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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루짜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10-20
    방문 : 3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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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mystery_8577
    작성자 : 마루짜응
    추천 : 19
    조회수 : 10476
    IP : 61.102.***.252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7/07/18 02:49:51
    http://todayhumor.com/?mystery_8577 모바일
    10가지 미스테리 II






    1.벨 마녀 전설의 시초 The Real Bell Witch
    1.jpg
    1817년 여름 존 벨은 어느날 농장을 헤집어 놓는 동물을 발견합니다.
    그후 그는 총을 들고 동물에게 천천히 다가가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큰 개의 몸을 하고있지만 머리가 토끼와 닮은 특이한 머리를 하고있었습니다.
    존은 그 동물을 조준한 후 몇발 발사했지만 동물은 도망쳤고
    존 벨은 자신이 잘못 조준해서 이상한 동물을 놓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날 밤 벨은 집 밖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누군가 집을 쎄게 두드리고 때리며 동물의 울음 소리같은것이
    났다고 합니다.
    그 후 벨은 이런 소리를 자주 경험하게 되고
    그 소리의 근원을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아무 소용 없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소음이 집 안쪽으로 옮겨졌다고 하며 아이들은 자기 방에서
    동물울음 소리가 들려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공포에 질렸다고 합니다.
    사건이 지남에 따라 전설이 퍼지고 유령의 이야기가 신문과 주변 지역에
    실렸으며 많은 이들이 벨 마녀 (Bell Witch)라고 불렀습니다.









    2.서머 윈드 맨션 Summerwind Mansion
    rrr.jpg
    서머 윈드 맨션은 위스콘신 주 웨스트 베이 호수에 지어졌고
    상무부 장관 로버트 라몬트가 1916년 자신과 가족을 위해 만든 휴양지 입니다.
    그후 저택으로 개조되어 라몬트와 그의 가족들은 이 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일하는 하인들은 이 집에 유령이 있다며 하소연 하기 시작했고
    라몬트와 그의 가족들은 이 말을 믿지 않으며 무시하지만
    어느날 밤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부부는 부엌에서 같이 디저트와 차를 마시고있었는데
    그들이 보는 와중에 창고 문이 서서히 열리는걸 목격하게 됩니다.
    이후 문에서는 사람얼굴 형상을 한 유령이 튀어 나와
    아내는 비명을 질르며 도망치기 시작했고 패터슨은 유령에게 권총 2발을 발사하지만
    유령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했다고 하며.
    그날 밤 부부는 집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1970년 아놀드와 그의 가족들은 싼값에 집을 구입해 들어오게 되는데
    그들 또한 이상한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그들 말에 따르면 
    -기계들이 종종 먹통이 된다.
    -어두운 그림자가 복도를 따라 움직이고 이상한 말소리가 들린다. 
    -또한 창문과 문은 스스로 열리고 닫힌다.
    -여자유령이 식당 근처에서 나타났다
    등의 말을 합니다.
    또한 진저는 손님과 식사을 하던중 지하실 문이 갑자기 열려 닫으러 가는데
    손님들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진저가 뒤돌아보니 
    손님 옆에 흐물흐물 거리는 유령이 서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딸인 마리아는 사람 머리와 검은 머리카락을 자신의 방에서 봤다고 주장합니다.
    이후 이 집은 버려졌고 1988년 6월 알수없는 번개가 이 집에 여러번 떨어지더니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페허가 되었다고 합니다. 
    tr.jpg











    괴베클리 테페
    괴베클리 테페 벽화.jpg
    괴베클리 테페 별자리.jpg
    괴베클리 테페.jpg
    괴베클리 테페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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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베클리 테페5.jpg
    괴베클리 테페11.jpg
    터키어로 '배꼽 모양 언덕"을 의미하는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는 
    1963년 미국 시카고대학교와 터키 이스탈불 대학교의 공동 조사에서 처음 알려졌다.

