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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Of Convenience - Cayman Islands
'윤식당' 을 보면 딴 세상 같은, 아주 조용하고 느리게 시계 바늘이 돌아가는 것 같은
바닷가 풍경이 나오던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런 풍경이 상상돼요.
그 누구에게도 침해받거나 간섭받지 않는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떠오르구요.
바닷가에 편안하게 누워서 혹은 엎드려서 음료 혹은 순한 알콜(?)이 들어간 칵테일을 마시면서
보고싶은 책 실컷 보고, 일광욕을 즐기고,
자전거를 타고 부드럽고 향기로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달리는 모습...
이 세상에서 제일 자유로운 모습의 사람이요.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라도 상상속에선요..
출처 | https://youtu.be/c-ppARtcQ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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