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기분나쁜 어그로성 제목 죄송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한 이유는 있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9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zcb.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6562313630b26617c6f4d02902d2030d3b1b75e__mn748547__w842__h734__f52338__Ym201706.png" filesize="52338"></div> <div> </div> <div> </div> <div>다음 뉴스 댓글인데요, 다른 커뮤니티들과 달리 공격적인 댓글과 추천수가 어마무시하게 달려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해당 기사의 칼럼니스트는 " 무도 팬 중에서도, 가족의 후광으로 연예계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와</div> <div> </div> <div>"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무한도전에서 가족이라는 이유로 쉽게 TV에 진출시키는게 아이러니하다."는 식으로 기사를 썼습니다.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604103605339" target="_blank">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604103605339</a> 해당 다음뉴스 기사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연예인에 대해서 '쉽게 돈 벌고 쉽게 살아간다.' 라는 인식이 팽배한 점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합니다.</div> <div> </div> <div>연예인 걱정하는거냐고요? 아니요. 연예인 걱정하는게 아니라. 연예인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게 아니라. '돈, 명예, 권력'의 집대성으로 여기는 대중의 광기에 대해 걱정하는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연예계에 진출하고 싶으면, 가족빨로 가는게 말이되냐? </div> <div> </div> <div> 이런 무식한 발언에 대해서, 눈에 띄게 '좀 아닌데?'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요.</div> <div> </div> <div> 연예계에 진출하는게 가족빨로 된다고요? 웃기지 마요, 지금이 쌍팔년도 일방소통하는 TV시대입니까?</div> <div> </div> <div> 안먹히면 바로 아웃당하고, 하루아침에 몰락하는게 연예인의 이미지 아닙니까? </div> <div> </div> <div> 연예계에 진출한다는게 무한도전을 통해서든 아니든, 공채시험을 보든 뭐든 , 그건 광고주와 PD나 제작자 기획자의 '일'이고 '생각'이지 </div> <div> </div> <div> 유재석 박명수가 띄워준다고 '오늘부터 연예인 1일 ♥' 이게 아니거든요. 되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순한 사람들인가 싶더라구요.</div> <div> </div> <div> TV에 나오면 다 호감됩니까? 아니거든요. 되게 뭐랄까. 불편러들은 자존감이 낮거나, 엄청 오만한사람인거 같아요.</div> <div> </div> <div> 자신의 시각이 온 세상의 생각과 일치해야만 한다는 이상한 강박증이 있는 나르시시즘인격장애 인거같아요.</div> <div> </div> <div> 노력하는 자의 자리를 뻇지말라고요? 무한도전이 공채하나요? 무한도전이 자리를 뺏는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이 무슨 동네 알바생들 모집처럼 모집정원이 있습니까?</div> <div> </div> <div> 도대체 뭔 논리를 가지고 말하는건지 뇌피셜 오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2. TV는 스트레스 풀려고 보는거지 남의가족 나와서 시시덕 거리는거 보는거냐?</div> <div> </div> <div> </div> <div> 이 또한 무식한 발언입니다.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게 대중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면 받아들여야죠. TV는 스트레스를 풀려고 보는거 맞</div> <div> 죠 그럴수 있죠.</div> <div> </div> <div> 허나, TV가 오로지 대중의 즐거움을 위한 '광대'입니까? 이런 말과 태도는 자칫하면 'TV와 연예인은' 오로지 '나'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존재'라고 치부하는 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div> <div> </div> <div> 만일 이러한 왜곡이 기정 사실화 된다면, 저 칼럼니스트의 말마따나 '공적인 메시지'니 어쩌니 이런거 왜합니까? </div> <div> </div> <div> 그리고 그 어디에도 TV나 예능이 사람들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자체에 제한을 둔 조항은 없습니다.</div> <div> </div> <div> 세상 사람들 사이에 숨어, 익명이라는 그림자 뒤에 숨어 무책임하게 입터는 대중들의 돌아이 같은 행동은 누가 비판합니까?</div> <div> </div> <div> 아무도 안했죠 여태껏. 왜냐고요? 돈때문입니다. 단지 대중이라는 이유로, 버르장머리없는 어린애처럼 누군가의 머리위에 군림하려는 태도가</div> <div> </div> <div> 솔직히 역겹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없는데요. 무슨 윤리적인 문제를 걸고 넘어지실지 제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들이대세요.</div> <div> </div> <div> </div> <div>3. 이 외에도, 댓글을보면 박명수씨가 왜 걱정을 많이했는지. 짐작이 갔습니다. 방송을 볼때는 '악플때매 그런가?' 라고 생각만했을 뿐이지 방송한번 가볍게 타고 나간 후의 반응을 보면, 가관이더군요.</div> <div> </div> <div> 무도 팬이라고 선량한척 뭐라도 되는것마냥 꼴깞떠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프로그램과 개그맨들이 시청자의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당신들이 갑질하라는 뜻도 아니구요.</div> <div> </div> <div> 얼토당토 아닌 이야기로 발광하라는 뜻도 아닙니다.</div> <div> </div> <div> 저 칼럼니스트나 비판하는 사람들이 주구장창 말하는 '연예인과 시청자들의 괴리감'이라는 것의 정체가 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정의'인가요 아니면 '질투'인가요</div> <div> </div> <div> </div> <div> 연예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부럽다구요? 왜요 대체? 아니 그걸 왜부러워합니까? 내가 연예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못견디는 겁니까?</div> <div> </div> <div> 그만큼 부와 명예와 권력이 없다구요? 그런 초딩적이고 멍청한 생각을 하면서 tv를 '재미'로만 본다구요? </div> <div> </div> <div> 이런 사람들은 말과 행동도 안맞고 다른거 아닙니까?</div> <div> </div> <div> </div> <div> '재미'로만 본다면, 아내의 뜬금없는 등장에 어쩔줄 몰라하는 명수옹의 리액션이나, 짠지 안짠지 드립이 묘하게 연결되는 즐거움 같은것들을 언급해야지 뭔 '재미'라고 드립치면서 별 얘기를 다하네요</div> <div> </div> <div> 진짜 꼴값들 못봐주겠습니다. 토나와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