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일족은 용을 다룰 줄 안다.
그리고 서로 한 마리씩 다룰 줄 알았다. 하지만 만약에 두마리를 다룰 수 있는 자가 있다면 어떻게 되는걸까?
나에겐 그런 재능이 있었다. 용을 두마리를 불러낼 수 있는 자격이, 그러나 나는 겐지와 한조를 위해서 뒤에 물러나있을 수 밖에 없었다.
태생적 한계였던 걸까, 아니면 한조의 말대로 나는 대를 낳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여성이였기 때문일까.
어느 쪽이든 나는 비참하게 뒤에서 서왔다.
거짓된 웃음, 카부키, 아무 것도 나에게 잡히지 않는 인생을 살아온 나에게, 겐지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는 상관쓰지 않았다.
한조가 시마다 일족의 재산을 포기하고 떠난다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재능있는 자는 어떻게든 들어나는 법, 나는 시마다 일족의 후계자로서 추앙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시마다 일족은 내 손에 들어왔다.
"시마다 류우카, 준비는 끝났다."
시마다 류우카는 시마다 일족에서 여성으로서 무시받고 자라왔습니다. 그러나 시마다 일족의 모두가 사라진 지금 대를 이을 수 있는 건 여성인 류우카 뿐이였고 결국 시마다 일족은 그녀를 일족의 수장으로 받아드렸습니다. 두마리의 용을 쓸 줄 아는 그녀는 주위 환경을 이용한 공격형 영웅이며, 칼과 석궁을 이용하며 다른 무기를 선택할 때마다 다른 스킬 체계를 가집니다!
HP : 200
그녀의 일본도는 보통 일본도와는 다릅니다. 항시 용검과도 같은 상태이죠. 하지만 사이보그가 된 겐지처럼 날렵하지 않기에 속도가 영 느린 편에 속합니다.(라인하르트 보단 빠릅니다. 범위는 라인하르트 반절,)
용검화 : 겐지의 용검이 항시적으로 켜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위력은 강력하지 않은 듯 보이며 한번에 45정도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그녀의 E스킬인 난격은 빠른 속도로 베어냄과 동시에 적의 공격을 일부 주위로 튕겨냅니다! 하지만 겐지의 튕겨내기와 다르게 주위로 튕겨낸 스킬들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합니다. (쿨타임 5초)
그녀의 좌 시프트 스킬인 순간 찌르기는 순간적으로 가속해 적 하나에게 80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강력한 공격이지만 뛰는 동안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1자 형으로 달리기에 주위를 요구합니다만 발소리가 없어 적을 암살하기 편합니다! (쿨타임 8초)
그녀의 검이 빛나는 동안 쓸 수 있는 첫번째 궁극기는 바로 용격참입니다. 1자형으로 벽에 닿을때까지 끝까지 지나가는 이 스킬은 그녀가 용을 검기로 순식간에 날릴 수 있습니다! 범위 안에 든 적들은 HP가 얼마 있건 간에 상관 없이 바로 사망합니다! (라인하르트의 방벽과 윈스턴의 방벽에도 닿기 판정이 있습니다.)
그녀의 석궁은 자신에 맞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활을 사용했지만 활은 거추장스러운 무기에 불과하다고 판단한 그녀는 자동 장전방식 석궁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총 10발이 준비되어 있으며 발당 데미지는 30입니다.
그녀의 E스킬인 줄타기는 위도우메이커의 갈고리 발사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갈고리 발사와 다르게 몇 초간 붙어서 공격할 수 있으며 만약에 공격을 하지 않는다면 계속이고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쿨타임 10초)
그녀의 좌 시프트 스킬인 위장은 주위환경에 맞춰서 모습을 가립니다. 하지만 가리는 시간은 5초밖에 되지 않으니 어디에 숨어서 적을 암살해야할 지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쿨타임 15초)
그녀의 두번째 궁극기는 추격용입니다. 그녀의 궁극기가 발동한 동시에 그녀의 화살에 맞은 적은 추격용에 궁극기가 이어지는 시간 초당 5씩 데미지를 입습니다. (궁극기 총 시간 10초)
그녀의 패시브 스킬은 조용한 발걸음입니다. 젠야타를 제외한 모든 영웅 중에서 가장 조용한 발걸음소리를 내어 적을 암살하기에 적합해지죠.
