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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ystery_836
    작성자 : 사바트
    추천 : 16
    조회수 : 5562
    IP : 203.142.***.241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2/11/02 14:08:20
    http://todayhumor.com/?mystery_836 모바일
    예전부터 떠도는 미래예언 글 중에..

     

     

    2010-11-11

     

     

     

     

     

     

    아마 훗날 사건이 터진다면 여기저기 보안국정원들이 ip를 찾아내어서라도 절 잡으려고 들겁니다.

     

    하지만 전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여기서의 죽음을 각오하고 글을 쓰는 겁니다.

     

    어찌 보면 그때쯤이면 이미 전 메세지만 남긴 채 미래로 돌아간 뒤일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전 타임머신을 타고 왔습니다.

     

    공식적으로 합법화 된게 2040년이고 전 2060년도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33살의 나이로(일반인이 아닙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왔죠.

     

    다시 말해 지금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뿐더러 이 시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전 일을 조사하고 돌아보게 되면서 미리 와서 얘기를 함으로써 대비방편이라도 마련해 조금이라도 더 인류의 희생을 줄이고자 조심스레 말을 쓰는 겁니다.

     

     

     

    추후에 타임머신 사진을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본체는 보여줄 수없는 점 이해바랍니다. 

     

    지금부터 2020년까지 사건들 및 크게 일어난 일을 말씀드릴 테니 제가 바라는 대로 이것들을 미리 대비하여 미연에 일이 생기지 않도록 흐름을 바꿔주었으면 하네요.

     

     

     

    광우병 911테러나 곳곳에서 일어나는 테러와 여기저기내전들 

    그건 어찌보면 하나의 주춧돌에 불과합니다.

     

    정말 더 큰일은 그 뒤에 있는 일이죠. 먼저 2011년도를 거점으로 천천히 경제침체기가 옵니다. 

     

    이건 한 번에 공황상태가 오는 것이 아니며 알 수없는 병이 잠복기를 거치듯 서서히 다가오죠.

     

     

     

    그리고 나선 2012년 중순쯤엔 제2의 경제대공황이 찾아옵니다.

     

    1900년도 초기 때 일어난 대공황과 비슷할 정도로 심각한 공황이 도래합니다.

     

     

    미국에선 특단의 조취를 취하는데 이 조치로 인해 주변 국가들이 많은 손해와 불만을 품게 됩니다. 

     

    결국 서로서로가 비슷한 명분으로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데 

    모두가 우려하던 이른바 3차 세계대전이 2014년도에 일어납니다. 

     

    2014년 10월쯤에 발발했으니 지금은 2015년이 될 수도 있겠군요.

     

     

     

    아이러니하게도 심각한 피해를 받을 것 같았던 강대국들은 별 피해를 받지 않고 오히려 약소국들이 피해를 많이 받게 되는데 중국은 예외로 거대한 인명피해를 받게 됨으로 동시에 서서히 수축되며 붕괴됩니다.(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타임머신을 타고 올 때쯤에 조사해 봐도 도통이유를 찾을 수가 없겠더군요.)

     

    그로인해 북도 스스로 자멸하게 됩니다. 

    이때 자멸하게 된다는 의미가 전쟁으로 인한 자멸이 아닌 경제적인이유와 국민 자발 적에 의해서 주권자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그것으로 남은 북을 직접적으로 흡수하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됨으로 동시에 2020년경에는 중국의 일부까지 대한민국(korea)땅이 됩니다.

     

     

     

    그 주변국 일본은 2011년경정도에 지진으로 인한

    (잦은 지진이 아닌 꽤나 큰 규모의 지진을 말하는 겁니다.) 쓰나미 해일이 일어나게 되고 그로인해 유기적으로 방사능누출까지 피해가 도래합니다. (하지만 훗날 중국의 3차 대전으로 생겨나는 방사능피해와 인명피해수치는 일본의 피해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큽니다.) 또한 2013년이 다 지나기 전에 일본의 정치체제가 기존이었던 체제에서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이때 이미 물가는 큰상승세이고 지금은 믿지 못하시겠지만 라면과 유제품 그리고 각종농산물들은 3년 전보다 그 가격들이 2.5배 이상 치닫게 됩니다.

