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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1991
    작성자 : VKRKO
    추천 : 17
    조회수 : 2145
    IP : 49.173.***.14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0/11/25 23:52:27
    http://todayhumor.com/?panic_101991 모바일
    [번역괴담][5ch괴담]긴급구조 서비스

    직장 동료 Y에게 들은 이야기다.


    몇년 전, 큰 태풍이 왔던 날 밤.


    Y는 출장에서 돌아오던 길, 침수된 도로를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었다.




    시간은 자정 근처.


    저녁 지날 무렵부터 호우경보가 내린 상태였기에, 그 무렵에는 다른 차도 거의 없었다.


    그저 수십미터 간격으로 놓인 가로등 불빛만 따라갈 뿐, 시야는 최악이었다.




    도로는 점점 불어나는 물에 잠겨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Y는 어떻게든 쏟아지는 빗속에서, 와이퍼를 최대한 빠르게 켠 채 필사적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마침내 더는 나아갈 수 없는 상황이 와버렸다.




    창을 열고 차 아랫쪽을 살피니, 타이어가 거의 물에 잠길 수준이 되어, 문틈새로 물이 서서히 새어들어 오고 있었다.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Y는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 회사에 전화해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분명 특약 중 "집중 호우 상황에서의 구조" 관련 조항이 있었으니까.




    실제로 이런 걸 부르는 건 처음이라 좀 긴장하며 전화를 했는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사 측에서는 바로 대응에 나섰다.


    정중하게 사정을 설명하자, 곧바로 구조 팀을 파견하겠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Y는 자신이 현재 있는 위치를 상세하게 전한 뒤,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




    비는 계속 쏟아지고, 바람도 요란하다.


    밖은 어두운데, 그저 불안할 따름이다.


    빨리 안 오려나, 하면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사이드 미러에 뒤에서 희미하게 불빛이 다가오는 게 보이더란다.




    겨우 구조가 왔구나 싶어, Y는 안심했다.


    소형 트럭 같은 차가 Y의 차 뒤에 딱 멈추더니, 우비를 입은 스태프가 나타났다.


    창문을 콩콩 두드리기에 살짝 열자, [괜찮습니까?] 하는 질문이 날아왔다.




    생각보다 더 젊은, 아직 청년 같은 남자였지만, Y에게는 구세주처럼 보였다.


    [빨리 오셨네요.]


    [나오실 수 있겠어요?]




    [수압 때문에 문이 안 열릴 거 같네요...]


    [그럼 창문으로 나오시죠. 제가 끌어드릴게요.]


    솜씨 좋은 스태프 덕분에, Y는 무사히 차에서 나왔다.




    스태프는 자신이 입은 것과 같은 우비를 Y에게 건네고, 뒤편 트럭까지 안내했다.


    Y는 구조 차량 조수석에 타고, 스태프가 건넨 수건으로 몸을 닦았다.


    스태프는 Y의 차 엔진과 침수 상황을 조사해야 한다며,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아, 이건 서비스입니다. 몸이 좀 따뜻해질거에요.]


    스태프는 Y에게 보온병을 내밀고, 빗속으로 걸어나갔다.


    서비스 좋네, 하고 감탄하며, Y는 보온병 안에 든 것을 컵에 따랐다.




    홍차였다.


    따뜻하다.


    김과 함께 좋은 향기가 차 안 가득 퍼져나간다.




    뜨거운 걸 잘 못 먹는 탓에 야금야금 마시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보험회사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구조가 잘 도착했나 확인하려고 전화했나 싶어, Y는 전화를 받았다.




    [아, Y씨 되시나요? A보험입니다. 지금 상황이 어떠신가요?]


    [아, 네, 감사하게도...]


    [실은 정말 죄송하게도, 지금 B길이 호우경보 때문에 출입통제 중입니다. Y씨가 계신 곳까지는 크게 우회해서 가야되서, 아마 스태프가 도착하기까지 앞으로 최소 40분 내지 50분은 걸릴 거 같아요.]




    [...네?]


    [여보세요?]


    [......]




    [여보세요, Y씨? 괜찮으신가요?]


    [저...]


    [네.]




    [저기, 스태프 분, 벌써 오셨는데요.]


    [네?]


    [10분 전쯤에... 남자분, 젊은분이요. 벌써 덕분에 차에서 나왔습니다.]




    [네? 정말이신가요?]


    [네. 지금, 홍차도 주셔서...]


    [홍차요?]




    대화가 영 이어지질 않는다.


    보험사 직원은 잇달아 질문을 해온다.


    그 구조 차량은 몇시쯤 왔는지, 어떤 차량인지, 어떤 인상착의에 몇명이 와서 어떻게 대응했는지.




    하나하나 대답하는 사이, 휴대폰을 쥔 Y의 손에는 식은땀이 배어갔다.


    불안 때문에 자신이 점점 빠르게 말하고 있는게 느껴졌다.


    보험사 직원은 [Y씨, 일단 진정하세요.] 라고 말한 뒤, 한 호흡 쉬고 이렇게 물었다.




    [저... 그 사람, 정말 저희 직원입니까?]


    보험사 직원의 말에 따르면, Y에게 온 남자는 복장이나 차량 모두, 자기네 회사 사람들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었다.


