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살꺼면 우리나라에 안파는 993을 사자! 해서 직구를 하였습니다.
일단 990과 993의 차이는 디자인은 보기에는 차이가 없고 바닥소재와 뒷축 잡아주는것과 신발 혀의 마대미국 박혀있는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21일날 조씨네에서 주문했더니 배대지와 카드명세서주소가 다르다고 빠꾸메일이 와서 메일로 카드명세서 한국주소 보내주니, 25일에 배송 해주더라구요.
조씨네는 미국 전역에 있기때문에 어디서 출발하는지 가늠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동네한바퀴 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히도 저는 배대지 옆 동네에서 출발해서 이틀만인 27일에 도착했습니다.
배대지에서 30일날 제 상품을 이상 있나 검수해주고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검수 안하고 바로 배송해주는건 훨씬 싼데,
만에 하나라도 조씨네에서 사이즈를 잘못 보냈거나 불량일수도 있기에 비싸지만 검수를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택배를 받아보았습니다.
사이즈를 9-2e로 하길 잘한것 같아요. 저는 발등이 높고 (7.5cm) 발볼이 넓어서 (11.5cm) 반스신발 같은건 못신고 항상 운동화만 신었는데
발볼 D로 했으면 망할뻔했어요. 딱 맞네요.
신발은 착화감이나 쿠션, 디자인 모두 만족합니다. 흐뭇흐뭇.
주문하고 주말제외하면 9일만에 받아보는거라 만족합니다.
카드명세서부터치면 7일 걸렸네요.
993은 이빠이세일하면 99달러고 세일안하면 119달러인데 저는 109달러 무료배송에 구입했고,배대지 배송비는 만사천원으로
총 $109 + 14,000원 으로 993을 구매했습니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