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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01304
    작성자 : 21세기인간
    추천 : 4
    조회수 : 1563
    IP : 1.239.***.18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4/16 17:05:26
    http://todayhumor.com/?panic_101304 모바일
    [단편] 공장 안 갈거면 공부나 해
    옵션
    • 창작글
    <div><font size="3">  2020년의 이 세상에도 삶은 여전하다. 그 덕분에 A는 오늘로 만 15세를 넘겨 일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20대에 일을 시작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그는 오늘부로 돈 버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그저 아빠인 B의 말을 따르는 것이라 정확한 내용은 잘 몰랐다. 주말 동안 잠시 하는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아까 아침에 말했듯이 오늘 일하러 간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이제 학교는 안 가도 된다. 정확히 말하면 그만둔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A는 좀 놀랐다. 그냥 간단한 아르바이트 하러 가는 줄 알았다. 학교라고 하는 것이 만 15세의 나이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데 학교를 끊고 일을 하라니, 무뚝뚝한 아빠의 말은 진담처럼 들렸지만, 진담이면 안 되는 것이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달려가는 차 안에서 B는 앞으로 학교에 안 갈 것이며, 아는 친구들과는 따로 알아서 하라고, 앞으로 진짜 일을 하게 될 거라고 말했다. A는 어디에 가는 거냐고 물었다. 대답이 없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차는 더러운 공장 앞에 멈췄다. 굉장히 위험해 보이는 공장이었다. A는 두려워졌다. 이런 곳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러나 선택권은 그에게 없었다. 그는 인장(도장)은 아빠가 가지고 있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공장 들어가 보면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알 수 있을 거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A는 아빠의 의도가 도대체 뭔지 알 수 없었다. 평소의 아빠는 꽤 똑똑하고 현명했지만, 장난은 절대 치지는 않았다. 즉, 공장에서 평생 일하라는 건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다… 그게 무슨 뜻일까? 어떤 아빠가 이런 짓을 할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기업 들어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A의 생각에 B는 공부를 열심히 안 하면 공장에 취직시킬 거라는 경고를 하려는 것 같았다. 원래 B가 한다면 하는 사람이긴 했다. 그는 사업 실패하면 죽겠다는 말 빼고는 자기 입 밖에서 나온 모든 말을 지켜왔다. A는 두려웠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하지만 B는 그의 말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뭐라고?”</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A는 말을 잘못했다는 걸 깨달았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부모님께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공장 안 갈 거면 공부나 해. 그딴 말 절대로 꺼내지 마.”</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또 A는 말을 잘못했다. 그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싶었다. 그러나 도저히 B는 정상적인 아빠라고 하기에는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고 있었다. 공부 대신 일을 하라니…. 그것도 공장?</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무슨 이유로….”</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일단 따라와 봐. 그리고 묻는 말에만 대답해라. 넌 그냥 ‘네’만 하면 되는 거야. 내가 다 알아서 할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아빠를 따라서 걷는 B의 심정은 혼란스러웠다. 남의 인생을 왜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는 건지, B가 똑똑하긴 하지만, 그래서 좋은 결정을 내리긴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게 인간인데…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어느 정도 공장과 가까워지자 공장장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아빠에게 다가왔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야! 진짜 오랜만이다. 와… 네가 A구나. 어릴 때 회사에서 한 번 봤었는데… 기억나니?”</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하지만 아빠는 오랜 친구로 보이는 한 사람의 반응에 차갑게 답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일단 우리 둘이 따로 얘기해보자. 넌 여기서 기다려라.”</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어, 그래. 넌 여기 있어라. 나는 네 아빠 고등학교 동창이다. 얘가 이래뵈도 명문고 나왔거든.”</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그렇게 A는 공장 밖에 홀로 남았다. 공장에서 평생 일하고 싶지는 않았다. 빨리 여길 도망가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도망갈 수 없었다. 차도 없고… 그래서 그는 자신의 용기와 의지를 억누르고 그냥 서 있기로 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항상 B는 아빠로서 A를 통제해왔었다. 학원을 가고 싶다고 해도 보내주지 않았고, 주말마다 억지로 운동을 시켰다. 왜 그랬는지 A로서는 알 수 없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한편 공장 안에 들어간 B와 그의 친구는 다른 맥락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font></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br></span></div> <div><font size="3">  “야, 너 되게 무섭다. 공부시키려고 여기까지 와서 협박하는 거야?”