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hildren「３６５日」Mr.Children TOUR POPSAURUS 2012
聞こえてくる 流れてくる
키코에테쿠루 나가레테쿠루
들려오는 흘러오는
君を巡る 抑えようのない想いがここにあんだ
키미오메구루 오사에요우노나이오모이가코코니안다
너를 감싸는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이 여기에 있어
耳を塞いでも鳴り響いてる
미미오후사이데모나리히비이테루
귀를 막아도 울려퍼져
君が好き 分かっている 馬鹿げている
키미가스키 와캇테이루 바카게테이루
너를 좋아해 알고 있어 바보같이 굴어
でもどうしようもない
데모도우시요우모나이
하지만 어쩔 수 없어
目覚めた瞬間から また夢の中
메자메타슌칸카라 마타유메노나카
눈을 뜬 순간부터 다시 꿈 속으로
もうずっと君の夢を見てんだ
모우즛토키미노유메오미텐다
이제 계속 너의 꿈을 보고 있어
同じ気持ちでいてくれたらいいな
오나지기모치데이테쿠레타라이이나
같은 기분으로 있어주면 좋을텐데
針の穴に通すような願いを繋いで
하리노아나니토오스요우나네가이오츠나이데
바늘 구멍을 지나는 것처럼 바램을 이어
365日の
삼뱌쿠로쿠쥬우고니치노
365일
言葉を持たぬラブレター
코토바오모타누라부레타ー
말을 갖지 못하는 러브레터
とりとめなく ただ君を書き連ねる
토리토메나쿠 타다키미오카키츠라네루
멈추지 못하고 그저 너를 써내려가
明かりを灯し続けよう
아카리오토모시츠즈케요우
빛을 계속 밝히자
心の中のキャンドルに
코코로노나카노캰도루니
마음 속 양초에
フーっと風が吹いても消えたりしないように
훗토카제가후이테모키에타리시나이요우니
후 하며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게
例えば「自由」
타토에바「지유우」
예를 들면「자유」
例えば「夢」
타토에바「유메」
예를 들면「꿈」
盾にしてたどんなフレーズも
타테니시테타돈나후레ー즈모
앞세웠던 어떤 단어도
効力(ちから)を無くしたんだ
치카라오나쿠시탄다
힘을 잃었어
君が放つ稲光に魅せられて
키미가하나츠이나비카리니미세라레테
너에게서 흘러나오는 빛에 홀려(의역)
「ひとりきりの方が気楽でいいや」
「히토리키리노호우가키라쿠데이이야」
「혼자 있는 편이 홀가분해서 좋아」
そんな臆病な言い逃れはもう終わりにしなくちゃ
손나오쿠뵤우나이이노가레와모우오와리니시나쿠챠
그런 소심한 변명은 이제 끝내야 해
砂漠の街に住んでても
사바쿠노마치니슨데테모
사막의 거리에서 산다해도
君がそこにいさえすれば
키미가소코니이사에스레바
네가 그곳에 있다고 한다면
きっと渇きなど忘れて暮らせる
킷토카와키나도와스레테쿠라세루
분명 갈증따위 잊어버리고 살아갈거야
そんなこと考えてたら
손나코토칸가에테타라
그런 일을 생각하면
遠い空の綿菓子が
토오이소라노와타가시가
먼 하늘의 솜사탕이
ふわっと僕らの街に
후왓토보쿠라노마치니
확하고 우리들의 거리에
剥がれて落ちた
하가레테오치타
떨어져내렸어
君に触れたい
키미니후레타이
너를 느끼고 싶어
心にキスしたい
코코로니키스시타이
마음에 키스하고 싶어
昨日よりも深い場所で君と出逢いたい
키노우요리모후카이바쇼데키미토데아이타이
어제보다도 깊은 곳에서 너와 만나고 싶어
365日の
삼뱌쿠로쿠쥬우고니치노
365일
心に綴るラブレター
코코로니츠즈루라부레타ー
마음에 담은 러브레터
情熱に身を委ねて書き連ねる
죠우네츠니미오유다네테카키츠라네루
정열에 몸을 맡겨 써내려가
明かりを守り続けよう
아카리오마모리츠즈케요우
빛을 지켜나가자
君の心のキャンドルに
키미노코코로노캰도루니
네 마음의 양초에
フーっと風が吹いても消えぬように
훗토카제가후이테모키에누요우니
후 하며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게
365日の
삼뱌쿠로쿠쥬우고니치노
365일
君に捧げる愛の詩
키미니사사게루아이노우타
너에게 바치는 사랑의 시
聞こえてくる 流れてくる
키코에테쿠루 나가레테쿠루
들려오는 흘러오는
君を巡る 想いのすべてよ
키미오메구루 오모이노스베테요
너를 감싸는 모든 마음이여
どうか君に届け
도우카키미니토도케
부디 너에게 닿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