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3">1.타오스</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175065d6bcc52f324424d9c8e0861f459299e__mn61820__w610__h461__f52237__Ym201707.jpg" alt="1.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2px;" filesize="52237"></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뉴 멕시코의 타오스란 작은 마을에서 종종 디젤 엔진소음 같은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우리 귀에는 들을 수있지만 어떠한 기계로도 감지가 안된다고 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즉 휴대폰으로도 녹음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아직도 이 지역의 불가사의로 알려져있으며 </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오늘날까지 많은 전문가와 지역주민은 그 소리의 원인을 찿아 내려했지만</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있다고 합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font size="3">2,보이니치 원고</font></b></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18279daf5731be0184c31a4b602d81d6710aa__mn61820__w610__h409__f60877__Ym201707.jpg" alt="2.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15px;" filesize="60877"></div></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1912년 미국의 골동품상 보이니치는</div> <div style="text-align:center;">로마 근교 프라스카티에 있는 빌라 몬드라고네에서</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나온 사본들 가운데 수수께끼의 책을 한 권 발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총 234페이지의 중세 필사본은 전혀 알 수 없는 문자들로 가득 차 있었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풍부한 삽화가 함께 실려 있어 자연과학적 지식을 담은 책임은 추정할 수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문자가 19개에서 28개 정도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음절문자이며</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영어를 비롯하여 유럽의 어떤 문자와도 공통되는 부분이 없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원고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발견된 적이 없는 문자라는 사실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연구자들은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빌라 몬드라고네와 관련된 사항들을 추적하였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 결과 빌라 몬드라고네가 한때 예수회(제수이트 교단)의 교육원으로 사용된 적이 있으며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 사본이 예수회의 장서 목록에 올라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 후 책의 출처는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보이니치 사본은 <span style="font-size:9pt;">1586년 보헤미아 왕이던 루돌프 2세(1555~1612)의 궁전에</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이 이 원고를 팔았다고 전해지며, </div> <div style="text-align:center;">루돌프 2세는 그 댓가로 금화 3백 두카토를 지불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 액수는 오늘날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14.000달러이며, </div> <div style="text-align:center;">당시의 기준으로는 중세 사본에 대한 거래액으로는 놀랄 만한 액수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루돌프 2세가 이 원고를 보고 뭔가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증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 이유는 루돌프 2세는 오컬트와 신비주의에 심취했던 인물로 주변에는 점성술사와</div> <div style="text-align:center;"> 연금술사들이 들끓었고 관련된 서적의 출판을 후원하기도 했던 <span style="font-size:9pt;">군주였기 때문입니다. . </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현재 입증할 수 있는 이 사본의 최초 출현 연대는 1608년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 해에 루돌프 2세가 자신의 정원사이던 야코부스 호르시키에게 <span style="font-size:9pt;">이 사본을 주었고,</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그가 사본에 자신의 서명을 덧붙였기 때무입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문제는 이 사본에 그려진 그림들이 중세의 지식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망원경이 없으면 관측이 불가능한 천체의 형상이 있는가 하면, </div> <div style="text-align:center;">현미경이 없이는 관찰할 수 없는 <span style="font-size:9pt;">세포조직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곳곳에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망원경과 현미경 모두 실용화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한 </span><span style="font-size:9pt;">것은 17세기 후반의 일이였으므로, </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이 사본의 묘사는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심지어 1930년대에 전파망원경이 발명되기 </span><span style="font-size:9pt;">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은하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나선형 천체도가 그려져 있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것입니다. </span></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size:9pt;"><b>3,CIA의 크립토스</b></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font-size:9pt;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023390408e47c9874d7a845b127c5ba4e5d6__mn61820__w610__h461__f72678__Ym201707.jpg" alt="3.