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Y8zK4R9oE8"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딱 이겁니다.</div> <div><br></div> <div>그저 가락 정도만 알고 있어서 아쉬운대로 흥얼거리다가, 무의식적으로 "kiss me sweet, and we'll go."라고 가사를 내뱉고 '어?' 해서 검색해본 끝에 결국 찾게 된 노래네요. 당췌 그 가사를 어떻게 떠올리게 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초등학교 고학년 시절에 아버지 자가용 안에서 카세트테이프로 질리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링크를 올린 동영상의 것과 정확히 일치해요.</div> <div><br></div> <div>그런데...</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sYhFFwyD00"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이 세상 달달한 목소리, 사라 본 누님이 부른 버전도 있었네요. 바로 이전에 올린 글에서 A lover's Concerto에 대해 이야기하였죠. 듣는 귀가 굉장히 편안한 목소리여서 퍽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어느쪽이 원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헌데 아무래도 처음 들었던게 첫 영상버전이라서 그런지 사라 본 누님의 것은 살짝 어색하게 들립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그것도 상대적인 느낌일 뿐, 다른 가수들이 부른 버전은 괜찮긴 해도 마음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없어 조금은 아쉽네요.</div> <div><br></div> <div>여하간, 뜻하지 않게 찾게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div> <div><br></div> <div>잘 감상해주시길 바라며... 이 글은 여기까지.</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