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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0576
    작성자 : 문화류씨
    추천 : 19
    조회수 : 1381
    IP : 175.214.***.220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9/07/29 14:12:49
    http://todayhumor.com/?panic_100576 모바일
    두두괴괴[책 나눔 당첨 발표]
    옵션
    • 창작글

    두두괴괴


    귀신을 본 적이 있다그것이 얼마나 지독하고 나쁜지 당신들은 모를 것이다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그것이 진리인 시대에 비웃음을 살 얘기지만경험하지 않고는 쉽게 말할 수 없다.

     

    산업화가 꽃피울 무렵이었다열여덟이던 나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렸다복잡한 생각만 하면 고막이 아파 기절했다병원에서는 마음의 병이니 한적한 곳에 가서 요양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했다외갓집에 가고 싶었다.

     

    엄마가 외삼촌에게 전화를 했다평소의 외삼촌이라면 반가워했을 텐데꺼리는 눈치였다동네에 귀신이 나타나서 뒤숭숭하다나?

     

    난 또…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네조카 좀 부탁해오빠.”

     

    시골집에 가면 마음껏 그림이나 그릴 생각이었다지긋지긋한 서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싶었다.

     

    외갓집으로 내려가는 길은 즐거웠다비가 내리기는 했지만운치 있고 좋았다김 기사도 마음이 편했는지음악은 듣지도 않던 사람이 조용필 노래를 틀었다창밖을 내다보며 한참을 흥얼거렸다그렇게 외갓집에 도착할 때쯤길가에 사람 하나가 보였다.

     

    아저씨… 저기… 저 사람.”

     

    삼베옷을 입은 남자였다그리고… 바닥에 한 사람이 더 있었다남자는 누워 있는 사람의 두 다리를 잡아 끌고 가는 중이었다몸이 바닥에 축 늘어진 사람의 생사는 알기 어려웠다김 기사는 그들 뒤에 차를 세우고안경을 고쳐 쓰며 내렸다삼베옷을 입은 남자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그는 화를 내며 알 것 없다고 했다누워 있는 사람은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나이가 꽤 많아 보였다가까이서 보니 심하게 얻어맞았는지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김 기사는 남자를 저지했다결국 몸싸움이 났다그런데 갑자기 누워 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그는 요란한 비명을 지르며 숲속으로 사라졌다남자는 김 기사에게 화를 냈다.

     

    지금 당신이 무슨 실수를 저질렀는지 알어육시럴.”

     

    남자는 고함을 지르며 누워 있던 사람을 쫓아갔다황당했다김 기사와 나는 한참 동안 눈으로 그들의 뒤를 쫓다가 차에 탔다외갓집에 도착하니외할머니와 외삼촌이 반갑게 맞아주었다숨통이 트였다.

     

    김 기사를 보내고 방에 누웠다비가 더욱 거세게 내렸다천둥이 쳤다비가 내리면 운치가 있어 좋았는데어쩐지 으스스했다그때 방문이 벌컥 열렸다사색이 된 얼굴의 외할머니였다외할머니는 김 기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했다너무 놀라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았다할머니는 김 기사가 근처 병원에 있다고 하니서둘러 가보자고 했다그때외삼촌이 비에 젖은 채로 들어와 막아섰다.

     

    지금 아무 데도 못 가요큰일이 나부렀당께임 선생이 말이여고것을 놓쳤다고요어떤 써글 놈이 방해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네지금 문 꼭 닫고 나가지 말라고 하던디난리도 아니여.”

     

    외삼촌은 집에 있는 문을 모두 잠그고툇마루 서랍에서 부적을 꺼내 문에 붙였다김 기사의 소식으로 넋이 반쯤 나간 나는영문도 모른 채 외삼촌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다외할머니는 어두운 얼굴로 입을 뗐다.

     

    몇 년 전부터 요상한 귀신 하나가 돌아당기고 있어사람 고기에 맛 들린 귀신이제말이 귀신이지요괴인지 모르겄어옆 마을에서는 고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제얼마 전에 고것이 우리 마을로 온 것이여벌써 마을 사람 몇이 당했어.”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다믿기지 않았다. 1980년대이긴 하지만과학이 있었고 논리가 있었다그러나 그것 역시도 순식간에 파괴될 수도 있다는 걸… 그날 알았다.

