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볼빨간사춘기 꼭나올거같아요. 본인들도 나가고싶다고 어필강력하게 했고..가장 핫하기도 했고..
악뮤도 개인적으로 바라지만 입대문제때문에 안될거같고..
감성발라더쪽엔 존박괜찮을거같습니다.
예능감도 있고 유희열 이적 윤종신 윤상등등의 포지션을 이을만한 가수가 몇안되니..
프로듀서쪽엔 YG의 테디가 어떨까 싶네요. 가수출신인지도도있고..
블핑이들 프로듀서로 핫하니깐 테디나오고 블핑이 로제리사가 지원하는그림이나올지도..
그리고 아마 이효리씨도 나오면 어떨까 싶네요..
아마 조만간 컴백할텐데 가요제쯤 앨범활동겹치거나 끝나거나 해서 한번정도 출연하면 어떨지...
리쌍은 원하지만 길이 거부할거같고...
국카스텐도 나오면 좋겠는데 넘 듀엣하기 힘들거같아요.
지디 나오는거에 대해선 상당히 회의적이긴한데 솔직히 가요계가 아이돌이 주류인지라 아이돌초대를 안할수는없고
프로듀싱가능하고 인지도급에선 다른아이돌에 비해 넘사벽인 지디가 계속나올수밖에없는듯..물론 프로듀싱하는
아이돌이 없는건아니지만 누구를 하나 콕집어서 내보내긴 머하니깐 다른팬덤들에서도 논란의여지가없는 지디가 계속나오는듯
래퍼도 나올가능성이 있을거같은데 역사힙합 콜라보때 걸죽한애들이 다나와서..
아마 산이나 매드클라운...그중에 프로듀싱도 뛰어난 산이가 괜찮을듯...
볼빨간사춘기말고 밴드쪽에서도(혁오나 장기하나 장미여관같은) 한팀 나오면 좋겠는데...딱 떠오르는 팀이없네요..
인지도도 있으면서 잘 버무려질만한...그나마 넬이 괜찮을거도 같은데 작년에 활동했고접은지 꽤된데다가 방송자주나오는그룹도 아니니...
국카스텐은 거의 멤버 묻어버릴거같고...요즘 인디쪽엔 어떤밴드가 잘나가는지 솔직히잘모르겠어요 ㅠ
개인적인 의견으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네요 ㅎㅎ유튭에서 무도 영동가요제 뜨길래 간만에 보다가 함 생각해봤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