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섭 경쟁전에서 만나 잘한다고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친추를 준 외국인이랑
꽤 친해져서 요즘 계속 같이 빠대, 경쟁 돌리고 노는데요
참 재밌습니다
...
요즘엔 걔가 자기 여친을 데려와 같이 하자해서 3인큐를 돌리곤 합니다
하하하하하핳
둘이 투닥투닥 꽁냥꽁냥 하는거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 하하하핳
특히 그 여친님은 메르시를 좋아하는데 어쩌다 거점에 혼자 남게 된다거나, 누구에게 쫓기면
'무서워!! 빨리와줘!!!' 하고 심각하게 외치는데 그게 너무 절박하게 들려섴ㅋㅋㅋㅋㅋ
엄청 귀엽고 구해주는 맛(?)이 있다고 해야하나......
도라도 맵에선 항상 피냐타를 찾아가 쳐다보면서 좋아하고, 한바탕 전투 치르고 나서 피냐타가
다 산산조각 나고 없어지면 슬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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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쒸...
재밌는데 하다보면 왜 눈물이 나는거 같죠.....
주르륵.... 4인큐 하고 싶다 내 사람도 껴서 4인큐 만들고 싶다!!!!!!!!! (쩌렁쩌렁)
남친이든 남편이든 나도 꽁냥꽁냥 같이 겜하는게 소원인데
죽기전엔 이뤄지려나 모르겠습니다 절레절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