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아 장가 가자 특집
이번주 편을 너무나 기대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과와 함께 아얘 해당 프로젝트 결방
게시판은 콜로세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요
기대했던 사람들이 역차별 당한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노홍철이 무엇을 잘못해서 사과를 하나요
자신이 원하는 여성상,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겁니까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그에 짝을 찾아 주는 과정에서 외모가 출중하고 준수한 사람들을 찾아 주는 것이 잘못된 겁니까
카메라에 잡히신 분들중에 소외당하신분들도 있고, 이쁜여자들만 섭외대상에 포함이 되어 그렇지 못한 자격지심 혹은 여성 상품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예를 들어 봅시다.
극단적으로요,
김태희에게 소개팅을 시켜줘야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옥동자(단지 예를 든것 뿐입니다. 일종의 대명사 처럼요)를 소개 시켜 주실 겁니까?
원빈에게 오나미를 소개 시켜주실겁니까?
서로에게 맞는 사람을 소개시켜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본인들도 주변 지인을 소개시켜줄때 마음 혹은 머리 속에서 그 상대방과 일종의 저울질을 한번 해보고 비슷한 사람을 해주지 않나요?
왜 그들이.. 욕을 먹고 결방이 되어야 하죠
