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어요
아마 제가 친구들이랑 해외 여행을 간 듯 합니다
처음엔 해외인지 몰랐는데 지금 찾으려는 이 장소가 우리나라는 아닌것 같아서
해외에서 기차를 탔어요
기차는 두명씩 마주보게 앉는 자리가 아니고  양쪽 창가 사람 여럿이 마주보게 앉은 구조였고
앉아서 타고 가면서 반대편 풍경을 보고 있었어요
근데 아런 풍경이 있더라구요
그림 못그리는게 이렇게 한이 될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
다른 나무는 없었고 소나무만 있는데 높게 울창한게 아닌 그림처럼 옆으로 자라있었고
코끼리가 있는데 진짜코끼리가 아닌 돌을 쌓아서 만든 코끼리였고 크기가 어마어마했어요
실제 코끼리보다 크고 다리는 날씬하고
그리고 돌이끼가 껴서 부분부분 녹색으로 보이고
저런 코끼리가 정말 대락 50마리 정도 있었던 것 같아여
기차를 타고 이동중 이었으니까 대략 저런 풍경이 1분 쯤은 계속 되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꿈에서 광활하다 ... 광대하다... 이런 느깸을 받았어요 무슨 유적지 같았어요
꿈에서 깨고 나서 아 .. 정말 대단한 풍경이었는데
저런곳이 실제로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여 너무 생생해서 너무 멋있어서 
이런 곳이 실제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