</font></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medium;">  “아니. 진짜로 보내려고 온 거야.”</span></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공부 안 하면 공장 보낸다고 협박하는 거잖아.”</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진짜로 보낼 거야.”</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진짜로?”</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부모 된 도리로서 자식 공장 보내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어?”</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B의 친구는 B를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정상적인 부모는 공부를 시키려고 하지 공장에 자식을 보내려고 하지는 않았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왜 여기로 보내려는 건데… 엔간(앵간)하면 그냥 공부시켜라. 여긴 그냥 공장도 아니고 방사능을 다루는 공장이어서 되게 위험한데….”</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그러니까 여기서 내 아들이 일해야 하는 거야.”</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아니, 왜 그래. 여기는 방사능 공장이라고. 시급도 진짜 조금밖에 안 주고, 건강에도 위험하고, 그… 특히 남자한테 안 좋아.”</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아니, 그러니까 여기서 일해야 하는 거라고. 이해 못 하겠어?”</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 A가 공부를 좀 못해?”</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아주 잘하지. 학원 없이도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지… 그래서 난 걱정이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그게 뭐가 걱정이라는 거야. 그러면 대기업 들어가서 잘 살라고 해라. 왜 이런 데 와. 여기는 그런 애가 오는 데가 아니야….”</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그 순간, A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지금처럼 공부해서 그냥 대기업이나 가면 될 것을 왜 아빠라는 사람이 자식이 원하는 건 하나도 안 들어주고, 학원도 안 보내주고, 주말마다 운동시키고, 그러다가 왜 갑자기 이런 미친 짓을 하는지.</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야, 너도 대기업 들어갔다가 퇴사하고 사업해서 잘 됐잖아, 아들놈도 꽤 똑똑한 것 같은데, 나도 자식 키우는 아빠로서, 아니 그냥 일반인으로서 넌 지금 미친 짓 하는 거야. 대기업 보내면 돈도 많이 벌 텐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야?”</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아, 이 멍청한 사람아. 그만 좀 하고 계약서나 가져와. 내가 우리 아들 주말마다 운동시켰어. 그래서 공장에서 일하기 좋은 몸을 가지고 있고, 그걸 내가 너한테 최저 시급에 파는 거니까 너로서는 엄청난 이득이잖아.”</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와, 너도 참 대단하다. 나는 애를 대치동에서 학원 뺑뺑이 돌리느라 바쁜데 말이지. 너 너무 자식 생각 안 하는 거 아니냐?”</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야 이 새X야. 너나 나나 자식 위해서 이 짓거리 하는 거잖아. 그리고 넌 사업가면서 왜 윤리나 따지고 앉아 있어. 계약서 가져와 봐.”</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B의 친구는 일단 계약서를 가져왔다. 계약서에 </font><span style="font-size:medium;">A의 인장</span><font size="3">이 찍혔다. 정작 A는 밖에 홀로 서 있었는데.</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그래, 나한테 이득은 맞아. 나도 도장 찍을게. 대신 이유 좀 알려주라. 왜 아들을 공장에 보내려고 하냐? 아까도 말했지만, 시급도 적고, 건강에도 위험하고, 남자한테… 그니까 정자가 다 죽는다고.”</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그야, 정자가 다 죽어버리면 그건 콘돔값을 아낄 수 있는 거고, 무료로 피임하는 거잖아. 결혼하기 전에 애 생겨서 나처럼 인생 말아먹을 일도 없지. 그리고 건강이 안 좋아지면 빨리 죽잖아. 그게 얼마나 좋은 일이냐. 노후 걱정 안 해도 되지, 국가를 위해서 국민연금 아낄 수 있지, 괜히 늙어서 꼰대 짓 할 일도 없지. 또 시급이 적으면 얼마나 좋아. 내가 대기업 다녀서 돈이 많이 생기니까 사업 시작한 거 아니냐. 시급이 적으면 사업할 일도, 위험한 것에 도전할 일도 없잖아. 얼마나 좋아…”</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무슨 헛소리를… 왜 그러냐? 행복하게 살면 안 되냐? 평생 아들을 공장에다가 가두어놓고는 고생시키고 힘들게 살다가 죽게 하고 싶어? 도전이 얼마나 숭고한 건데, 왜 사람이 그렇게 된 거야?”</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그야, 나는 80년대에 사업해서 성공하고, 결혼 전에 애가 생기고, 근데 결혼하려니까 IMF가 와서 집안이 박살 나고, 빚더미에 놓이니까…”</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B는 말을 멈췄다. 그의 주름 사이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그의 말은 알아듣기 힘든 곡소리가 되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빚더미에 놓이니까 나밖에 없다던 여자친구는 도망가고, 돈 없어서 애 학원도 못 보내주고, 그러니까 그러지. 그게 내 인생인데… 너 같은 사람은 이해 못 해. 나는 행복해지려고 사업을 했거든? 근데 지금은 더 불행해졌잖아. 그러니까 나 같은 사람들은 행복을 바라면 안 되는 거야. 도전하지 말고 살아야 더 불행해질 일도 없는 거야…”</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몇 초의 적막이 흐르고 B의 친구는… 회사의 도장을 찍었다. 을사늑약이라 불릴 만한 조약이 체결되었다. B의 친구는 계속되는 그의 곡소리를 들어주기가 귀찮아서 B를 빨리 내보냈다. 공장에서 나오는 B를 기다리며 A는 그저 서 있었다. A도 울고 있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  멀리 떨어져서 상황을 지켜보던 당신은 A와 마주쳤다. 하지만 당신은 그저 방사능 공장의 노동자일 뿐이다. 당신은 다시 가던 길을 걸어갔다. 공장 안으로… 안으로….</font></div>
    21세기인간의 꼬릿말입니다
    공포?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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