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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ystery_6126
    작성자 : creed
    추천 : 18
    조회수 : 8750
    IP : 182.230.***.47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5/06/21 23:18:13
    http://todayhumor.com/?mystery_6126 모바일
    BGM) 인류의 자리를 대체할수도 있는 존재들 TOP 10
    옵션
    • 펌글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180"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zgLiH"></div> <div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zgLiH" target="_blank">http://bgmstore.net/view/zgLiH</a></div> <div align="center">X Ambassadors - Renegades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호모 사피엔스는 스스로를 현명한,현명한 종이라고 이름 지을 정도로 소위 잘 나가는 종입니다.<br>하지만 우리도 언젠가는 다른 어떤 존재,심지어는 우리 자신이 창조한 존재에 의해 우리가 가진 왕좌의 자리를 넘겨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br>아래에 그 가능한 후보 10가지를 제시해 봅니다.</div> <div align="center"><br><strong><font size="4">10.각성한 동물들</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1-animal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5621KSB5RcA8cFhd.jpg" width="632" height="42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동물들의 반란에 의해 인류가 왕좌의 자리를 빼앗긴다는 설정은 <br>H.G 웰즈의 1896년 소설 닥터 모로의 섬까지 거슬러가는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br>소설가 코드웨이너 스미스는 각성한 동물들이 그들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현실을 상상했고<br>데이비드 브린은 소설 업리프트 시리즈를 통해서 인류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진 유인원,돌고래와 우주를 탐험하는 미래를 그렸습니다.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조지 드보스키같은 이론가는 우리에게 다른 동물들의 지성도 인류 수준으로 각성시켜야 할 윤리적 의무가 있다고 주장합니다.<br>그는 대형 유인원들에게도 인간과 같은 법적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피터 싱어를 비롯한 철학계 일부의 목소리를 근거로 들며<br>인류의 다음 윤리적 발전 수순은 비인간 동물들에게도 - 그것이 가능한 기술 수준이 갖추어지기만 한다면 바로 -<br>지적 사회의 참여와 자기결정권의 소유를 가능케 하기 위해 자의식을 심어주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반면 다른 이들은 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예컨대 포브스지 기사인 알렉스 냅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대가가 너무 크다고 지적합니다.<br>지적 능력의 각성을 위해선 필수적으로 배아 단계에서 DNA를 조작해야 하는데 이 단계에서 해당 생물에게 불가피하게 피해가 간다는 것입니다.<br>거기다 이것이 설사 성공하더라도 우리 인류가 이들 지성있는 침팬지 보노보 앵무새의 사회적 정서적 요구를 감당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일부는 이들 고지능 종의 자연적인 특성,예컨대 침팬지의 폭력성이나 돌고래의 강간 경향 등에 지성이 더해지면 나타날 결과도 우려합니다.<br>그리고 일부에서는 자의식이란 지성 수준 자체가 지구상에서 오직 한가지 종만이 쟁취 가능한 것이고 다른 경쟁종은 <br>이런 종이 나타나면 자연스레 사멸될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과거 네안데르탈인이 그러했듯 말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4">9.보그 인류</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2-bor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5670xpQMxQte9qUuEvWKh.jpg" width="632" height="421"></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스타 트렉에는 전우주의 지성을 하나의 단일 지성체 안으로 규합하려는 사이보그 종족인 보그가 등장합니다.<br>물론 대다수 사람들은 이런 존재에 거부감을 가집니다.하지만 모두는 아닙니다.</div> <div align="center">sf작가 트래비스 제임스 르랜드는 무감정하고 냉혹한 보그의 이미지는 러다이트식 선전에 불과한 것이며<br>집단 지성으로의 합류는 개개인에게도 현대 문명 이상의 행복과 자유를 보장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우리가 인터넷과 소시얼 미디어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지는 것처럼 말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일부는 오늘날의 기술로도 텔레파시 누스피어와 같은 개념의 기술적 관념계가 제작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br>인류는 이미 비디오와 오디오 정보를 보내고 모터를 동작시킬수 있는 두뇌-전극간 연결 기술과<br>집단 지성을 위한 정보 대역폭 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분명 이런식의 집단 지성이 되는것에는 큰 이점도 있을 것입니다. <br>개인의 관점을 초월한 초인적 업적을 가능케 하고 대규모 인원이 필요한 프로젝트에서 협응성이 진전되며 <br>복잡한 목표를 위한 계획 수립은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개개인은 서로를 보다 가깝게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우려의 목소리 역시 만만치 않게 존재합니다.