...
    상민이 뒤에는 ....섬뜩한 미소를 짓고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르지만 두눈은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 미친 여자 6화 ###

    비는 점점 더 쏟아 붓기 시작하는데...
    상민이는 상수를 차 트렁크에 넣고... 
    병원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는데....
    상민이는 5층 카바레 상가를 오르기 시작 합니다...


    "안녕하세요..형님"
    "상수형님하고 일하러 가신다고 들었는데..."
    "비도 많이 오는데 다 끝나고 오신겁니까?..."



    퍽~~~~스윽 스윽~

    상민이는 무언가를 찾듯이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는데...

    똘마니중에 한명이 
    애들이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고..
    다른 조직에서 전쟁을 일으킨줄 알고...

    행동대장인 상민에게 전화 하지만...전화는 계속 통화중이고...
    어쩔수 없이 상수형님에게 전화 하지만, 
    역시 전화 통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다급하게 주위 애들과 깡패아버지인 큰형님에게 전화를 합니다...

    깡패아버지는 전화를 받고 문을 나서는 순간...

    상민이가 보이고...
    보고를 하기 위해서 온줄 알았지만,,,

    상민이의 오른손에 칼은 깡패아버지의 배속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 

    " 악 " 소리 한마디만 계단에 비참하게 들리고......

    상민이 정신을 차렸을때  5층건물이 온통 피바다가 되어...
    상민이 이외에 숨을 쉬는 사람이라곤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밖에서는 싸이렌 소리와 경찰들 발자국 소리에...


    저편에 한 여인이 자기를 바라 보는게 보입니다.
    그녀는 우는것도 아니고 웃는 것도 아닙니다.

    상민이는 경찰 조사에서 무조건 자기가 하지 않았다고 하고,
    사건을 계속 부인 하지만,,현장에 나온 증거물들은 모두가 상민이가
    한 살인 사건으로 밖에 볼수 없고,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어집니다.

    경찰 조사에서 한가지 의문은...
    죽은 사람들 눈에 눈들이 전부 출혈되어서, 눈이 전부다 빨간것과...
    여자의 피 발자국이 발견 되었지만,,, 누구것인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또,,,,

    사람들을  너무 잔인 하게 죽여서...경찰들도 자세이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내장들이 밖으로 나오고, 목이 반 정도 짤리고, 손과 발 짤리는건 
    보통이고,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살인 사건이었죠.

    점점 부모들에게는 공포와 미친여자를 죽여야 한다는 생각뿐이고,
    국회의원아버지는 무조건 미친여자를 죽여야 한다는 생각을 점점더 가지게 되는데...

    그녀가 병원에서 베개를 가지고 아기인듯...
    바라 보면서, 웃고 있습니다.


    카바레 살인사건이 난지 2주 정도가 지났지만,

    5명 애들의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 들고, 
    사건이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동네가 조금씩 안정을 취하고 있을때 쯤에...

    또 다시 

    5명이 죽는 교통사고가 발생 하는데...

    동네 어르신 5명이 약주를 한잔 하시고, 경운기를 몰고 오는데,
    비포장 도로에 경운기가 뒤집어 졌습니다..


    하지만, 

    의문인건...

    경운기가 넘어 졌다고 해서. 또 술을 먹었다고 해도...
    5명이 전부다 사망 한다는게 어느 누구가 봐도 납득 되지 않는거죠.
    역시 5명의 눈에 피줄이 다 터져서...피눈물까지 흘린 상태입니다...

    부검 결과 쇼크로 인한 심장마비...

    이렇게 동네 어르신 5명이 죽으니 온동네가 초상집 분위기라...
    마을은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점점  황페해지기만 하는데...



    시골마을 파출소에...
    서울에서 내려온 경찰들도  조사를 같이 하는데,

    목격자이 동네 꼬마 여자 아이의 말을 들어 보면,
    경운기 사고 날때, 어떤 누나가 서 있었다고,,,"
    동네 꼬마의 진술로 인해, 
    사건이 풀릴 줄 알았지만,
    선뜻 사건은 풀리지 않고...

    경찰들은... 

    미친여자의 알리바이를 찾기 시작하는데,
    그 시간에 그녀는 병원에서 목격 되어지고,
    꼬마의 말도 있고, 첫번째 학생들의 사건도 있고,
    진술에 의하면 그 여자를 찾는게 우선이었죠,.


    그렇게 몇주의 시간이 흐른뒤....

    미친여자의 아기는 고아원에 보내 지게 되고,
    그녀는 경찰 한명이 보초를 서서 지키고 있는데...

    동네 안 좋은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그녀의 엄마의 저주로 인해,
    사람들이 미치고 죽는것이다...
    아니면 그녀가 애기를 낳아서 동네가 그런 것이다..등등...

    경찰들이 조사를 하면서,

    5명의 동네 어른들은 희선이의 어머니가 처녀때 성폭행 했던 주범들이었다고 합니다..
    경찰들 역시 초점은 희선이에게 있는데, 알리바이도 확실하고 정신도 없는애가
    그런 무서운 사건을 저지른 다는 것도 의문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미친여자도 어느정도 걸을 수 있고,
    그녀는 현재 자기가 어떤 실정인지 알고 있을까요..


    또 다시 마을에 피바람이 불기 시작 하는데....































    ### 미친 여자 완결 ###
     

    경찰들의 조사에서 각각의 사건마다,,,
    10살 정도 여자 아이의 손바닥과 발바닥이 나왔다고 합니다...

    온 동네를 돌면서 조사를 했지만, 똑같은 지문은 나오지 않았죠...
    그렇게 경찰들은 열심히 조사를 하지만,,, 범인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경찰들이 많이 있고 조사를 하지만,,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동네 지주 어머니의 죽음...