    이 유적지는 연대측정 결과 15000년 전의 것으로 
    피라미드보다 7천년 앞서며,스톤헨지의 건축시기보다 2배 오래된 시기로
    사상 최대의 고고학적 발견으로 불리우고 있다.

    놀라운 것은 
    바퀴의 개념조차 없던 신석기 시대에 10톤~20톤 무게의 돌덩이을
    졍교하게 잘라서 옮긴대다가 양각으로 정교한 조각까지 햇다는 점이다.
    고고학 증거로 보면 바퀴가 처음 사용되기 시작한것은 기원전 4000년 경이다
    또한 만년도 더 된 건축물에 별자리를 표기하여 조각하였고
    종교의식을 위한 제단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농경시대 이후 종교가 만들어졌다는 학설을 뒤집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4.댜틀로프 사건 Dyatlov Pass incident
    4.jpg
    4d.jpg
    1959년 1월 27일 소련의 우랄 주립기술대학 공학부 탐사대가
    오토르텐 산을 등산하기 위해서 비즈하이 마을에 베이스 캠프를 쳤다.
    하지만 출발 하루 전날 갑자기 유리 유딘이 쓰러져 버렸고
    어쩔 수 없이 유리 유딘을 남겨둔 채 나머지 9명은 오트렌 산을 향해
    떠났다
    그들이 떠난날 우랄 산맥에 폭설이 내렸고
    유리 유딘은 5일 후인 밤 그들이 걱정되어
    무전기로 연락을 취했고 탐험 대장 이고르와 연락이 닿았다.
    이고르는 전원 무사하며 기상악화로 콜랏 샤흘산에 
    임시 캠프를 차린것 이외에 특이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이후 유리 유딘은 다음날 대장 이고르에게 무전을 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고 유리 유딘은 실종 신고를 하게 된다.
    이후 구조대가 급파되었고 수색 7일째 되는날 그들을 발견하게 된다.
    탐사대가 머문 콜라 샤흘산의 임시 캠프에는 그들이 버리고 간 것으로 보이는
    찢어진 텐트와 버려진 옷. 스키 장비와 탐험 도구등만 남아 있었다.
    이후 텐트에서 1.5km 떨어진 숲에서 불을 피운 흔적과 함께 대원 2명의 시신과
    텐트로 가는 길목에서 탐험 대장을 포함한 대원 3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하고
    그로부터 2개월 뒤.. 숲에서 75미터 떨어진 곳에서 4명의 시신을 발견 수습 하였다.
    이후 탐사대의 사망 원인 및 조사 결과가 발표한다.
    하지만 모든 언론들은 이것은 터무니 없는 말이라며 많은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언론의 의문들은 다음과 같다.

    -5명의 대원은 30도의 강추위에서도 속옷만 입고 신발도 신지 않은 차림으로
    얼어죽었으며 하나 같이 공포에 질린 표정이었다.

    -텐트는 누군가 밖에서 안으로 침입한 것이 아닌 안에서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서 찢어진 것이다.

    -마지막 발견된 4명의 대원들은 자동차 같은 것에 부딪힌 것 같은 
    큰 물리적인 충격으로 1명은 두개골 골절 2명은 가슴뼈 골절 같은 
    상흔이 보였고 그 중에 유일한 여성인 루드밀라는 혀가 반듯이 잘라나간듯
    존재하지 않았다.

    -불이 나기 어려운 겨울인것에 반해서 4명이 발견된 계곡의 전나무가 불에탄
    흔적이 존재했으며 탐사대원의 피부가 오렌지 색으로 착색되어 있었고
    옷에서는 높은 방사능 수치가 검출되었다.