<br>집단지성에 휘말려 개인성을 잃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해킹될 가능성,<br>누가 어떻게 기술을 통제할 것인지에 대한 염려도 존재합니다.<br>군산복합체가 만들어낼 군인과 비밀경찰들의 집단 지성을 생각해 보십시오.<br>일부 인사들은 복잡한 집단 지성일수록 악성 밈 감염에는 더 취약할수 있으며<br>집단 지성 내의 이기주의와 기생주의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묻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strong><font size="4">8.유전적 카스트 인류</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3-caste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5746SrBiT3y1NZm.jpg" width="632" height="42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철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트랜스휴머니즘을 오늘날 존재하는 가장 위험한 사상 중 하나로 꼽습니다.<br>그는 윤리적 선택,이성,언어,사회화,직감,감정,의식 등 인간이라는 종의 고귀함을 드러내는 모든 인간성의 총합을 팩터 X로 지칭하며 <br>이 팩터X를 업그레이드려하는 노력 자체가 인간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div> <div align="center">그는 또 인간 유전자 조작이 정치적 사상적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적 사회의 개념을 종식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부유층이 그보다 못한 계층에 비해 유전기술에 의해 혜택받은 자손을 계속 만들어내면<br>결국 유전기술에 의한 카스트 제도가 부상하여 전통적 인류의 가치가 모두 사멸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일부 인사들은 유전 조작의 난이도와 아이를 대상으로 한 유전적 실험에 대한 <br>문화적 혐오를 근거로 들면서 이런 걱정들이 지나친 기우에 불과하다고 지적합니다.<br>또한 이들은 이런식의 유전조작이 가능해지더라도 신체적 특성이 곧 정치적 권리와 <br>정비례하는것은 아니므로 미리 정치적 불평등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div> <div align="center">또 일부 사상가들은 모든 부모에게는 자손에게 지능과 키 성별과 피부색까지 포함한 신체적 지능적 이점을 <br>선택 제공할 권리가 있으며 이것이 부모로서의 자연적 권리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사실 맞춤형 아기 기술은 이미 기초적이나마 유전병을 대상으로 한 착상전 배아,체외 수정 배아의 진단을 통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br>거기다 지나친 기술의 금지는 오히려 부유층이 기술을 금지하지 않는 <br>다른 국가로 도피하는 식으로 문제만 복잡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습니다.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4">7.그레이 구 로봇</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4-gray-goo.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5795ITwsSsT799BbyGxxM4UKRg.jpg" width="632" height="42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1986년 공학자 에릭 드렉슬러는 나노테크놀로지에 의한 인류에 대한 반역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br>나노기술이 가진 수많은 잠재적 이점 (암세포 파괴나 dna 수리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그는 동시에<br>분자사이즈의 자가복제가 가능한 로봇들이 자연 생태계의 동식물과 미생물을 모두 먹어치우고<br>전지구의 자원 모두를 집어삼키는 파멸적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br>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그레이 구 또는 글로벌 에코파지 시나리오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나노과학자 리처드 스몰리같은 학자는 이같은 시나리오가 본질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라고 반박합니다.<br>원자를 조작하기 위해선 분자 조립기에도 작은 손가락이 필요한데 원자레벨에 이것을 가능케할 <br>여유 공간이 없다고 본 것입니다.이것을 뚱뚱한 손가락 문제라고 합니다. <br>거기에 끈적한 손가락 문제란 것도 있습니다.이것은 어떻게 분자조립기에 손가락이 존재한다고 해도 <br>그 손가락에 주변의 원자가 달라붙을 것인데 이것을 떼어낼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그래도 어떻게든 미래에 분자조립기가 만들어진다면 그레이구 사태를 막을 방법은 <br>이에 반대되는 역할의 블루 구라는 이름의 나노봇을 개발하는 것일 겁니다.<br>이 자가조립 나노봇 경찰관들은 문제를 가진 나노 봇들을 찾아서 파괴할 것입니다.