    통상 호우로 인한 구조를 나갈 때는 최소 두명 이상의 인원이 편성되는데다, 홍차 같은 걸 서비스로 준비하지도 않는다고.




    Y는 영문을 알 수가 없었다.


    보험사 직원 역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쪽으로 향하고 있는 구조 인력과 연락해서, 현황을 확인하는대로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Y의 대답도 듣지 않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Y는 잠시 멍하니 있었지만,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천천히 돌아보니 등골이 오싹해지더란다.


    앞에 보이는, Y의 차량 옆에서 뭔가 작업을 하고 있는 듯한, 우비를 입은 남자.




    저 남자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보험 회사 직원이 아니라면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이 소형 트럭은 대체 무엇일까.


    이 홍차는 왜 준걸까.




    여기서 도망을 쳐야할지, 아니면 가만히 기다려야 할지, Y는 혼란스러운 와중 열심히 생각했다.


    창밖을 보니 비는 아까 전보다는 약해져 있었다.


    만약 도망친다면 지금이 기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디로?


    게다가 도망치기에는 물이 불어나 최악인 상황이었다.


    문득 앞을 보니, 남자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당황한 Y는 앞유리에 서린 김을 닦고 다시 살폈지만, 역시나 아까 전까지 보이던 우비 입은 남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로 간걸까.


    Y는 결국 큰맘 먹고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아까 남자가 준 우비를 입을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차에서 내리니 물은 무릎 밑까지 차 있었다.


    Y는 조심스레 소형 트럭 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남자와 마주치기라도 했다면 영락없이 비명을 질렀겠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그 순간, 전화가 왔다.


    보험 회사였다.




    [아,Y씨 괜찮으신가요?]


    [네.]


    [10분 정도 있으면 구조 인력이 도착할 거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괜찮으신거죠?]




    [별로 괜찮지 않아요.]


    [저기, 혹시 몰라서 경찰에도 신고를 했습니다. 지금 그리로 가고 있을거에요.]


    [저는 여기 계속 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도망치는 게 나을까요?]




    [저, 사실은요...]


    [네.]


    [Y씨가 계신 그 근처, 교도소가 있다고 하거든요.]




    [네?]


    [그 주변에 평소 같으면 경찰차가 밤에 순찰도 돈다고 하는데, 오늘밤은 태풍이 와서 순찰도 쉬고 있던터라, 금방 출동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불안한 이야기만 늘어놓고, 전화는 끊겼다.




    전화는 끊겼지만, Y는 다시 차 안으로 돌아갈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소형 트럭 주위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남자의 모습이 홀연히 사라진 것이 어쨌든 불안했으니까.




    그리고 Y가 딱 소형 트럭 바로 뒤까지 돌아간 순간, 갑자기 트럭의 시동이 걸리는 소리가 났다.


    설마, 싶었지만, 쏟아지는 빗속에서 소형 트럭은 지축을 흔들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후진으로.




    Y는 황급히 물을 헤치며 뒤로 도망쳤다.


    하지만 소형 트럭은 아직 후진하고 있었다.


    무척 느린 속도로.




    Y가 바로 뒤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 굳이, 느린 속도로 천천히 후진하며 다가오고 있었다.


    Y는 가벼운 패닉 상태에 빠진 채였다.


    도망쳐도 도망쳐도 트럭은 뒤에서 계속 따라온다.




    그때, 헤매던 Y의 눈에 이리로 다가오는 자동차 불빛이 들어왔다.


    Y는 그 불빛을 향해 필사적으로 달렸다.


    이번에는 보험 회사의 로고가 찍힌 진짜 대형 트럭이었다.




    소형 트럭은 Y를 쫓아오던 걸 그만 두고, 전방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 버렸다.


    Y는 지친 나머지 빗속에 주저앉았고, 보험 회사 구조 인력에게 부축을 받았다.


    보험 회사 직원 두명도 Y를 덮치려 하던 소형 트럭을 분명히 봤다고 했다.




    Y의 차에는 아무 일 없었다고 한다.


    유리창이 깨지거나 문이 뜯어지거나, 시트를 칼로 난자하거나, 타이어가 모두 펑크가 나 있거나 앞유리에 손자국이 잔뜩 나 있거나 하는 건 하나도 없었다.


    비로 인한 침수 피해만 있고, 인위적인 손상은 정말 아무 것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더더욱, 그 남자가 빗속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수수께끼의 홍차도, 독이나 수면제 같은 걸 탄 것도 아닌 그냥 홍차였다.


    Y는 경찰에게 남자의 인상착의를 알렸지만, 지명수배범 중 그런 사람은 없었고, 근처 교도소에서 그날 탈옥한 죄수 또한 없었다.




    그 근처는 사고가 있었다거나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도는 곳도 아니었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 그 청년이 누구고 무엇이 목적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왜 갑자기 Y를 죽이기라도 하려는 듯 후진을 했는지도 수수께끼인 채다.




    단지 묘하게 기분 나쁜 사건이었던 때문인지, 그 후 보험 회사 쪽에서는 Y에서 계약 해지를 먼저 제안해 왔다고 한다.


    출처: https://vkepitaph.tistory.com/1429?category=348476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

    출처 https://vkepitaph.tistory.com/1429?category=34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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