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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0659
    작성자 : song (가입일자:2006-07-27 방문횟수:848)
    추천 : 16
    조회수 : 1262
    IP : 211.221.***.89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9/08/14 13:05:36
    http://todayhumor.com/?panic_100659 모바일
    전설의 촘나쿨한데님 괴담 - 커서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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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br></div> <div> </div> <div>좀 긴데 이해좀 해주세요 ^^커서 겪은 일이라면 이때가 24살때일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제 남친이 출장을 자주 갑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대전으로...그날도 대전출장 간날이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전화가 왓더군요..(토요일 저는 회사를 쉬기에 느긋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던 터였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어..내다...금강휴게손데 한 ..한시간 반 쯤 있으면 도착할끼다"</div> <div><br></div> <div><br></div> <div> "어 알았데이...조심해서 와요"</div> <div><br></div> <div><br></div> <div>항상 일을 마치거나 출장갔따오면 저에게 먼저 들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거의 부부처럼 지냈기에...</div> <div><br></div> <div><br></div> <div>전화를 끊고...설거지하고 ..방청소하고 빨래를 했죠...</div> <div><br></div> <div><br></div> <div>그때 원룸에 살고 있었는데...많이 좁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빨래를 실내 빨래대에 널어도 빨래양이 너무 많은서 이걸어쩌지 고민하다가 </div> <div><br></div> <div><br></div> <div> 겨울이었던 지라..보일러 틀어놔서 방도 뜨뜻하겠다</div> <div><br></div> <div><br></div> <div> 빨래를 방바닥에 펼쳐놓았습니다. 원룸 옥상 빨래줄은 이미 만원줄..ㅎㅎ </div> <div><br></div> <div><br></div> <div> 일다하고 쉬고 있는데 마땅히 할일도 없고해서 책이나 좀 읽을려고...</div> <div><br></div> <div><br></div> <div>쇼파에 기대서 책을 읽고 있었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때부터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낮이었거든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눈앞에 배경이 붉어지기 시작햇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와동시에</div> <div><br></div> <div><br></div> <div> 밖에서 남친목소리가 들렷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문열어달라 그러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너무 반가워서 현관바로 앞까지 뛰쳐나갔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 생각해보니 아직올시간이 한참멀었거든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 생각이 든순간 온몸에 소름이 끼치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밖에서 재촉햇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안열어 줄끼가 ..빨리 열어도..."문고리 잡고 마구 돌리는소리..온몸에 가시 돋듯....</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아무말도 안하고 무서워서 멍하니 서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저거는 절대 내 남친이 아니야...남친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다... 절대 안열어줄거다..이렇게 생각했죠</div> <div><br></div> <div><br></div> <div> 남친한테 전화걸려고 전화기 든순간...</div> <div><br></div> <div><br></div> <div> ...창문으로 스르륵 스르륵</div> <div><br></div> <div>(벽에 옷 꺼슬리는 소리 or 나무책상에 종이 문때는 소리 - 이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겟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먼가 타고 올라왓습니다...남친이었죠...</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진짜 남친인줄 알고 ..</div> <div><br></div> <div><br></div> <div> "자기맞았네..난또 자기 아닌줄 알았다 아이가...근데 와 멀쩡한 문나뚜고 창문으로 올라오고 지랄이고"</div> <div><br></div> <div><br></div> <div>라고 외치며</div> <div><br></div> <div><br></div> <div> 달려가 안길라고 하는순간...</div> <div><br></div> <div><br></div> <div>몸이 멈춰버렸습니다...모습은 남친이랑 똑같이 생겼는데...그느낌은 전혀 달랐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남친모습을 한 그것이 " 왜 문을 안열어줘 ..응..?"이러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가까이 오지말라고....소리쳤습니다...그것은 남친이 평소에 하는 똑같은 웃음..말투를 쓰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면서 남친인냥 안을려고 다가올려고 하는것입니다...다리에 힘이 없어서 넘어질것만 같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왠지 그자리에서 넘어지면...죽을것 같고..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리에 힘을 꽉 주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귀신같은거 보면 잘 외치는게 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러나라" 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그걸 목이 터져라 외치면서 이리저리 도망다녔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웃으면서 제가 소리치는걸 듣더니...갑자기 모습이 </div> <div><br></div> <div><br></div> <div> 무섭게 바꼇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본모습을 드러냈다고 할까...종잡을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동물모습 같기도 했고...사람모습 같기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것이 웃으면서 ...절보고 이렇게 말햇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어디한번 계속 외쳐봐라...내가 다음에 또 다시 찾아왔을때...니가 이렇게 외칠수 있는지 한번보자"</div> <div><br></div> <div><br></div> <div>이말을 남기고....창문으로 다시 스르륵 내려 가더군요....(무슨 뱀마냥.....)</div> <div><br></div> <div><br></div> <div>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털석 주저 앉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와동시에 붉었던 배경이 ...원래 현실의 색깔로 돌아왔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내가 잠이 들었었나?..참 희안한 꿈이네..</div> <div><br></div> <div><br></div> <div>방안을 훓어보다 약간 놀랐습니다...빨래들이 다 흩트러져 있었거든요...</div> <div><br></div> <div><br></div> <div>진짜 남친이 집에 돌아왔을때....그 얘길 했더니...남친도 소름끼쳐 하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 "내없을때 아무나 함부러 문열어주지 말고 ...야...소름 끼친다.."그러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 그리고...몇일후 슈퍼갔다가...집으로 들어가는 원룸계단에서 바로밑에집 아줌마랑 마주쳤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아가씨..무슨일 있었나...몇일전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와..애인이랑 한바탕했나...?"</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별일 없엇어요.." 하고 퉁명하게 돌아서 왔죠</div> <div><br></div> <div><br></div> <div> 그말을 듣는순간 소름도 끼쳤지만...속상함이 더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렇게 위험한것 같이 들리면..아줌마가 좀 무슨일있냐고...올라와 보든가...</div> <div><br></div> <div><br></div> <div>무심한 이웃같으니라고....그담부턴 그 아줌마시 마주쳐도 인사도 안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일이후로는 별일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div> <div><br></div> <div><br></div> <div>이글을 보신분들은 이러시겠죠 ^^</div> <div><br></div> <div><br></div> <div>아주 소설을 써라 소설을...ㅜ.ㅜ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한테는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생각엔 그것이 꿈이 아니었다면..죽음의 경계선 비슷한곳 아니었을까 싶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 혹시 몽유병 아니냐고 하실분들 계실거 같은데요...</div> <div><br></div> <div><br></div> <div>네버네버 전혀 절데 멀쩡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출처 http://m.humoruniv.com/search/search.html?section=humoruniv&search_text=%C3%CE%B3%AA%C4%F0%C7%D1%B5%A5&search_type=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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