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선대에선 하나로 뭉치고 외세에 저항하는 민족이었는데
도산선생께선 독립운동 자금을 보은다고 4만키로를 돌아다니셨는데...막말로 그 돈들을 자신과 가족을 위해 썼다면 어땠을까요 알아주는 부자가 되었을겁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셨죠...
이젠 서로 뒤닦아주기 바쁘고 자신의 사리사욕에만 눈이 먼....
그런 사람들이 한국의 정치인이라고 올라가 있는 현재가 너무 슬픕니다
참...좋아하고 싶은 우리나라지만 저는 나이가 먹을수록 우리나라에 회의감이 드는게 참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이런 감정을 가져보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오늘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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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8/20 19:38:25 180.230.***.91 복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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