<br>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이 블루 구를 세상 어디에나 있고 그레이구의 침식에는 저항력이 있으며 <br>인간의 통제에는 완벽히 따르는 그런 만능의 존재로 만들어야 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또 다른 그레이구 대책으로는 나노봇이 자가복제를 할때 <br>티타늄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흔치 않은 재료를 필요토록 만드는 것입니다.<br>인간의 몸에는 이런 원소가 아주 적게 있으므로 만약 통제불능 사태가 발생해도 나노봇은 우리 대신 스마트폰을 집어삼키게 될 것입니다.<br>그러나 만에 하나라도 이 대책들 모두가 제대로 작동 않을 경우엔 <br>우리의 후손은 끝없는 나노봇의 군집이 전 지구를 집어삼키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strong><font size="4">6.인공지능</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5-artificial-intelligenc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5899oSwxLQiGj2lYcayqqfEOQ.jpg" width="632" height="42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인공지능엔 크게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div> <div align="center">하나는 약한 AI,또 하나는 강한 AI입니다.<br>약한 AI는 인간 두뇌의 능력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우리의 두뇌 자체를 모방하지는 않습니다. <br>약 AI는 방대한 통계적 알고리즘에 따라 체스를 두거나 퀴즈문제에 답하거나 위성 경로를 알려주거나 하는식으로 작동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강한 AI는 그보다 한차원 나아가 인간의 이성,계획,학습,비전,자연어,대화,그리고 지성까지도 모방합니다. <br>강한 AI의 출현은 인공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 기술이 스스로 발전하여 <br>결국 인간이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문명을 만들어낼수도 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사업가 엘런 머스크는 이런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나섰습니다.</div> <div align="center">빌 게이츠와 스티븐 호킹도 그렇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초기형 인공 지능은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이 아주 유용함을 이미 스스로 입증했습니다.<br>하지만 완벽한 인공 지능의 개발은 결국 인류의 종말을 불러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한번 인류가 이런 인공지능을 탄생시키고 나면 이들은 스스로를 재설계하고 스스로 나아갈 것입니다. <br>생물학적 제한을 받는 인류는 이런 존재에 결코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하며 결국 이들에게 대체될 것입니다."<br>스티븐 호킹의 발언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반면 이런 비관주의에 반대하는 과학자들은 이런 공포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과장된 것이며 <br>인공지능의 개발이 인류의 자리를 대체하는 대신 인류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 가능할 것이라 주장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strong><font size="4">5.와이어헤즈</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6-wirehead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5961vkPqtrXV.jpg" width="632" height="42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와이어헤드는 스스로의 쾌락 중추를 찾아서 이것을 자극하는것에 중독된 개인을 일컫는 sf 용어입니다.<br>이 용어는 래리 나이븐의 1970년대 sf 소설 속에서 첫 등장한 이래로 사이버펑크 장르의 단골 주제가 되었습니다.<br>이 개념은 1950년대 제임스 올드에 의한 쥐의 두뇌의 도파민 경로를 자극하는 실험으로부터 발상을 따왔습니다.</div> <div align="center">당시 쥐는 음식과 잠의 유혹까지 잊고서 쾌락 중추를 자극하는데에만 몰두하다가 결국 굶어죽었다고 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일부 인사는 이 기술의 도입으로 주변 환경과 타인들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 않고 인간 사회에서 고통을 몰아낼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br>이것이 이른바 애볼리셔니스트 프로젝트란 것으로 와이어헤딩 기술과 맞춤형 약물,유전공학의 결합에 의한 꿈의 계획 사회를 뜻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Thync라고 알려진 착용하고 다닐수 있는 장치도 있습니다.<br>이것은 착용자의 기분과 정신상태를 어떤 부작용이나 중독성 없이 자유 자재로 변환 가능한 기술입니다.<br>이런 종류의 기술은 인간의 지성,학습력,활력,기억력 등을 증진시키거나 <br>만성통증이나 우울증,파킨슨병과 자폐증 등을 가진 환자의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일부 미래학자들은 다른 형태의 정신 조작 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서 우려를 보이고 있습니다.<br>바로 경두개 자기 자극 치료술 말입니다.<br>이 기술은 임의로 인간의 뇌 부위를 조작함으로서 명료함의 상실 없이 알콜 중독의 치료를 가능케 합니다.