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버워치에 맛 조금 들인 초보입니다.
오버워치 3일 정도 했는데 재밌더라구요.
40판밖에 아직 못했지만.... 빨리 게임을 사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게임 중일 때는 괜찮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오버로그? 라는 사이트 알게되어서 보고, 동영상도 계속 보고 그러니까
부족했던 것들이 계속 보이네요.
특히나 재미들렸던게 겐트위한 중에 세 개나 있어서... ㅎㅎ........
아직 레벨도 낮아서 더 해보고 싶은데 그 중에서도 한조만 많이 했었거든요 거의 스무판이죠; ㅎ
팁같은 것도 읽다 보니까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너무 소극적인 플레이로 했던 것 같아요.
근데 반대로 위도우메이커는 안맞더라구요. 훅이라는 것도 잘 모르겠고.. 저격 해놓고 맞추는 것도 어렵더라구요.
겐지랑 트레이서는 뭔가 어그로를 끄는 게 특히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많이 해본 건 아닌데 뒤로 돌아 들어가기도 하고 혼자있는 애들 끊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았어요
근데 둘 다 궁이 조금 어렵더라구요. 트레이서는 동영상 보니 부착? 이라는 게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어느 정도로 해야되는 건지
그게 조금 어렵고, 겐지 궁도 칼질 거리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좀더 해봐야겠어요.
그 외에 좀 더 재밌게 했던건 파라랑 솔저였던 것 같아요.
파라도 펑펑펑 쏘고 궁도 쓰는데 너무 쉽게 죽더라구요 궁쓸때.
그 날리는 탄 그걸 이용하면 좋다는 거 보고 응용도 해봐야겠어요.
근데 하늘을 날면서 플레이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부분도 감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더 해보면 될 것 같아요.
솔저는 피도 채울 수 있는 무난한 캐릭터였던 거 같아요. 돌아다니면서 싸울 수 있는 애들 만나면 싸우고
아니면 빨리 피먹으러 돌아다니고. 오른쪽 했을 때 나가는게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아직 재미들린게 요것들 밖에 없는데
그 외에는 정크랫, 맥크리, 디바, 루시우를 해보고 싶어요.
정크랫은 견제같은 게 좋고, 패시브가 있는 지 몰랐는데 그거 보니 또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 폭탄 쓰는 게 조금 어려워 보여서 생각중이에요.
맥크리는 그냥 재밌어 보여요.. ㅋㅋ.. 잘 맞춰야하겠지만... 연습해봐야겠어요.
디바, 루시우는.. 제가 아직 그 돌격이랑 지원을 한 번도 안해서 그 중에서 그나마 해보고 싶은 걸 골랐어요.
공격 수비 쪽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 ㅎ...
이번에 그 경쟁전이 업데이트 된 것 같은데.
적어도 50까지는 하지말고 캐릭터 익히는 걸 먼저 해두어야 할 것 같아요.
3충 캐릭터를 더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하는 게 확실히 나을테니까요 ㅠ ㅎㅎ..
즐겜하세요 ㅎ
빨리 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