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f8zxj7n1cs"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3:30부터.)</div> <div><br></div> <div>보통 My way 하면 Frank Sinatra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제 경우엔 위의 영상이 트리거 격이 되겠네요.</div> <div><br></div> <div>아예 모르는 노래는 아니었지만 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저 방송의 골든부저(상금과 함께 결승전 직통 진출권?) 모음을 보다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적당한 멜로디와 비교적 쉬운 가사 덕분에 따라부르기(혹은 흥얼거리기)도 어렵지 않고, 듣다보면 왠지 내 삶을 대변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금방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한 번 곱씹어보면 내 삶이 보이고, 두 번 곱씹어보면 울 아버지의 멋진 등짝이 생각나고, 세 번 곱씹어보면 '남자'와 '사나이'의 일생이 떠오르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된 이후로 마음 속에 주마등을 하나 달고 살고있습니다. 음... 파노라마도 괜찮겠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SccMw0LgTM"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분이 부르신 버전인데, 이 영상도 꽤 좋아합니다. 진짜로 잘 부르셨더라구요. 시나트라와 비슷하면서도 썩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엘비스 프레슬리가 부른 버전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그분의 모습을 볼때마다 예전 프로레슬러였던 홍키통크맨이 생각나서 뭔가 머릿속이 헝클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때문에 영상은 넣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6E2hYDIFDIU"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그리고 프랭크 시나트라의 원본. 따라불러보기 좋게 가사가 나오는 걸로 올리며 다소 싱겁게 글을 끝맺으려고 합니다... 허허허</div> <div><br></div> <div>여기까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