     

    김 기사 그 양반도 고것이 죽인 거 아니여그 신출귀몰한 것이.”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느꼈다외할머니와 외삼촌에게 삼베옷 입은 남자 이야기를 조심스레 털어놓았다이야기를 다 듣고 난 둘은 한숨을 쉬었다김 기사와 실랑이를 벌인 사람은 마을에서 고용한 퇴마사 임 선생이었다우리가 귀신을 끌고 가던 임 선생을 방해한 것이다사람처럼 생겼는데 어떻게 귀신이라고 생각하겠나?

     

    삼촌은 그것이 두두괴괴라고 했다. “두두괴괴… 두두괴괴거리며 나타나 사람을 홀려 잡아먹는다고 했다평범한 50대 남자처럼 보인다고도 했다새하얀 얼굴에 거대한 크기의 벗겨진 머리를 한 그는사람을 잡아먹어서인지 말을 할 때마다 피를 토하듯 한다고 했다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때문에 한동안 군인들만 보면 사람들이 겁먹었다고도.

     

    상우야고것이 말이다한 번 본 먹이는 놓치지 않어분명 고것이 너를 봤을 것이여김 기사는 딱하지만 오늘은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라알겄냐?”

     

    머리가 복잡했다정말 그 사람이 두두괴괴라는 귀신이라고갑자기 고막이 아파왔다.

    방에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웠다밖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김 기사 목소리였다반가운 마음에 창을 열었다.

     

    두두… 괴괴… 두두… 괴괴.”

     

    눈과 귀를 의심했다군복을 입은 남자가 몸을 흔들며 다가오고 있었다분이라도 칠한 듯 새하얀 피부에 두꺼비 같은 얼굴이었다눈에는 황달이 심해 검은자를 알아보기 힘들었다그토록 기이한 것은 처음 봤다눈을 뗄 수 없었다그것이 순식간에 달려와 방 안으로 거대한 머리를 들이밀었다심장이 쪼그라들었다나를 보자조롱하듯 혀를 날름거렸다그럴 때마다 혀에서 피가 쏟아지는데 거북했다보란 듯이 안경을 들어 흔들었다김 기사의 것이었다.

     

    두두괴괴… 두두괴괴… 두두괴괴

     

    그것이 방 안으로 들어오려고 했다나는 놀라 비명을 질렀다방 안으로 뛰어 들어온 외삼촌이 역정을 냈다.

     

    저것 땜시 문 잠그고 부적 붙이는 거 너도 봤자네그 사이에 창을 여냐미쳐불것다.”

     

    외삼촌은 잽싸게 나를 붙잡아 거실로 끌고 갔다귀신도 빠르게 쫓아왔다나 때문에 집에 있는 모두가 위험하게 됐다식구들은 할머니 방으로 피신했다두두괴괴가 요란하게 웃어대며 마구 문을 두드렸다.

     

    으흐흐흐흐 허허허허… 어서 문 열어그렇게 버틴다고 살 수 있는 거면기사 양반도 안 죽었지두두괴괴

     

    할머니 말대로 그것이 김 기사를 죽인 것이었다그것은 엄청난 괴력으로 순식간에 문을 박살냈다외삼촌은 어떻게든 나와 외할머니를 지키려 했다하지만 그것은 외삼촌이 가소로웠는지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었다이제 끝났다싶었다.

     

    우당탕탕!”

     

    현관문 쪽에서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위험을 감지한 임 선생이 마을 주민들과 집으로 들어왔다그들의 손에는 횃불과 농기구화염병이 들려 있었다두두괴괴는 그것을 보며 큰 소리로 비웃었다.