    자기네 집에서 ,,,
    농사에서 쓰는 꼬챙이에 의해 무참이 찔려 죽어서 발견 되었는데,
    역시 눈이 출혈되어서 눈물을 흘린다는게 피눈물이 흘러 마치 귀신처럼 보였죠...

    동네 모녀와 연관된 사람들이 모두 죽어 나가기 시작 하니, 
    정말 마을은 죽음의 마을로 변해 가고 다른 지역 사람들 역시 마을에 오지 않고,
    잠깐 다른 동네 친척집에 간다거나, 이사를 가는 사람들 까지 생겼죠..

    친척집에 잠깐 가 있던, 동네 사람 2명이 또 죽습니다..

    이유는 산에 버섯 및 산나물을 캐러 갔다가, 낭떠러지에 추락해 사망...

    경찰 조사에서 누가 뒤에서 밀어서 떨어져 죽은 살인 사건이라고 나옵니다.
    이들 역시 미친여자를 성추행 했던 사람들...

    경찰들 역시 미친여자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알아 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아무 단서도 없고, 벌써 경찰 간부가 4번정도 바뀐상태입니다.

    점점 사람들이 죽어 가고, 냄새를 맡은 기자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공부 하던 고등학생 5명이 옥상에서 자살...
    근데 말이 자살이지 진짜 자살 할 놈들도 아닌데 옥상에서 떨어져 죽다고,
    학교 친구들이 진술들이 나옵니다.

    경찰 조사에 드러난 사실은...
    이 고등학생들은 미친여자를 폭행 및 성추행 했다는 친구들의 진술도 같이 나왔습니다.
     
    정말 마을은 지옥의 마을로 변해 갔고, 마을 사람들은 웃음을 잃은지 오래 전 일이고,
    1년 동안 너무나 많이 변해 버린 지옥 같은 마을...

    미친여가 낳은 애기가 돌이 되었을때,,, 
    미친여자 어머니의 뼈를 뿌린 산에 산불이 크게 나서,

    살아 있는 풀 한포기도 없었지만, 미친여자와 어머니가 살던 터는 수풀로 우거지고,
    불에 탄 흔적이 없었지요...

    이제 점점 과학으로 풀수 없는 그런 사건들이 계속 발생을 하니,

    경찰중에 미신을 믿는분이 있었는데,
    동네에 무당이 있나 찾아 보았지만, 이상하게
    이 동네는 무당이니 점집이니 그런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동네 무당들을 불러서...
    그 전에 동네 사람들이 해 보았지만, 별반 틀린것도 업고,,

    또 경찰이 불러온 스님중에.......

    미친여자를 보자마쟈...

    "죽어야 될 운명이 살아 있어서 그래...불쌍한거..."

    스님의 말에 의하면,
    운명이 죽어야 되는데,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이 죽은거지..

    갓난 아기때 죽어야 되는데 어떻게 살았는지,
    자기도 더이상 해줄 말도 없고...
    이 애가 태어난 곳 부터 다시 한번 잘 보라고...
    스님이 미친여자를 만나고 그럴 시간에..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국회의원의 아버지가...
    자기 자식을 죽이고..
    조금 도망가다가...트럭에 치여서 ...
    즉사///

    이제 미친여자와 그의 어머니와 미친여자의 애기와 연관된 모든 사람이...
    죽은 건가....?
    그렇게 죽음의 마을 ...살인사건들은 처리되지 않고 ....
    점점더 미궁속으로 빠져 드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사건은 미처리 되고

    마을은 조금씩 안정을 취해 가는데....



    1년 후


    미친여자는 그 마을 떠나 남쪽지방으로 내려가서 정신병원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데...
    몇달에 한번씩 공무원이 방문에 점검을 합니다....

    그 옆에 그녀와 똑같이 생긴 또 다른 여자가 서 있습니다.

     


     

    미친여자와  또 다른 그녀는 쌍둥이 였던거죠...
    하지만, 쌍둥이 그녀가 범인 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
    쌍둥이 언니를 산에서 찾았을때 모두들 그녀가 범인이라고 생각했고,
    경찰이 다시 사건에 착수 했지만, 
    미친여자의 쌍둥이 언니의 지문과 발자국 역시 일치 하지 않고,
    언니는 귀가 안들리고 말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언니는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을까요...?


    미친여자의 어머니는 죽고, 언니도 그렇고 자기가 밥을 얻으러 마을로 가고 했던거죠,
    밥 구해서 언니 갔다 주고,,그렇게 오두막에서 살고 있는데,
    언니는 미친여자도 오지 않고, 그렇게 지내고 있다가, 마을에 와서 밥도 훔쳐먹고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산에서 찾았을때, 옷에서는 어릴때 어머니가 굿 하는 모습의 자기와 희선이가 나온 사진을 
    가슴 깊숙이 간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정말 그녀가 범인 일까요...?



    아니면 무당의 어머니의 피를 이어 받아..그 능력으로 나쁜 짓을 한걸까요..?

     


    아니면 어머니의 원한 이었을가요?



     














    ### 미친 여자 후기 ###

    제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이라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때 이 사건은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지만,
    지역 신문에만 실리고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같으면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퍼지고 했지만, 그때만 해도,
    TV도 없던 시절(부자들은 볼 수도 있겠죠,,,)
    재개발 지역으로 붐이 일어나고 조폭들간 이권싸움으로 사람들이 죽고,
    재개발로 마을이 쓰레기 마을로 변해가고, 권력과 돈 부패가 만든 살인 사건이었죠,
    그렇게, 모든 사건이 조폭들의 자리싸움 및 이권싸움등 
    재개발 지역 그런걸로 사건이 마무리 되었지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폭력천사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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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5 15:34:28  116.125.***.125  다자바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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