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살다 보면 </div> <div>내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면서</div> <div>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div> <div>있습니다.</div> <div><br></div> <div>힘들어도 그때 참으세요.</div> <div><br></div> <div>정말 도저히 못 참겠다 할 때 </div> <div>그때 한 번만 더 참으세요.</div> <div>참지 못하면 그동안 </div> <div>쌓아놓았던 것을 한 방에 다 날리고</div> <div>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어요.</div> <div><br></div> <div>어려움 속에서 인내할 때, </div> <div>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납니다.</div> <div><br></div> <div>-혜민 스님</div> <div><br></div> <div><br></div> <div>게임을 하다보면 생각만큼 풀리지않을때가 많죠.</div> <div>그러다보면 도망치고 싶기도 하고</div> <div>이떠금 뜨는 플레이어가 나갔다는 메시지는</div> <div>'저 사람도 탈주하는데 나라고?'라는 마음을 강하게 부추기기도 하네요.</div> <div><br></div> <div>분명, 한분한분 모두가 최선을 다하려고 했을거에요.</div> <div>자신의 위치에서 자기가 행하려고 했던 모든노력...</div> <div>하지만 현실에는 언제나 벽이란게 있을 수 있으니까요!</div> <div><br></div> <div>오버워치는 분명 우리 하나하나를 영웅으로 만들어줘요.</div> <div>내 손으로 이 멋진 세계에서 하나의 위업을 이루는것. 끝내주죠!</div> <div>하지만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는 멋진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 꺾이는 그 순간은</div> <div>많이 괴로울 거에요...</div> <div><br></div> <div>도망치고 싶기도 하고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나를 알아주지 않는것 같은 마음에 서운할지도 몰라요.</div> <div>그러다보니 서로를 탓하고 책임을 떠넘겨보지만,</div> <div>사실 내심에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미안함과 죄책감이 있을것임을 저는 믿어요.</div> <div><br></div> <div>좀더 붙들어 봅시다.</div> <div>우리 서로를 좀더 사랑해 보자구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모두 후회없이 서로를 믿어 보면서 게임이 끝나는 순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서로에게 수고했다고, 개운하게 마음을 표현해 보는것은 어떨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늘도 모두모두 고마워요. 저는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