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2px;" filesize="72678"></div> <div>미국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미국 중앙정보국(CIA) 뒷마당에는 구리로 만든 S자 모야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div> <div>그리스어로 '숨겨진'이라는 뜻을 갖는 조형물이며 </div> <div> 크립토스가 유명한 이유는 여기 새겨진 암호 때문이다.</div> <div>1991년 11월 조각가 짐 샌본이 CIA 암호연구소 소장이였던 에드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만든 것이고</div> <div>누군가 암호를 풀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 완전히 풀어낸 사람은 아직없다..</div> <div><br></div> <div>크립토스의 암호는 총 865자의 알파벳과 4개의 물음표로 이루어지며 총 4개 영역으로 구성된다.</div> <div>크립토스의 4개 영역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영역에 새겨진 내용은 다중치환암호인 비게네르 암호를 이용하여 암호화하였고</div> <div>세 번째 영역에 새겨진 내용은 전치암호로 암호화한 것이다.</div> <div><br></div> <div>지금까지 암호전문가들이 해독에 매달린지 10년만에 암호문 내용이 거의 풀려가고 있다고</div> <div>미국 ABC방송과 뉴욕타임스지가 보도하였다.</div> <div><br></div> <div>데이비드 스타인과 외부의 컴퓨터공학자 짐 길로글리가 첨단 컴퓨터를 동원한 끝에 97개 문자를</div> <div>제외한 768자를 풀어냈다.</div> <div><br></div> <div>풀린 문장은 "그들은 지자기장을 이용했다. 정보는 모아져 땅 속 비밀장소로 보내졌다.</div> <div>그 장소는 북위 38도 57분 6.5초, 서경 77도 8분 44초에 있다"는 CIA업무와 청시 위치에 관한 것.</div> <div><br></div> <div>이 조형물은 설치 당시 CIA국장 윌리엄 웹스터가 훗날 누군가가 정답을 맞추기를 기대하며</div> <div>해독문을 국장실 금고에 넣어두고 91년 퇴직하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4.신원미상의 남자 Tamam Shud Case</b></div> <div>4.<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128364669c36c863446fb0255db1e613f8a9__mn61820__w610__h263__f38137__Ym201707.jpg" alt="4.jpg" style="font-size:9pt;border:none;width:480px;height:207px;" filesize="38137"></div> <div>1948년 11월 30일 호주의 서머턴 해변에서 방파제의 돌을 베게 삼아 누워 있는 한남자를 발견하게 됩니다.</div> <div>호주는 12월인 무더운 여름날인데도 불구하고 해변에서 발견된 이남자는 겨울 정장을 입고 죽어 있었습니다.</div> <div>이 남자는 신원을 확인 할수없었으며 그의 사망원인를 밝혀낼 수 조차 없었습니다.</div> <div>수수께끼의 이 남성의 주머니에선 'Tamam Shud'라는 종이가 발견이 되었고</div> <div>오마르 하이얌의 루바이야트에서 발췌한 내용를 토대로 </div> <div>"완성 된" 또는 "끝난"으로 해석이 된다고 합니다.</div> <div>전 세계의 정부들은 이 남성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div> <div>그의 신원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3">5.토리노의 수의</font></b></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2065be954fab25f946c2869aa4d43eb223c4__mn61820__w610__h288__f57549__Ym201707.jpg" alt="5.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151px;" filesize="57549"></div></div> <div> <div>이탈리아 북서부의 도시 토리노에 있는 한 성당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된</div> <div>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감싼 수위로 알려져 온 긴 천이 수백년 동안 보관되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천에는 1m 80cm 가량의 수척한 남자의 앞모습과 뒷모습이 희미한 갈색 형상으로 남아있는데</div> <div>종교인들은 이 형상에 나타난 여러 상처 모습이 성경에 묘사된 예수의 모습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div> <div>이러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뚜렷한 근거는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div> <div>진짜 수의라고 믿어왔습니다.</div> <div><br></div> <div>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1988년에 각각 다른 나라에 있는 3개의 실험실에 수의를 우표 크기만큼</div> <div>떼어 보내 실험을 의뢰한 결과 놀랍게도 3개의 실험실에서는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방사성 탄소를 이용한 연대 결과 이 천은 예수가 살았던 시기보다 무려 천년 이상 늦은</div> <div>1260~1390년에 만들어졌다."</div> <div><br></div> <div>이러한 실험 결과가 나오자 사람들은 여러 가지 주장을 내세웠습니다</div> <div>토리노의 수의는 1400년대에 활동한 천재 화가이며,위대한 학자였던 레오나르도</div> <div>다빈치가 오래된 천에 교묘하게 그림을 그려 넣었다는 설도 있고,방사성 탄소 연대 </div> <div>측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설도 있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3">6.wow 신호</font></b></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279802608ac9ad3944cb8e435b987e7e1479__mn61820__w610__h390__f63844__Ym201707.jpg" alt="6.