     

     

     

    중요한건 2015년도쯤에 중국은 방사능과 기타적인 복합적요소가 겹쳐져 최대의 인명피해가 생긴다는 겁니다. (중국의 죽은 사람들 중 대다수가 전쟁으로 생겨난 원인불명의 사망이기에 이유역시 말했다시피 알 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시기에 중국근처에는 가지도 마시길 당부하고 또 당부 드립니다. 상상 그이상의 피해규모입니다. 그것을 알리는 것이 제 임무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제가 2020년경까지 예언을 별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중요한부분만 썼기에 그런겁니다. 그리고 2020년도 때는 후유증으로 인해서인지 신종바이러스까지 나오게 되며 환경문제는 2035년 정도 때부터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게 됩니다. 혹시나 궁금해하실까봐 말씀 드리는거지만 제가 살던 시대까지조차도 인근화성이나 주변행성에서 사는 인간은 없으며, 살 수 있는 환경만 조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럴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추후에도 글을 쓸 시간이 있다면 쓰겠지만 피치 못 할 사정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수도 있음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2010-11-16

     

     

     

    여기에서 몇 년간 거주하며 이것저것 조사를 하며 방안을 찾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제가 전에 썼던 제 시점에 그이전일들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살았던 시점(2066년)의 일들도 궁금하실 겁니다.

     

     

    하지만 2066년엔 여러분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해내고 그것을 발견함으로 인해 마치 판도라의상자가 열린 것처럼 두려움에 떨게 되며 스스로가 우울해지는 동시에 자괴감이 듭니다.

     

     

     

    상상하지 못 하는게 뭘까요.

     

     

    흔히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나 제가 타고 왔던 타임머신, 그리고 유전공학 등 이런 것들은 여러분 역시 상상할 수 있는 범위 안이라 어떻게든 설명이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설명하려는 존재는 현재의 생각으로도 그려낼 수 없는 그런 존재이기에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싶진않네요.

     

     

    그래도 궁금 하신분이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제가 살던 시점에는 미지에 또 다른 존재가 산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이상한 괴물이 아니며 (우리 눈엔 괴물로 보일수도 있겠군요) 

    외계생물조차도 아니기에 그 존재는 뭐라 설명을 드릴 수 없습니다.

     

     

    이건 저만 아는 사실이 아닌 그 시대 세상 사람들 거의전부는 알게 되는 사실이구요. 

    가설이 아니라 사실 말이죠.

     

     

    만약 제가 말하려는 생물.

     

    생물이라는 그 존재가 지구보다 크다면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

     

    제가 있었던 시대에도 우주는 끝까지 파헤치지 못합니다.

     

    두렵다고 말하는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무서운 느낌이 드는 그런 두려움이 아닙니다.

     

     

    전혀 보지 못한 그 존재를 확인하고 알 수 있을 때 

     

    그리고 볼 수도 있을 때 

     

    그때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것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간접적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한사람이 바다 속에 헤엄치고 있을 때, 

    그때 그의 눈앞에서 그보다 몸집이 몇 십 배는 더 큰 이때껏 보지 못한 바다생물을 보게 될 때 그는 제압하려는 생각조차 안 들뿐더러 그 순간에 몸이 얼고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저런 느낌이라는 겁니다.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지금이글을 쓴겁니다. 

    동전의 앞만 보지 말고 앞에 가려진 뒤를 볼 수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발견하지 못 한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들은 발견되기까지의 움츠리고 있는 상태가 된 것일 뿐이니까요.

     

     



    여기서 엄청난 존재가 있다고 했는데..  몇일전 읽어본 글중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우리가 흔히 아는 물질의 원소랑, 우리가 사는 태양계의 구조랑 비슷하다

    어쩌면 우리는 단지 어떠한 물질의 원소에 불과한것에 살고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글을 읽었는데  만약, 위 글이 사실이라면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갑자기 글 읽다가 소름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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