    5.1518 년의 춤 전염병 the Dancing Plague of 1518
    5.jpg
    5f.jpg
    1518년 7월 무더운 어느 날. 몇 년간의 가뭄과 굶주림에
    지쳐있던 프랑스의 시골에서 한 여성이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약 6일간 쉬지 않고 춤을 계속 추었고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무려 34명의 사람들이 그녀와 함께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 그룹은 점차 늘어나 400명을 넘어서게 되었고 계속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화려한 복장을 하고 나무 막대를 하나씩 들고 계속 춤을 추어댔습니다.
    이들 몇몇은 뼈가 부러지고 몸이 붓고 갈증에 허덕여도 계속 춤을 추었고
    많은 이들이 굶주리고 수분 부족으로 인해 춤을 추다 쓰러져 사망하였습니다.

    다들 한꺼번에 미친 사람들인 것 처럼 비명을 지르고 눈물을 흘리고 옷을 찢어버리기도 하였으며
    갑자기 성관계를 맺기도 하고 드러눕기도 하고 동물들처럼 기어다니거나 짖기도 하였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들에게도 같이 춤추자고 제안하기도 하였는데 구경꾼들이 싫다고 하면 폭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6.마이클 리 예언
    6.jpg
    1993년 캘리포니아 미션 바헤이오 지역의 한 고교 졸업생 마이클 리는 
    졸업 앨범에 남길 말로 2016년 월드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가 우승할 것 이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주변 학생들이 친구에게 보내는 말이나 좌우명 등을 적는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당신은 이것을 처음으로 듣는 것이다 라며 확신에 찬 말을 덧붙이기까지 했습니다.
    그 후로 이 글을 신경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2016년 시카고 컵스가 실제로 108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7.EM Forrester는 1909 년 인터넷 예측
    7.jpg
    에드워드 모건 포레스터'는 사람들이 디지털 화면을 이용하여
    소통한다는 짧은 이야기를 'The Machine Stops'에 다뤘습니다.
    이 당시에는 라디오가 대중 매체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포레스터는 당시 괴짜같은 말을 한 것입니다.
    포레스터가 말한 일부의 글을 살펴보면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점점 어색해진다. 지식과 아이디어는 시스템에 의해 사람간에 전달되고
    공유된다.등의 말을 설명했다.







    8.사라진 소련 우주비행사 The lost cosmonauts of the Soviet Union
    8.jpg
    냉전 당시 소련은 우주 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밀리에 숱하게 많은 우주인들을 우주로 보냈고,
     그들 대부분은 지구로 귀환하지 못한 채 우주 미아가 되었는데, 소련 당국이 
    이들 미귀환 우주인들의 존재를 은폐하고 있다는 음모론이다.

    내용인즉슨, 1960년대 이탈리아의 주디카-코르디글리아 형제가 소비에트 우주선이 자기 사는 동네 위로
    날아간다는 것을 알고 자기 집 뜰에 있는 독일 벙커에 'Torre Bert'라고 이름짓고 감청 안테나를 세워서 
    세계 각지의 아마추어 무선사들과 같이 감청 네트워크를 구축했는데... 
    1960년 11월 28일 우주에서 러시아어와 영어로 된 모스부호로 전세계에 S.O.S라는 신호를 잡았다

    1961년 2월 2일(유리 가가린 비행 9주전)에 우주에서 '심장 뛰는 소리'와 '숨쉬는 소리가' 들려서 아는 의사에게
    들려줬더니 "이건 산소 부족으로 사람이 죽어갈 때의 심장 뛰는 소리"라는 결과를 받았다.
    이 질식사한걸로 보이는 불행한 우주 비행사의 이름은 겐나디 미하일로프(Gennady Mikhailov)이고 스푸트니크
    7호로 명명된 우주선을 탄 걸로 알려졌다. 주디카-코르디글리아 형제가 잡은 이 소리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언론에 대서특필될 정도였다.