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05px;" filesize="63844"></div> <div>1977년 8월 미국 오하이오 웨슬리 언 대학교 퍼킨스 천문대에서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리 R ,에만은 근무중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당시 망원경이 수신한 신호가 지구 너머가 아니라 태양계 밖에서 보낸 것이기 때문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것은 </span>72초나 계속된 매우 강한 전파 신호였습니다.</div> <div>더 놀라운 것은.</div> <div>이 신호의 진동수가 천문학자들이 주장하던 </div> <div>외계인이 통신할 때 선호할 것이라고 예측한 1420GHz에 매우 가까운 진동수였기 때문입니다.</div> <div>제리 R과 에만은 너무 경이로워 인쇄지 위에 잉크로 와우!라고 적어 놓았습니다.</div> <div><br></div> <div>에만과 동료들은 이 강한 신호의 발생지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모든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이 신호는 오늘날까지</div> <div>신비로 남아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b><font size="3">7.SS 오산 메단</font></b></div> <div> <div style="font-size:medium;font-weight:bold;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4002822b24a2c3314ff88a12e6964bbaa89f__mn61820__w610__h461__f44623__Ym201707.jpg" alt="7.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2px;" filesize="44623"></div> <div style="font-size:medium;"><span style="font-size:small;">1947년 7월 인도네시아 근처의 말라카 해협을 지나던 두척의 미국 화물선(Silver star호와 City of Baltim ore)</span></div> <div><font size="2">그리고 한 척의 영국 배와 한 척의 네덜란드 배가 긴급한 모르스 부호를 받게 됩니다.</font></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S O S 오산 메단 에서 보내는 S O S . . .</span></div> <div><font size="2">우리는 표류중이다 선장를 비롯한 고급 선원은 모두 해도실파 브릿지에서 사망했다.</font></div> <div><font size="2">선원 모두가 죽었을지도 모른다 . .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후 의미를 파악할 수 없는 .과 _이 한동안 이어지더니.</font></div> <div><font size="2">두 단어가 명확히 수신되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나는 죽는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 후 더 이상의 통신은 없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긴급 사태임을 알아차린 네 척의 배는 서로의 위치를 종합.</font></div> <div><font size="2">통신을 보내온 오산 메단 호의 위치를 추정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몇 시간 뒤 가장 가까이에 있던 실버 스타 호가 오산 메단 호을 발견하여 살펴 보지만</font></div> <div><font size="2">오산 메단 호엔 사고의조짐으로 보이는 외부 파손 등은 전혀 없는 상태였고</font></div> <div><font size="2">빛과 소리를 이용해 보낸 신호에 응답하지도 않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 후 실버 스타 호의 선원들은 오산 메단호에 승선하게 되는데 </font></div> <div><font size="2">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네덜란드 선원들과 개들의 시체는 곳곳에 널부러져있고 </font></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시체는 외상이 전혀없어 보이지만 짧은 순간에 죽은듯 괴기한 모습을 하고있었기 때문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 </span><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788058aab03eb14f49cc8dff3261d188475a__mn61820__w448__h321__f28951__Ym201707.jpg" alt="cdcd.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29px;" filesize="28951"></div></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 시체의 모습은 모두 눈을 크게 부릅 뜨고 있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무언가에 놀라 겁에 질린 듯한 표정과 동작을 취하고 있었으며</span></div> <div><font size="2">몸은 마치 마네킹처럼 뻣뻣이 굳어있으며</font></div> <div><font size="2"> 팔은 무언가에향해 쭉 뻗은 상태였던 것 입니다.</font></div> <div><br></div> <div><font size="2">SS호 선원들은 브릿지에서 수색을 실시하였고</font></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당시 선장과 고급 선원의 시체는 해도실과 조타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모르스 신호를 보낸 것으로 보이는 선원은 통신실에서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수색 중 보일러실에 내려간 사람들은 화씨 110도에 육박하는 높은 온도에도</span></div> <div><font size="2">무시무시한 한기를 느꼇다고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 후 SS호 선장은 오산 메단 호 인양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font></div> <div><font size="2">인양 준비 도중, 갑판 아래 4번 짐칸에서 불길한 연기가 피어올라</font></div> <div><font size="2">선원들은 인양을 포기하고 급히 대피하게 됩니다.</font></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이윽고 오랑 메단 호에서 폭발이 일어나 선체는 단서들과 함께 바다 밑으로 수장되고 맙니다.