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와우로 한 5~6년 하다가 취직후
그 좋아하던 온라인게임 다접고 디아3 나왓을때 하루 1시간 할까말까였는데... 스토리보고 시간안되서 끝
그리고 롤에 하루 한두시간 투자 하다가 멘탈이 터져서 아 이건 내가 할게임이 아니구나 하고 스팀으로 빠져서 사람들과 하는 게임자체를 회피했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다들 화를 주체 못하는 느낌이어서 온라인게임을 아예 손도 안대고 대학다닐때나 중고딩때하던 불법복제 게임들 안하더라도
돈주고 구입하다가 블리자드게임 어릴때 스타 워크 디아 전부 불법한적이 있어서 정품으로 다 사버리다가 오버워치 보이길래 예약구매 했더랫죠.
오버워치 정말 진짜 재미있네요.. 저는 fps 종류 잘못하는편이라 그런걸 왜해 하며 안했었는데...
한사람정도의 기여를 할수 있다는 자체가 정말 기분좋네요. 라인 메르시 리퍼 김병장 토르비욘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주캐는 라인 메르시
21렙 찍고 하는데도 정말 재미잇네요. 울편들이 답답해 하시겠지만 ㅠ_ 저랑한분들 진짜 미안해유
저렙들이 잘못하면 욕하는게 아니라 이리해라 저리해라 알려주고 이길땐 다들 축하하고 지면 다들 침묵만도는게 아니라 잘했어요 수고하셨어요 하고
서로 다독이고 욕하는분계시면 누군가가 너 신고 하면 바로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나오고
신규유저들도 정말 할만한 게임이네요. 오버워치 아직 안하고 fps겜이라 아 나랑 안맞는데 하시는분들 해보시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러니까 해보세요. 시공의 폭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