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할때 라인포함 다 2층가있는건 좋아요
근데 상대팀이 거점 두칸을 먹은 상태에서 전부 2층에 가있는것만큼 막기힘든일도 없는것같습니다,,,
두칸 먹혔을때 기준으로
B 뚫리는경우를 보자면 2층가있는데 적팀이 정면으로 쳐들어와서 뒤늦게 내려와보지만 한꺼번에다 궁맞고 망하는경우
두칸먹힌 상황이라면 보통 시간은 1분남짓? 얼마 안남았을테고 적팀은 마음이급해져서 한번에 치고들어오겠죠?
1. 2층으로 치고들어오는경우
보통 그 좁은통로에서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 좁은틈새로는 힐을 주기도 힘들뿐더러 우리팀 두명 이상 짤리면 손해입니다.
만약 이곳으로 올라오는 적들이 있다면 메이나 딜러가 뒤치기하는 식으로 적팀한두명 짤라서 못들어오게해줘야해요
근데 왜 정직하게 우리팀은 앞에 그 비좁은곳에서만 싸우고들 있는지...ㅜㅜ
이곳이 별로 추천장소가 아닌게 완막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미 두칸먹힌상황에서 우리팀 한두명 짤려도 손해인데
여기가 뚫리면 벌써 우리가 불리한 상황에서 급하게 거점으로 내려갈수밖에 없게되죠
그리고나면 우왕좌왕할수밖에 없게되는데 이때 그나마 우리팀 라인이 거점에서 살아있다면 이길확률이 높아지는것같습니다
2. 정면으로 치고들어오는경우
2층에 있다가 정면 먹히기 시작하면 급하게 내려오는데
이때 ㅋㅋㅋ아나나 원거리딜러처럼 한두명은 2층에 남아있으면 좋을텐데 꼭 다같이 우르르 내려오더라구요
적들은 궁을 거점으로 던질게 뻔한데 ㅋㅋㅋㅋ 내려오자마자 적팀궁 다맞아주고(특히망치나 디바궁 )
한가롭게 2층에서 놀다가 30초남기고 정면치고들어오는 적들때문에 혼파망 리스폰꼬임 비벼비벼의 향연으로 수비 망하는경우 많이봤습니다ㅜㅜ
결론은 한두명은 거점을 꾸준히 밟아주면서 브리핑해주는게좋다는거...
1층에서 누구누구 궁들고 정면와요 왼쪽와요 브리핑만 해줘도 마음의준비가 된 상태로 내려와서 한타막을수있는데
보통은 다 2층가있다가 우리거점먹혀요 내려와야돼요빨리빨리 이래서 우왕좌왕하는게 현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