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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ystery_9417
    작성자 : 괴수히데곤
    추천 : 6
    조회수 : 2641
    IP : 42.82.***.9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2/01/23 23:06:11
    http://todayhumor.com/?mystery_9417 모바일
    자각몽을 자주 꾸는 편입니다
    옵션
    • 창작글
    자각몽을 자주 꾸는 편입니다.
    어제는 뱀파이어관련 꿈을 꿨네요
    뱀파이어가 완전한 악당은 아니고 약간 변종같은 느낌이었어요
    처음부터 얘기한번 해보겠습니다.

    약간의 미래였습니다. 달력이 안보여서 얼마나 미래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특이하게 달리는 오토바이가 보였네요

    읽지못하지만 이해는 되는 문자로 된 세상이었어요

    어느날 이 세상에 낮에 뜬 태양을 바라보면 타죽는 병이 널리 전파되었고 그병은 온 세상에 퍼져 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어떠한 음식도 섭취할 수 없었고, 오로지 인간으로 추정되는 같은 태양에 피해가 없는 동족의 피로만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었죠

    태양을 바라볼 수 있는 그들은 태양을 볼 수 없는 그들을 향해 공격을 퍼부어 나가며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보통의 인간은 그들을 고대의 흡혈귀인 뱀파이어라 부르며 보통의 인간들이 전쟁을 이겨가는 듯 했어요

    하지만, 그들은 쉽게 전쟁에서 지지 않았습니다.
    뱀파이어는 외관이 인간과 같고, 자아도 멀쩡하며 보통의 삶을 영유하기를 바랬죠. 오히려 인간들보다 분쟁을 싫어했습니다.

     몇백년이 지나는 전쟁속에서 지구는 점점 황폐해져 갔고, 이상하게도 뱀파이어는 늙지않고, 육체적 정신적의 능력 또한 세월의 흐름속이서 강인해져만 가 전쟁은 점점 인간들에게 불리해져 가기 시작했습니다.

    뱀파이어는 육체적 능력이 월등해 점점 줄어드는 인구와 부족한 물자의 도시속에서 인간들은 버티기가 힘들어져 갔죠.

    그리고 인간들은 뱀파이어의 과학력을 따라갈 수 없을 정도가 되었고 전쟁은 힘들어져만 갔습니다.

    인간과 뱀파이어들은 이상하게도 뱀파이어로 변이되는 조건이나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연구해도 과학적으로 풀어나갈 수 없었습니다.

    이 세상의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살아 갈 수 있는 도시가 점점 줄어들자 이상하게도 뱀파이어도 늙지 않았지만 일정한 뱀파이어들이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생겨가기 시작했습니다.

    살기 힘들어진 인간과 알수 없는 죽음이 두려워진 뱀파이어는 다급해져 휴전을 요구하고 전쟁은 사그라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뱀파이어의 한 학자가 이 뱀파이어의 비밀을 풀고자 인간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 하던 중 인간과 뱀파이어의 인구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휴전이 길어지고 암묵적 종전에 가까워지자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가게 되었죠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늙지 않은 뱀파이어와 늙어버린 학자들은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세상에서 뱀파이어와 인간의 숫자가 완전히 동일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1:1로 매치 되듯 성별도 나이도 동일했습니다.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늙지 않는 뱀파이어와 늙어버린 학자대신 교체된 젊은 학자들은 다른 이 황폐해진 세상을 빠르게 발전시키고자 한가지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 도시기능을 하는 도시를 발전시설/생산시설을 낮에는 인간이 밤에는 뱀파이어가 운영/생산하는 방식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생각해 내기에 이르죠.

    한정된 도시에 두 종족이 모두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은 그것뿐이라 생각했던 겁니다.

    낮에는 인간이 도시를 살아가고 일몰후에는 뱀파이어가 도시를 살아간다...아니 점유한다고 해야겠네요

    그래서 동일한 회사/가게/식당/공장 등은 일몰을 기준으로 인간과 뱀파이어가 시설은 그대로 운영되고 사람 전체 가 바뀌는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어 도시들은 점점 발전하게 됩니다.

    이때쯤 꿈인걸 자각하게 된 저는 제가 뱀파이어인지 인간인지 알 수 없어 일몰 후 도시를 이곳저곳 다니던 중 인간은 밤에 돌아 다니면 안된다는 얘기를 통해 제가 인간을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잠에서 깨게되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전에는 늑대인간 헌터로 10년동안 한 늑대인간을 쫓는 꿈고 꾸고 아포칼립스 좀비세상도 살아보고, 조선시대나 현재에 현상황그대로 살아가는 꿈도 꿧는데 이번에는 뱀파이어였네요

    자기전에 살아있는 시체들을 나라 읽고 잤는데 좀비가 아닌 뱀파이어가 튀어나오네요 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다 깨서 폰으로 적으려니 힘드네요 시간이 좀 지나 기억도 잘 안나구요

    모두 좋은 밤되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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