<br>무서운 점은 미래에는 기술의 발전에 의해 인간 스스로 자신의 기분뿐 아니라 </div> <div align="center">공포와 동정심의 역치까지 자유자재로 조작 가능하리란데에 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결국 이 기술로 인해 우리의 후손과 우리는 유전적으로는 동일할수도 아닐수도 있지만<br>최소한 그들의 감정과 사회적 관계의 양상은 오늘날과는 매우 이질적인 형상이 될 것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strong><font size="4">4.인포모프</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7-infomorph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6046cuoCkgm1YjERGeOLmOiXLfnuorelEA.jpg" width="632" height="422"></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1991년 찰스 플랫은 실리콘 마인드란 책을 출판합니다.<br>이 책은 인간의 정신을 컴퓨터로 옮겨 인포모프라는 디지털 존재가 되어 네트워크 안에서 영생을 누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br>1996년 러시아의 인공지능 이론가 알렉산더 치스렌코는 이 개념을 차용한 이론적 존재를 만들어냈습니다.<br>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 네트워크 지성은 우리가 이전에 언급한 집단 지성처럼 <br>현생 인류보다 훨씬 빠르게 지식과 경험을 공유 가능하기에 인류에게 거대한 변혁을 가져올 것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육체적 한계에 구속되지 않는 이러한 존재는 기존의 인간 개념을 대부분 이질적이고 기이한 것으로 만들 것입니다.<br>이 용어는 또한 인간의 정신을 컴퓨터로 업로드하여 디지털상의 백업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br>이런 기술이 가능해지면 인류는 스스로의 지성과 행복을 재프로그램 가능하고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 없이<br>물리법칙에서의 구속을 벗어나 결국 개인적 죽음의 제약까지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이에 대해 기술적 반대자들은 인간 뇌세포의 예측불가능하고 비선형적인 상호작용을 어떻게 디지털 상으로 옮길 것이며<br>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식이 어떻게 기능하는지도 모른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철학적,윤리적 문제 또한 존재합니다.예컨대 이것이 정말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br>어떻게 하면 업로드된 정신이 실제 의식인지,아니면 단지 흉내내는 모방체인지 알 수 있을까요.<br>(아마도 영구적인) 학대와 정신 조작의 가능성 또한 빠질수 없는 문제점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strong><font size="4">3.형질전환 (키메라) 인간</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8-transgenic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6122WVJ7pPBAlP.jpg" width="632" height="42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형질전환 동물은 외래종의 유전자를 그들의 게놈 안에 집어넣어 만듭니다.<br>어두운데서도 빛나는 형광 쥐를 만드는데도 이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br>이 기술을 사용하면 멸종한 털맘모스를 살려낼수도 있으며 <br>인류 자신을 연구하기 위해 인류 근연종에게도 비슷한 기술이 사용될수 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그리고 본문의 인간 형질 전환 분야가 있습니다.<br>이것은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유전적 이점을 위해 인간에게 삽입하는 기술입니다.<br>이를 위해서 적합한 트랜스진이 적합한 장소와 적합한 시간에 조직에서 자라고 있는 인간 세포속에 삽입되어야 합니다.<br>필요한 기본적 기술들은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인간과 타동물의 유전자 모두가 체외수정과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뒤섞인적이 있습니다.</div> <div align="center">일부 학자들은 형질전환 기술을 통해 다른 종족의 능력을 인간에게도 열어줄수 있다고 긍정합니다.<br>박쥐나 돌고래의 소나 능력,동물들의 날카로운 감각,식물의 광합성능력이나 자가 영양 합성 능력을 우리 인간도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br>침팬지로부터는 근육의 효율성과 단기 기억 능력,전략 수립 능력 등을 빌려올수도 있을 것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비인간적인 인간 배양과 수확까지 가능해질지 모른다고 우려합니다.<br>인간이 의료용 등으로 목적에 따라 입맞춤대로 길러질수 있다는 것입니다.<br>결국 캐나다와 미국 일부 주에서는 "종족적 불안"이란 개념에 따라 키메라 생물의 제작을 금지하는 법이 제정되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과학의 거침없는 행진은 결국 인위적으로 막을수 없는 것이기에<br>향후 100년 안엔 이 세상에서 형질전환 인간들을 찾는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 될 것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font size="4"><strong>2.