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사진이 엑박떠서 다시 올려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width:392px;height:873px;" alt="20141126_212815.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7181209uFUzm1CkR.jpg"></div><br><p></p> <p>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이 없어 직접 그려보았습니다..</p> <p>그림이 부족하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p> <p> </p> <p>기본적으로 우리가 들이마신 호흡을 폐에서 출발하여 후두(성대)를 거쳐 소리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표현해봤는데요</p> <p>파란색 빨간색으로 표시했듯이 두가지의 길이 있습니다</p> <p> </p> <p> </p> <p>빨간색은 흔히 우리가 생목이라 표현하는 보통 말할때의 길입니다</p> <p>편하게 말할때나, 낮은음의 소리를 낼때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지만,</p> <p>높은음이나 볼륨이 큰 소리를 낼때 압력을 만들어주거나 소리를 키워줄수있는 여지가 없어 턱과 혀, 후두(성대)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p> <p> </p> <p>때문에 성대에서 원활하게 음을 만들어 낼수가 없겠죠</p> <p> </p> <p> </p> <p>고로 우리는 파란색의 길을 선택해야합니다</p> <p> </p> <p>파란색의 길은 우리가 발음할때 필요한 혀, 턱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뿐더러</p> <p>나선으로 표현했듯이 인두강, 비강공간을 울려 소리를 내게되면 적은 힘으로도 큰소리를 낼수있기 때문에 후두(성대)가 훨씬더 편안하게 음을 만들어낼수 있습니다</p> <p> </p> <p>이 울려내는 과정을 "공명"한다라고 말합니다</p> <p> </p> <p>사용하는 언어 구조에 따라 공명 구간의 이해도가 다릅니다</p> <p> </p> <p>아시아권 대표적으로 우리의 한글, 중국어, 일본어 들은 받침이 많고 발음을 꼭꼭씹어 내야하기때문에</p> <p>대부분 구강이 발달하여 입쪽으로 소리내는것에 익숙한 반면,</p> <p>영어권은 연음이라하여 발음을 흘리거나 하여 닫힌발음들이 적기 때문에 비강쪽으로 소리내는것이 익숙합니다</p> <p> </p> <p>가사가 영어로된 노래를 부르는것이 한글로된 노래를 부르는것보다 쉬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p> <p> </p> <p> </p> <p>#</p> <p>인두강, 비강을 거쳐 소리를 한번 울려낸 소리를 Head Voice 즉 두성이라하며</p> <p>거치지 않고 바로 내뱉는 소리를 Chest Voice 즉 흉성이라 합니다</p> <p> </p> <p>감정 표현이 많고 고음과 큰 볼륨을 필요로 하지않는 벌스부분은 흉성이 유리하고</p> <p>반대로 발성적으로 딱 잡아 고음을 내야할 경우 두성이 유리합니다</p> <p> </p> <p>흉성은 딱히 배우지 않아도 톤만 잡아놓으면 쉽게 낼수 있지만</p> <p>두성은 지식과 테크닉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확한 이론과 연습이 필요합니다</p> <p> </p> <p>#</p> <p>공명은 우리 눈으로 직접 볼수없기에 혼자서 글만보고 그림만 보고 그 위치와 울리는 방법을 터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블로그에 더 많은 정보들이 있으니 이용하시길 바래요~
http://blog.naver.com/hsyj1017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