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lass="post-body"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bcl" nowrap></td> <td class="bcc"> <div class="post-view pcol2 _param(3)"> <p>먼저 잘하는가수 못하는가수의 기준은 굉장히 주관적이며 오로지 발성적인 부분에서만 판단한다는 점 알려드립니다</p> <p> </p> <p>제 레슨의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올바르고 건강한 발성이며,</p> <p>전성기때 목을 함부로 쓰다 결국 오랜 가수생활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있습니다</p> <p>가창력을 인정받은 해외의 전설적인 락커들도 내한공연 할때 이건 뭐지 싶을 정도의 실망스러</p> <p>운 모습들을 자주 볼수 있는데요</p> <p>자신의 색깔, 음악적 표현의 스타일들을 목을 망쳐야지만 구사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p> <p>충분히 건강한 발성위에도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할수 있습니다</p> <p> </p> <p>목을 망치는 창법을 구사할경우 30~40대가 되면 거의 성대의 수명은 다했다고 볼수 있습니다</p> <p>나이에 맞지않는 노인같은 걸걸한 목소리, 성대결절등을 겪게 될수밖에 없겠죠</p> <p>이부분은 노래뿐만아니라 평소 말하는 목소리도 포함이 됩니다</p> <p> </p> <p>제일 먼저 박봄을 택한이유는 최근 암페타민이라는 마약성분의 약으로 이슈가 된것도 있지만,</p> <p>많은 어린 학생들이 박봄의 가창력을 생각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p> <p> </p> <p><iframe width="548" height="341" title="동영상 프레임" src="http://www.youtube.com/embed/ZQs_EfOKX_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 </p> <p>링크된 라이브 영상을 보시면,</p> <p>노래의 느낌이라던지 박봄만의 스타일은 폄하하지 않겠습니다 자기만의 느낌이 있는거 같구요</p> <p> </p> <p>문제는 가창시에 성대를 짖누르는 발성법입니다</p> <p>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을 들어보면 성대를 짖누른 상태에서 끝부분에만 짖눌린 성대를 풀며 짧게 바이브레이션을 구사하며 끊는 습관이 있는데요,</p> <p>이런 습관은 결국 성대에 압력이 계속 가해져 음정이 안정적으로 나올수가 없습니다</p> <p>저음부분도 굉장히 불안하지만 고음부분으로 넘어가면 거의 녹음된 AR에서 다 나오고 노래를 안부르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p> <p>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안좋았던 무대다라는 말이 있지만,</p> <p>이런 창법은 감기와 무관하게 라이브가 안되는 창법이라 감히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p> <p> </p> <p>박봄식 창법은 성대를 혹사하는 창법이기 때문에 음정의 불안함도 문제지만</p> <p>발음상에도 문제를 야기합니다</p> <p>성대에 압력이 가해지면 목전체에 힘이들어가 긴장감이 생기고 이것이 턱과 혀에도 영향을 주기때문에 발음에도 문제가 생깁니다</p> <p> </p> <p>You&I라는 노래자체가 난이도가 있는 노래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버거워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p> <p> </p> <p> </p> <p>일단 이런 창법은 끝음처리를 더 길게 뺄수가 없기때문에 성대를 짖누르는 톤자체를 바꿔야 하며,</p> <p>성대를 눌렀다 풀며 바이브레이션 하는 습관도 고쳐야 합니다</p> <p> </p> <p>바이브레이션은 어떤 작용을 해서 이끌어 내는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정한 폭과 간격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이경우엔 바이브레이션을 성대를 눌렀다 푸는 작용을해 억지로 이끌어 내기때문에 음정의 안정감을 주기위한 바이브레이션마저도 불안하게 느껴집니다</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p></p></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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