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나온 거 보면 딱 광희의 무한도전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광희가 욕도 많이 먹었고 힘들어 했는 데 옆에서 지디와 태양이 힘이 되주고
광희가 비록 기가 죽었긴 했지만 열심히 할려는 열정이눈에 보여서 흐믓했습니다
무도에서 적응기를 마치지 못한 광희의 무한도전이 전 멋져보였습니다
제가 무한도전을 꽤 오랜만에 시청했는 데도 이번 주 아이유 표정이 방송을 통해서 너무 티가 많이 났습니다
그게 나쁘단 건 아닌 데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지디도 정형돈같은 분이나(사대천황같은?ㅋㅋㅋㅋ) 하고 싶었을 텐데
참고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을 통해서 어울리고 웃기려고 노력하려는 게 보이는 데
아이유는 그 동안 힘들었는 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보는 저에게까지 티를 냈다는 건 좋지 않은 인상을 보인거 같습니다
물론 전 아이유가 그런 행동을 한 거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혹시 논란이 됐을까봐 무도게시판 들어왔는 데 난장판이 되어있네요ㅠㅠ
저는박명수의 음악보다는 아이유의 음악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오히려 완성도 높은 곡에 박명수 목소리를 입힌다면 어울리지 않아 듣지 않을 꺼 같습니다
아이유나 박명수나 어느 정도 접점을 찾아 가요제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이유 슬퍼하는 모습 보기 싫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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