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싸우면서 감정소모 하는게 바보같다고 생각했어요</div> <div>게임은 즐거우려고 하는거잖아요</div> <div>입 더러운 애들 보면 차단 박고 그냥 저 할 거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div> <div>지금 오버워치 시작한지 대략 반년 정도 지났는데...</div> <div>제가 학생 때 온라인 게임을 끊고 처음 시작한,<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채팅이 가능한 게임이 오버워치인데...</span></div> <div>이젠 채팅으로 욕 치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졌네요ㅎㅎ...</div> <div>특정인 지목해서 하는 욕보다 </div> <div>명령하는 애들, 거점에서 토끼뜀하면서 정치질하는 파라, 루시우 명예의 5금 먹고 있는데 금메달 구라 남발하며 정치하는 맥크리 등등이 발광할 때가 제일 빡쳐요 그 상황의 책임을 자기 이외의 모든 이들에게 전가하고 싶은 싶은 애들</div> <div>저도 이렇게 맞받아치면서 욕하기 전까진</div> <div>똑같은 인간된다, 그러지 말자고 생각했는데</div> <div>똑같은 인간되면 엿같은 기분도 똑같이 나누어가지는거죠?</div> <div>저도 점점 미쳐가고 있어요ㅋㅋ 발끈해서 화내는거 보면 선시비 털어놓고 욕 먹으니 기분 더러워ㅎㅎ? 이런 생각 들어요ㅋㅋㅋ</div> <div>그냥 안 참고 시원하게 욕이라도 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div> <div>억울하진 않네요...ㅎㅎㅎㅎ..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장담컨대 자랑스런 대한민국, 정치 참여율 세계 1위 일겁니다 이렇게 남다른 떡잎들이 산재하는데.. 우리나라의 미래는 매우 밝을겁니다.....</div> <div>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왜 하는걸까 싶지만</div> <div>딱 한판...적당히 정중하고 넘길 수 있는 싹퉁바가지와 각자 역할하며 빡겜을 하게 되는, 어쩌다 만나는 그 한판때문에 결국 또 매칭 돌립니다...</div> <div>망할 오버워치ㅋㅋㅋ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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