</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b>8.알루미늄 쐐기</b></span></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5770c70711124de7426d9915c591c70b4814__mn61820__w610__h461__f35864__Ym201707.jpg" alt="8.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2px;" filesize="35864"></div> <div>1974년 루마니아 노동자들은 10m 깊이의 모래밭에서 작업을 하다</div> <div>각기 다른 3개의 유물을 발견하게 됩니다.</div> <div>두 가지 유물은 선사 시대의 코끼리 뼈로 만들었고 250만년전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div> <div>그러나 세 번째 유물은 고대 뼈을 부착한 알루미늄 쐐기로 만들어진 것으로 </div> <div>이를 연구한 연구진들은 집단 쇼크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div> <div>그 이유는 알루미늄 제련 법은 19세기 접어든 현대에 발견됬기 때문입니다.</div> <div>이것을 보며 사람들은 당시 외게인의 기술이다,아니다 조작이다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고</div> <div>그 어떤 연구진도 조작여부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3">9.매켄지 폴터가이스트</font></b></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718120e0e56654ef4b7f8b30e77f90e438ca__mn61820__w610__h405__f41573__Ym201707.jpg" alt="9.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12px;" filesize="41573"></div> <div>조지 매켄지의 무덤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Greyfraiars Kirkyard에 있습니다.</div> <div>조지 매켄지는 유명한 살인자이며 고문으로 악명이 높습니다.</div> <div>17세기 장로교 신자들을 무자비하게 박해했다고 합니다. </div> <div>사진속 장소에 감옥이 있으며 장로 교회 신자들을 가둬놓았던 곳입니다.</div> <div>여기 감금되었던 1200명 정도의 신자들 중 100명 이상이 교수형을 당하거나 노예로 팔려갔습니다.</div> <div>조지 매켄지는 사람들을 가둬 놓고 며칠동안 굶기고 불을 지르기도 했다고 하며 여러 잔인한</div> <div>고문을 자행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아이러니 하게도 조지 매켄지는 감옥에서 사망한 대다수의 사람들과 함께</div> <div>1691년 사진속 장소에 뭍혔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고문당하고 박해당한 원한때문인지 아니면 조지 매켄지의 잔혹한 행위 때문인지</div> <div>그레이프리어스 방문자들은 조지 매켄지 spirit로 부터 많은 공격을 받았다고 합니다.</div> <div>방문객들은 500회 이상의 공격을 받았는데 멍자국,물린자국,긁힌 자국등이 피부에 남았다고 하며</div> <div>방문객 일부는 자신의 몸에 이상한 멍,긁힌 자국 때문에 불평이 많았다고 합니다.</div></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77159d694de946c44155b0dc5ddc5eca4828__mn61820__w740__h558__f25417__Ym201707.png" alt="글.png" style="font-size:9pt;border:none;width:320px;height:241px;" filesize="25417"></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7720e02232c74d9444439114f609de7f7fd6__mn61820__w740__h558__f21097__Ym201707.png" alt="글2.pn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241px;" filesize="21097"></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3">10.롱고롱고 상형문자</font></b></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6281179e28b3831bdb446ca1507752ff26a746__mn61820__w610__h360__f54905__Ym201707.jpg" alt="10.jpg" style="border:none;width:320px;height:189px;" filesize="54905"></div> <div>폴리네시아 문화권에 속한 이스터 섬에는 다른 폴리네시아 섬과 비교할 때 크게 다른 점이</div> <div>그것은 바로 문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 다른 섬들에게서는 구전을 통해 역사를 이어오고</div> <div>있는 것에 비해 이스터 섬에는 롱고롱고라 불리는 독자적인 문자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롱고롱고라 불리는 이 상형문자는 왕이나 사제 같은 상류계급들이 사용한 문자로 였지만</div> <div>1862년에 그들이 노예사냥으로 끌려간 이후 이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롱고롱고가 쓰여진 목편도 문자를 읽을 수 없는 섬 주민들에게는 무용지물이었고</div> <div>그마저도 대부분 파괴되고 말았으며</div> <div>그리하여 이스터 섬의 역사는 복원이 불가능한 잃어버린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div> <div>현재 남아 있는 목편은 약 20개 정도로 아직도 해독이 불가능한 상태 입니다.</div> <div><br></div> <div>1932년에 헝가리의 학자 기욤 데 헤베시에 의해 흥미로운 주장에 따르면 </div> <div>이스터 문자는 B.C. 2300년경의 인더스 문자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이고</div> <div>실제로 인더스 문자의 총수는 396문자인데, 그중 100개 정도가 놀랄 만큼 비슷하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시간상으로 3500년, </div> <div>거리로는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서로 다른 두 지역에서 어떻게 유사한 문자가 함께 사용될 수있었는지는</div> <div>세계에서 가장 큰 언어학상 미해결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남아있습니다</div></div> <div><br></div><span style="color:#8a837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 'se_NanumGothic', sans-serif, simhei;font-size:16px;"></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