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되었고 하니깐....
모두가 잘 아는....
서른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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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지식채널e 김광석 편에서 나온 故김광석님의 멘트를 적어 옮긴 겁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나이에 대한 무게는
스스로 감당해 내면서 지냅니다
10대 때에는 거울처럼 지내지요
자꾸 비추어 보고 흉내내고
선생님 부모님 또 친구들....
그러다 20대 때즘 되면
뭔가 스스로를 찾기 위해
좌충우돌 부대끼면서
그러고 지냅니다...
가능성도 있고 나름대로
주관적이든 일반적이든 뭐 객관적이든
나름대로 기대도 있고 그렇게들 지내지요...
자신감은 있어서 일은 막 벌리는데
마무리를 못해서 다치기도 하고
아픔도 간직하게 되고
그럽니다....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유처처럼 지내지요
자극이 오면
튕겨내 버리던가
스스로 깨어지던가...
그러면서
그 아픔같은 것들이 자꾸 생겨나고
또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면
더 아프기 싫어서 조금씩 비켜나가죠
피해가고...
일정부분 포기하고
일정부분 인정하고
그러면서 지내다보면
나이에 'ㄴ'자 붙습니다
서른이죠...
뭐 그때쯤 되면
스스로의 한계도 인정해야 되고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도 뭐 그렇게
재미있거나 신기하거나
그러지도 못합니다
뭐 그런 답답함이나
재미없음이나 그런것들이
그즘에 그 나이 즈음에
저 뿐만이 아니라 또 후배뿐만이 아니라
다들 친구들도 그렇게 비슷한 느낌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물러갑니다
행복하십시오
아쉬어 마세요
또 모르죠...
올해 20인데......
올해 서른 되신 분들에게 바칩니다... ㅎㅎ...
아! 추가로...
오늘이 그날임을 일깨우게 해 주신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lovestory&no=39197&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9197&member_kind= 이 글의 '란스씨'님도 고맙습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