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두다리선배이야기야

두다리선배가 군대가기전에 여자들하고 남자들겨서 2:2로 어디놀러간다고 

차를 렌트해서 놀러간거야

밤이었어 가는길에 자유로를 지나게 되는데

그길에서 계속

"타탁타탁타탁타탁!"

소리가나는거야

여자들도 무섭다고 난리법석을 떨었대

이상하게여겨서 차를멈추고 내려서 차밑을 봤지

근데아무것도 없었어

그래서 '이상하다..' 하고 다시 차를타고 가는데 

속도를내니까 또 밑에서 

"타탁타탁타탁타탁타탁!"

이러는거야 그래서 다시내렸지 

다시보니까 아무이상이없어 

그래서 차를 잘 못 렌트했나 하고 그냥 무시하고 달리기로했어

근데 여전히 소리는 계속났지 속도를내면낼수록 점점빨라졌어

"타탁타탁타탁타타탁ㅤㅌㅏㅌ가탁탁탁!!"

그냥 소리를무시하고 가는데

경찰차가 와서 사이렌을 울리고 ㅤㅉㅗㅈ아오는거야

렌트한차는 허ㅁㅁㅁ 로 시작되거든 번호판이?

경찰들이 스피커로

"허 ㅁㅁㅁ 차렌트한 세끼들아 멈춰이세끼들아!!"

막이러면서 윽박을 지르는거야.. 그래서 멈췄지

그리고 경찰이 3명 이었는데 손 모두 차위에 올리라고하고 경찰중 1명이 자동차 밑쪽을 보는거야

그러더니 

"아무것도 없는데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두다리선배가 

"무슨일이신데요 이러니까"

경찰이하는말이

"아니.. 뺑소니를치고 사람을낑기고 달리는거같아보였는데.. 사람이 밑창에껴서 사람머리가 타탁타탁하고 땅에 부딪히던데요.."

이랬다는거야 한마디로 그여자가 콘크리트바닥하고 자동차 밑천장하고 계속왔다갔다 부딪혔대

그래서 그 형이 이상한소리가 나긴했는데...

이러면서 경찰들이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갔대

타탁타탁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