사이보그</strong></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9-cybor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6156HCRKICKCTxcPR.jpg" width="632" height="420"></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사이보그라는 단어는 1980년 만프레드 클라인과 네이산 클라인의 글에서 처음 쓰여졌습니다.<br>이것은 외우주에 진출하기 위해 인류의 환경 적응력을 화학적,전자적으로 강화하는 인류를 뜻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그들은 "인류가 우주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살아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끊임없이 <br>여러가지 생명 유지 장치를 확인하고 조정해야 하므로 기계에 종속되는 상태가 된다,<br>사이보그의 목적은 그 자신의 생명 체계를 로봇처럼 자동적으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유지하게 함으로서<br>우주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창조하며 생각하고 느끼는데 있다" 라고 적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트랜스휴머니스트 정치 파티의 창립자인 졸탄 이스타반은 건강 위협을 감지하고 범죄율을 줄이는데 쓰일수 있는<br> 심장과 두개골내 보조기구 삽입술의 개발을 위한 정부 기구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br>또 미군 연구소인 다파에서는 미래 병사에 적용될 발전된 의체 기술과 정신에 의해 조작되는 사지 기술,신경 인터페이스,<br>혈액손실과 ptsd의 해결을 위한 사이버네틱 개념의 해결법을 개발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br>또 다른 다파 심의안에는 인공 유전자의 개발까지 있습니다.<br>이 개발안에서 미래 병사는 잠잘 필요도 없고 최소한의 보급만을 필요로 하며 적외선의 시야를 가지도록 되어 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2015년 예루살렘 헤브류 대학의 유발 노아 헤라리 교수는 인간이란 존재가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다 <br>결국 200년 내에 신적인 사이보그 존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strong><font size="4">1.종분화된 인류</font></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10-multiple-human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896201XlTa7Gpovse7D1u56mW59hf1J69n2k.jpg" width="632" height="421"></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종 분화란 공통 조상으로부터 여러 후손종이 탄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br>이 개념은 픽션 상에선 1930년 올라프 스태플레톤의 책 라스트 앤드 퍼스트 맨에서 처음 다루어졌으며<br>18종의 서로 다른 인류 종이 탄생하고 사라지면서 지구로부터 금성으로 이주하는 다음 20억년간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보다 최근에는 더글라스 딕슨의 맨 애프터 맨도 있습니다. <br>이 책은 인류 문명이 다음 200년간의 유전 공학에 의해 무너지고 난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br>일부 인류는 우주로 탈출하였다가 몇백만년후 다시 돌아오지만 <br>(이들의 사회에서 인류는 이미 각각의 목적에 맞게 유전자가 변형되어 물건처럼 사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br>인류의 후손들이 이미 무수한 -대개는 자아 분별력 없는- 형태로 종분화한 상태인 것을 발견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2009년 예일대의 연구에 따르면 배란특성상 더 키 작고 통통한 여성이 더 많은 자녀를 가지며<br> 이 때문에 현생 인류조차 이런 신체 특성으로의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br>또한 진화 심리학자 제프리 밀러의 주장에 따르면 현대 문명이 더 성선택에 유리한 환경인만큼 <br>진화의 속도는 더 가속될 것이며 근미래 유전공학의 힘을 빌면 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반면에 진화인류학자 카델 라스트는 우리 인류가 더 긴 수명을 갖고 더 긴 재출산 주기를 가지며 <br>개인의 문화적 발자취는 더 커지는 거대한 진화적인 전환점을 지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br>그리고 우리 인류가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고 너무 통합되어 있기에 종 미래에 인류의 종분화가 일어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물론 인류가 먼 미래 다른 행성과 성계로 진출하기라도 한다면 <br>그곳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인류종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br>그리고 그들에게서 발견될 우리 지구의 특질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br>그들이 다시 지구로 돌아오기라도 하지 않는한은 말입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출처 http://listverse.com/2015/06/10/10-post-human-entities-who-could-inherit-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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