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div>상대가 너무 잘해서 카운터픽을 가져와도 털릴 수가 있고</div> <div>우리 조합이 별로였을 수도 있고</div> <div>혹은 내가 픽을 바꿔서 뭔가 해결의 실마리가 되어 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고 고민하게되고</div> <div>이런 고민이 쌓이다보면 우리편이 꼴픽을 하든말든 같이 어울려서 승리로 향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나는 메르시를 했는데 우리편이 제대로 탱 안해주고 사이드만 치고다니면서 킬딸치고 있다면</div> <div>메르시를 끝까지 고집하는것도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div> <div>차라리 라인을 제외한 돌격군 영웅을 고르시면</div> <div>화물주변에 누군가 오더라도 혼자서 제압하거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꽤 오랜시간 버틸 수 있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럼 우리편 킬딸러들이 죽고 살아나서 또 킬딸 하러가는 길에 제물을 보고 잡아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메르시로 그냥 순삭당하고 상대는 킬따고 도망가버리는 상황과는 매우 다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라인을 했는데 우리편은 힐러를 안해주고 자꾸 킬따러다닌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럼 라인을 고집하는것도 또 잘못된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차라리 디바,윈스턴으로 같이 뛰어들거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루시우로 같이 우회하거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리야로 깔짝대면서 전방으로 시선을 끌어주는ㄴ게 우리편 킬딸러가 진짜로 킬을 딸 수 있게 도와주는 길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인으로 방패펴고 서있어봐야 화물이든 거점이든 혼자 어떻게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상대가 실력도 있고 조합도 갖추면 못뚫어</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