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경쟁 ㅜ.. 어떤 커플샛기들이 와서는 루시우자리야를 잡음
여친은 진짜 게임내내 처음부터끝까지 힐켜놓고 자기남친이랑 수다만떰 문제는 버스기사인줄알았던 자리야도 심각했음
쟁탈인데... 상대 겐지윈스턴한테 영혼까지 털리고 있는상황 ㅋㅋ
와중에 나는 아나하고 있었는데 겐지윈스턴이 달려들면 방벽한번 받아본적이 없음... 물리면 걍 뒤져야함... 지 여친한테만 방벽주고잇고
그리고 그 루시우하는애는 자기가 딜러인줄아는지 미친듯이 앞선으로 뛰쳐나가서는 벽을타며 10초에한번씩 짤리고잇음
당연히 상대겐지ㅣ궁 3번돌때 우리루시우는 궁이한번 찰까말까 자리야궁은 한라운드에 한번씩밖에 못본듯ㅋㅋㅋㅋ
결국 담판에 내가 루시우뺏고 아나 하라고함
겐윈이 아나 물러오니까 지 남친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름 자기 죽을거같다고 얘네 죽이라고 ... 자연스럽게 겐윈 포커싱이 되면서 아나지키기가 형성됨(내가 부를때는 앞만보던놈이ㅋㅋㅋㅋ하..)
루시우 하면서 아나 가까이 오는 적들 밀쳐내고 이속키고 도망치게 도와주고 진짜 아나 지키려고 별짓을 다한듯
그리고 겐지 궁 도는 타이밍에 맞춰서 소리방벽 빨리 채우려고 개뻘고생을 한덕에 한라운드에 소리방벽 15ㅕ명한테 썼음 겐지 아무것도 못함
그라운드 이기고 아나자리야 듀오는 지가 잘한줄암 we carried it!! ㅇㅈㄹ 귀가 터질것같던 팀원생각은 1도안한듯
다행히ㅜ우리팀원이 1.5인분씩 해주고 딜러들 멘탈이 건강해서 싸움날뻔한거ㅜ 잘 타이르면서 3,4 라운드 이기고 이김..
루시우 잠깐 하는동안 40킬 4데스 소리방벽 36명이라는 눈물나는 기록을 갱신하면서 경쟁 접엇음 진짜 저런애들만나면 멘탈다빨리는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