     

    흐흐흐흐… 먹이가 제 발로 찾아오네자네들 옆 마을 인간들이 왜 그렇게 많이 죽은 줄 알아흐흐흐흐… 나를 잡겠다고 무모한 짓을 했기 때문이야모른 척하고 눈에 띄지 않으면 살 수도 있었을 텐데… 계집아이 하나 구하겠다고 온 마을 인간들이 덤비는 통에두두괴괴

     

    두두괴괴는 날카로운 이빨과 징그러운 혀로 위협을 가하며순식간에 사람 몇을 들이박았다맞은 이들은 피를 토했다사람들은 그럴수록 더욱 끈질기게 그것에게 달려들었다임 선생이 목검으로 그것을 집 밖으로 몰았다그것이 밖으로 나가자마을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 화염병을 던졌다순식간에 귀신의 몸에 불이 붙었다.

     

    두두괴괴… 두두괴괴… 크아아아악!”

     

    하지만 운명은 사람의 편이 아니었다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에 불이 금방 꺼졌다두두괴괴는 사람들을 노려봤다사람들도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고 그것을 한참 동안 응시했다무엇 때문이었을까번개가 번쩍 하고 치는 순간그것이 어둠 속으로 도망쳤다.

     

    왜 나만 갖고 그래두두괴괴!”

     

    나는 그것을 쫓아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그러나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서럽게 울었다가족과 소중한 이를 앗아간 그것을 쫓아냈다고 달라질 건 없었다허무하고서럽고슬프고… 어떤 보상도 억울한 마음을 달래줄 수 없었다특히나 그것이 언제 또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었다.

     

    시간이 꽤 오래 지났다가난한 만화가가 되었다어쩌다 보니 집과도 연을 끊었다매일이 원고와의 씨름손이 많이 가는 작업과의 전쟁이었다그러던 어느 날마감을 하고 후련한 마음에 연희동에서 한잔 걸치고 집 앞 골목에 들어섰는데맞은편에서 걸어오는 한 노인과 눈이 마주쳤다새하얀 피부벗겨진 큰 머리음흉한 미소어릴 적에 봤던 귀신과 닮아 있었다순간 온몸의 털이 쭈뼛 섰다술이 깨는 것인지 오르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골프웨어를 입은 노인이었지만그것과 너무나 똑같았다가까이 다가가 그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노인에게 몇 가지를 물었다저를 아십니까댁은 어디세요혹시 사람인가요사람을 죽인 적이 있지요그때 그 사람들 죽였잖아요기타 등등...

     

    노인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대답하지 않았다알츠하이머에 걸린 듯 계속 딴청을 피웠다아무래도 귀신은 아닌 것 같았다어르신에게 실례를 범한 것 같아 사과를 하고 발길을 돌리려는데노인이 내 팔목을 잡았다힘이 어찌나 센지 뿌리칠 수 없었다노인은 황달이 심한 눈을 치켜뜨고 광이 나는 머리를 들이밀며 내게 속삭였다.

     

    흐흐흐흐…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날 잘 알아두두괴괴… 두두괴괴… 두두괴괴

     

    00503767_20190725.jpg
     일러스트 이링 님   


    본 이야기는 2019.07.26 한겨레에 실린 문화류씨의 공포단편집입니다.

    한겨레에서 원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03437.html


    문화류씨공포괴담집 

    싸인북&오디오북 나눔 이벤트 당첨 발표

     

    문제의 정답은[회색인간]이었습니다

    회색인간은 같은 출판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작가인

    김동식(복날은간다) 작가의 베스트셀러작입니다

    문제가 좀 어려웠죠ㅎㅎㅎ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정답을 적어주신 열다섯 분 중네 분을 추첨했습니다.

    趙溫馬亂色氣 님 싸인북 당첨

    - 푸른하늘1024 님 싸인북 당첨

    - powerjin 님 오디오북 당첨

    - 달매 님 오디오북 당첨

    당첨 된 네 분 축하드립니다!

    당첨 된 네 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보내주셔요

    다만 로그인 캡쳐도 하셔서 보내주셔요 ^^

    본인인증.JPG


    본 사진처럼 부탁드립니다 ^^

    tkekfl.JPG

    모든 것이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입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글로 더욱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문화류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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