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밴드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 본조비가 바에서 발굴한 밴드예요. 헤어메탈의 종식을 알린 너바나가 크게 성공하기 바로 전인 1990년에 낸 앨범 Heartbreak Station에 수록된 곡이예요. 안타깝게도 보컬인 Tom Keifer가 1991년에 성대 왼쪽이 마비가 되고 목소리를 잃으면서 너바나의 등장, 그리고 그 이전 메탈의 몰락으로 싸워볼 기회도 없이 사라졌었죠. 20년간의 재활 훈련을 통해 이제 최근에 다시 노래 부르기 시작했어요.

영상은 1991년 디트로이트 공연 영상이예요.

Waiting at the station, tears filling up my eyes

Sometimes the pain you hide, burns like a fire inside

look out my window, sometimes its hard to see

things you want in life come and go so easily

역에서 기다리며 눈에 눈물이 차올라요

때로는 감춰둔 고통이 속을 불 처럼 태우죠

창 밖을 보면 때로는 보기가 어렵죠

삶에서 원하는 것들은 너무 쉽게 왔다 가요.

She took the last train out of my heart

She took the last train and now I think I'll make a brand new start

She took the last train out of my heart

그녀는 내 가슴에서 마지막 기차를 타고 떠났어요

그녀는 마지막 기차를 타고 떠났으니 새 출발을 해야겠죠

그녀는 내 가슴에서 마지막 기차를 타고 떠났어요

Watching the days go by

I'm thinking about the plans we made

Days turn into years funny how they fade away

Sometimes I think of those days, sometimes I just hide away

Waiting on that 9:20 train, waiting on a memory

하루하루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세웠던 계획들을 생각해요.

하루하루가 몇해가 되며 흩어져만 가는게 참 이상하죠

때로는 지난날을 회상해요, 때로는 그냥 숨어버리죠

9:20분 기차를 기다리며 추억을 기다리며

she took the last train out of my heart

she took the last train and now I think I'll make a brand new start

she took the last train out of my heart

My lady's on the fly and she's never coming back

My love is like a steam train rolling down the tracks

나의 여자는 떠났고 돌아오지 않아요

내 사랑은 열차 처럼 선로를 따라 떠나가버리고 있어요.

she took the last train out of my heart

she took the last train and now I think I'll make a brand new start

she took the last train out of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