1.상호대사
겐지 : 류우카, 설마 네가 시마다 일족의 수장이 될 줄은 몰랐군.
류우카 : 하지만, 난 제국을 건설 할 생각은 없어. 그저 내 마음대로 할 뿐이지.
류우카 : 분노가 사라진 너에게 뭐라 말해줘야 좋을까. 얼간이?
겐지 : 그 어떤 말을 해도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한조 : 네가 수장이 되다니, 시마다 일족의 수치다!
류우카 : 너야말로, 시마다 일족의 수치야. 살인자.
류우카 : 이 살인자가, 뻔뻔스럽게 앞에 나오다니.
한조 : ...네가 뭘 안다고 떠드나!
겐지가 적을 처치할 시 : 그때나 다름 없는 실력이네./かっこいいね。/
한조가 적을 처치할 시 : 그래. 넌 살인자야./それでも貴様は罪を贖いできない。
정크렛과의 상호대사
류우카 : 그래. 우리 가문의 보물은 어디에 팔아먹었지?
정크렛 : 아, 내가 훔친게 아니라니까?!
정크렛 처치시 : 더러운 도둑놈/この泥棒が！
로드호그와의 상호대사
류우카 : 네가 하나무라의 인형을 전부가져간 덕에 난 심심해졌어.
로드호그 : ...그래서?
라인하르트와의 상호대사
라인하르트 : 그대는 분노에 차있어보이는 군.
류우카 : 분노가 여기까지 이끌어줬으니까.
아나와의 상호대사
류우카 : 전설의 오버워치 요원 아나네. 그거 알아? 난 당신같은 사람을 롤모델로 삼고 있었어.
아나 : 누군가를 따라가기 보다는 나 자신을 보는 건 어떨까?
위도우메이커
류우카 : 네가 한조를 도울 생각이라면 네 미간에 화살하나를 쳐박아주마. ...기억을 잃어버린 과부년
위도우메이커 : 못하는 말이 없네.
위도우메이커 처치시 : 뭐? 그런 걸 저격이라고 부른다고?
위도우메이커가 류우카를 처치시 : 넌 계속 묻혀 있는 편이 나았어.
솜브라
솜브라 : 네 비밀을 내가 모를 것 같아? 뻐꾸기야?
류우카 : 그럼, 나도 네 비밀을 모를 것 같니? 히키코모리,
류우카가 솜브라를 처치시 : 孤独は孤独らしく消えるほうがいいと思うんだけどどう？(외톨이는 외톨이 답게 꺼져있는 게 좋다고 보는 데 어때?)
솜브라가 류우카를 처치시 : 간만에 신경을 건드는 녀석을 만났네.
리퍼
류우카 : 피냄새가 진동하는 걸, 사신 양반
리퍼 : 하, 너야 말로 나랑 같은 분노가 느껴지는군.
리퍼 : 그 힘, 그 어둠, 좋아... 어디 날뛰어봐라.
류우카 : 네가 말 안해도 난 충분히 날 뛰고 있어.
맵별 상호대사
하나무라 공격 : 내가 돌아왔다. 시마다 일족의 수장이 말이지.
하나무라 방어 : 이 땅은 나의 땅이다. 어떻게든 지켜내라.
네팔 : 분노를 조절 하는 방법이라, 하 웃기는 군.
룸바니 : 그래. 이 곳 옷은 마음에 들더라고,
66번 국도 : 이런 살인마의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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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충양산 하기에 좋은 영웅이네요 이거.... 한조와 위도우메이커 솔저 합치고, 항시 겐지 궁 켜져 있는 상태라니 끔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