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적으로 음역대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p> <p> </p> <p>각자가 소화할수 있는 음역대는 타고난 후두의 크기에 의해서 결정됩니다.</p> <p>후두가 크면 클수록 저음역대가 잘나오게되고 후두가 작으면 작을수록 고음역대가 잘나오게 됩니다.</p> <p> </p> <p>남녀를 두고 보면 이해하기가 쉬운데요.</p> <p>여자는 남자보다 평균 4~5음정도 높습니다.</p> <p>이유인 즉슨 위에 설명드린것 처럼 후두가 작기때문이죠.</p> <p>간혹 여성분들중에서 후두가 도드라 지신분들이 있는데요,</p> <p>당연히 저음이 잘나오게 됩니다.</p> <p>남성의 경우도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죠.</p> <p> </p> <p><img width="272" height="198" class="_photoImage" alt="" src="http://postfiles8.naver.net/20140813_295/hsyj1017_1407859703755Uo7CW_JPEG/body_254_1.jpg?type=w3"></p> <p>이미지출처 : <a class="con_link" href="http://health.naver.com/medical/bodyOrgan/detail.nhn?selectedTab=detail&bodyOrganCode=CA000175&isGroup=N&move=con" target="_blank">http://health.naver.com/medical/bodyOrgan/detail.nhn?selectedTab=detail&bodyOrganCode=CA000175&isGroup=N&move=con</a></p> <p> </p> <p>왜 후두의 크기가 고음을 결정할까요?</p> <p>음정이란것은 진동수에 의해 변화하는데요.</p> <p>우리가 내는 소리의 경우 소리를 낼때 폐에 저장한 호흡이 성대를 거치면서 성문이 열렸다 닫혔다 진동을 하며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p> <p>후두의 공간이 크면 클수록 움직이는 거리가 늘기때문에 진동의 속도가 느리게 되어 진동수가 적어집니다.</p> <p>후두의 공간이 작다면 반대로 진동수가 많아 집니다.</p> <p> </p> <p>우리는 노래를 할때 호흡소리가 최대한 배제된 진성으로 노래를 할때와 가성으로 노래를 할때 음역대가 다름을 알수 있습니다.</p> <p> </p> <p>진성은 성대를 확실히 붙였다 떼는 성문을 확실히 닫았다 여는것을 의미하고,</p> <p>소리의 힘이 강합니다.</p> <p>가성은 성대를 제대로 붙이지 않고 소리를 내기때문에</p> <p>소리의 힘이 약하며 호흡소리가 섞입니다.</p> <p> </p> <p>가성의 경우 제대로 붙이지 않기때문에 진동거리가 짧아 지기때문에 진동수를 늘리게 할수있습니다.</p> <p>이것을 이용하여 고음을 내는 창법을 흔히 반가성, mix voice, 중성구등 여러 방법으로 표현합니다.</p> <p>성대를 딱 붙인 진성과 성대를 벌린 가성의 중간소리로 진동수를 고음을 내기 적합하게 유기적으로 조절해 고음을 내는 방법입니다.</p> <p> </p> <p>유의해야 할점은 보컬에 대한 지식없이 중간소리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p> <p>대부분 가성을 목에 힘을주어 쌔게 내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p> <p>이 경우엔 심각한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소리를 익힐때 굉장히 유의해야합니다. </p> <p><br></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br></p> <p><br></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