    1961년 5월 19일 우주에서 여성의 목소리로 "불꽃이 보인다! 너무 뜨겁다!"라는 말하는 신호를 잡았는데, 이후 5월 23일에
    소련의 타스통신에서 런던 버스크기의 인공위성이 대기권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형제는 이 목소리의 여성을 루드밀라 라고 이름지으며 최초의 여성 우주 비행사인 발렌티나 
    테레시코바보다 먼저 우주로 올라갔으며, 대기권에서 타 죽었다고 보고있다
    하지만 이 형제들의 무선감청 기록은 소련의 표준 통신 프로토콜을 따르지도 않았으며, 러시아어조차
    문법이 틀리고 발음이 엉망진창이라 엘리트중의 엘리트였던 소련의 우주비행사로 보기엔 가능성이 없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오랫동안 감청하기엔 물리적으로 위성의 궤도나 속도가 나기는 불가능했다. 결국 소련이 무너진 후
    공개된 문서엔 그들이 여러차례에 걸쳐 감청했다고 주장한 우주 비행사들의 기록은 전무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비밀 문서들을 가지고 있다고 여전히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 이 역시 전형적인 음모론.
    이에 대해 비현실성을 들어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단 한 명의 우주비행사를 양성하는 데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이 들어가는데[2] 그렇게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을 들여 양성한 귀중한 인력들을 소련 당국이 귀환시키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면 인명 경시를 넘어 그야말로 우주 공간에 돈을 뿌려댄 셈이다.




    9.부베 섬의 절망적 구명선
    부엣섬.jpg
    남극권에 접한 남대서양에 위치한 화산 섬이며
    처음 발견된것은 1739년 1월 1일로
    노르웨이령에 속하는 섬이다.
    세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이기도 하며
    사람의 왕래가 거이 없는 절망적인 섬이다. 
    최근 버련진 구명정이 발견되면서 부베 섬의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궁금증을 유발하고있다.
    9.jpg
    -어떻게 구멍정으로 저기까지 간것인가?
    -왜 사람 유해가 발견되지 않는가?
    -구멍정에 있던 사람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이 사건은 언제 일어난 것인가?







    10,로마 제 9군단의 역사 속 증발
    10.jpg
    로마 제 9군단은 기원전 65년경에 폼페이우스가 이베리아 원정을 
    갔을 당시 창설된 4개 군단 중 하나였다.
    이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지휘을 맡았으며
    많은 공을 세우며 '히스파니엔시스'의 부대 별칭도 얻었다.
    나중에는 카이사르가 정권을 잡은 후 해산되었지만
    일시적인 것이었고 카이사르가 암살 된 후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9군단은 호출되어 재편성되었다.
    이후 제 9 히스파냐 군단은 에섹스 지방에서 반란군에 포위공격을
    당해 거이 전멸직전 까지가며. 절반에 해당하는 병력이 
    방어진지 안에서 몰살 당했고, 지휘관과 일부 기병 병력만이 탈출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 반란군들은 다른 군단들에게 제압당하고. 제 9군단은 다시 병력이 총원되어
    재건될 수 있었다. 그리고 제 9군단은 리타니아에 주둔했는데 서기 108년 요크 요새에 
    주둔한 기록을 끝으로 역사 속에서 증발하고 만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치세였던 서기 2세기 후반 경에 정리된 로마 제국 내 단위 부대 목록에는 제 9 군단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 이후에도 숫자 9를 쓰는 군단은 편성되지 않았다. 
    결국 이에 대해 남는 유일한 설명은 바로 제 9 군단이 어딘가의 전투에서 완전히 전멸당해 흑역사로 남았다는 것인데,
    문제는 그것이 언제 어디서였냐는 것이다. 

    출처 https://namu.wiki/w/%EC%82%AC%EB%9D%BC%EC%A7%84%20%EC%86%8C%EB%A0%A8%20%EC%9A%B0%EC%A3%BC%EB%B9%84%ED%96%89%EC%82%AC
    http://blog.naver.com/khw4953g?Redirect=Log&logNo=22042727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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